*****제발 큰 마음을 지닌 넉넉한 민족이 되라***** 우리는 진정 이것만큼의 그릇까지만 채우고 그만두려는가? 겨우 이정도의 그릇으로 만족하고 여기서 한 나라의 運까지도 종지부를 찍으려하는가 이번 황우석의 사태를 보고 우리는 왜 꼭 왜놈들이 했던 그 시대의 졸장부같은 그런 짓거리들을 해야만 할까 아무리 곱 씹어봐도 이해가 되지않는 민족.. 카테고리 없음 2005.12.26
*****이제 제발 그만 하자 ***** 이제 막 인류생명의 근간을 알수있는 기틀이 마련되려하고 있고 난치병에 시달리며 살아도 살아있는것 같지않은 처절한 몸부림속에 신음하는 그들이 이제 막 기대에 부풀어 더덩실 춤이라도 추려는데..... 어찌하여 이 나라는 영웅이 탄생하려하면 먼저 죽일것부터 연구하고 그 영웅의 날개깃부터 꺾.. 카테고리 없음 2005.12.02
***이제는 지옥문을 깨트리자. 저 입시지옥 문을...*** 또 다시 한해가 이렇게 막바지를 치닫고 우리네 삶과 정치와 교육의 의식구조는 변하지 않은채 애궂은 아이들의 입시전쟁은 갈수록 그 치열함이 더하고 있는데 당국은 조금도 개전의 뜻을 보이고있지 않다. 정치적으로 개혁이란 말들을 너무도 쉽게 잘 하는데 정작 개혁의 노른자위인 교육은 개혁하.. 카테고리 없음 2005.11.21
**너희중에 죄 없는 자 나를향해 돌을 던져라***** 세상이 온통 벌거벗은채 돌아가고있다. 정말 창피하고 더러운 생각을 지울수가 없도록 구토가 나올것같은 현실, 요즘 TV를 보면 차마 눈뜨고는 못볼 저질스러움이 만연한 세상이다. TV 매체들이 전국민을 향해,그리고 저 여리고 순수한 새싹들을향해 엄청난 죄를 저지르고있다. 실 예를 들어보면 쇼 프.. 카테고리 없음 2005.09.26
책은 읽어야할 이유가 있을때에만 읽어라. 어느 블로그에서 독서를 많이 하자,라는 글을 읽었다. 독서~!!! 글을 많이 읽자,라는 말인데 우리는 이쯤에서 잠시 생각할 시간을 좀 가져야 하겠다. 나는 개인적으로 많이 하는 독서보다는 엄선된 책을 선택해서 바르게 읽고 바르게 이해하는 습관을 가지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비록 그것이 평생을 걸.. 카테고리 없음 2005.08.15
참 공부는 따로 분리되는것이 이닌데.. 자신이 불교(또는 타 종교)를 추종하고 있으니 어떤 종교단체가 유파이냐?..아니면 유사이냐? 라고 말하고 유파이면 제도권안에 포용해야하며 유사이면 제도권에서 밀어내야 할까? 유파이던 유사이던 어차피 근본 본래의 목적은 더 발전된 종교의 사상에 의해 만들어 졌다고 봄이 타당하고 그렇게 되.. 카테고리 없음 2005.08.07
내 조국 대한민국은........ 참으로 이 슬픈 역사는 강산이 벌써 두 번 바뀐 지금에도 씻어내질 못하고.... 저 멀리 일제 치하의 학생의거에서부터 1980년의 5월까지 수많은 민중들의 자존과 독립과 민주화를 위한 피로 얼룩진 항쟁의 역사가 지금까지도 슬픈 자욱으로 남아 오열하고 있는 것은 어쩌면 차라리 잊으려 하는 고통의 .. 카테고리 없음 2005.07.30
내가 비어있다는 자체도 모르는 비움.. 인간의 삶이 무한 한 것이 아니라, 우리는 정말 심사숙고 해야할것이다. 사람은 각기자기에게 주어진 삶(수명)을 마치, 자기의 것인양 마음대로 살아가고 있다. 참,우스운 일이다.착각하지말자. 우리의 (生)은 다만 맡겨져 있을 뿐이다 60년?혹은70년,그외일지라도.................... 삼라만상에 생하여있는.. 카테고리 없음 2005.07.28
어떤 글이라도 자신의 마음이 정해서 쓰는것이다. 누군가가 나한테 살아가는 모습에 대한 얘기를 쓰라고 하면 난 할말이 없다. 내 삶이 흔한 육자배기 언어로 너무 처절했었기에 떠 올리기도 상상조차도 할수 없기때문이다. 누군가는 살아가는 얘기 알콩달콩 쓸수있고 재미도 나겠지만 적어도 적어도 어떤 이들은 그럴수가 없다. 아니 도저히 그러기.. 카테고리 없음 2005.07.27
우리 겨레여 일만년의 역사를 가슴에 품어라. 이제 우리는 필연적으로 한번쯤은 차창밖으로 태고의신비를 머금고 있는 ,한 과 설움이 베어있는 풍경이 펼쳐진, 가고싶어도 갈수 없었고 보고싶어도 볼수 없었던 우리 소중한 또 하나의 조국을 향해 경의선열차에 몸을 실어보자. 어떤 속임도 이용의 대상도 아닌 상태의 순수함 그대로의 우리 민족.. 카테고리 없음 2005.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