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온통 벌거벗은채 돌아가고있다.
정말 창피하고 더러운 생각을 지울수가 없도록 구토가 나올것같은 현실,
요즘 TV를 보면 차마 눈뜨고는 못볼 저질스러움이 만연한 세상이다.
TV 매체들이 전국민을 향해,그리고 저 여리고 순수한 새싹들을향해
엄청난 죄를 저지르고있다.
실 예를 들어보면 쇼 프로에 나오는 남자,여자 연예인들
그 부모가 무지한 탓인지,아니면 그 스스로가 막가파식의 무식함 으로 그러는것인지
그도 아니면 각종 언론 매체들이 지금의 추잡하고 저질스러운 행동들을 조장하는것인지
도무지 분간이 되질 않는다.
원래부터 연예인들은 낯 가죽이 두꺼운것인지.....
그런 모습이나 언어들을 보고서도 그저 시청률이나 인기에 목메달아서
부추기는것인지는모르지만,
요즘
연예인들치고 춤을 잘 못추는 사람은 극히 소수다.
그런데 춤을 추는 일부 연예인들,
그들이 하는 짓들을 보고 있노라면 그저 어안이 벙벙하여 말문이 막힐 뿐이다.
속옷을 입지않은 상태에서
윗옷은 배꼽위에 달랑 얹혀있고
아랫도리는 최대한 짧을대로 짧게하여 사타구니가 바로 지경이다.
그런 모습에 춤까지 저질스럽게 추어대면 이건 목불인견,유구무언이다.
필시 스트립댄서들..
그것도 가장 질낮은 음탕댄서 바로 그것이다.
세상이 이토록 미처서 돌아가는데도 법조계나 학자들,그리고 언론들은
가르치려 들질 않는다.
도대체 춤을 추면 그것이 우아하고 고고하며 지극히 아름다워야 하는것이며
정말 그래야 제 맛이나는 것이다.
그런데
이건 유치찬란의 극치를 보고있는것 같으니 이런 요절복통할일이 어느 세상에 또 있겠는가?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 배웠을까?
춤을 추면서 사타구니 앞뒤를 튕기는 요상 잡스런 행동들,
그것도 여자연예인들이 먼저다.
그뒤 남자연예인들이 그걸 받아서 같이 튕겨댄다.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행동인지 알고나 춤을 추는것인지
도대체 뭘 믿고 그렇게 뻔뻔스러울 정도로 간이 배밖으로 튀어 나온 행동들을 하는지
진정 묻고싶다.
그래도 세상의 이놈,저놈들은 너,나 할것없이 저 추잡스럽고 구역질 나는 행동을 보고
나무라거나 꾸짖는 놈,눈을 씻고봐도 귀를 닦고봐도 없다.
은밀한 밤에 아름다운 부부가 은근한 장소에서 나누는 사랑의 행위,
그 중에 리드미컬하게 튕기는 부분이있다.
그런 아름답고 은밀한 사랑의 동작이
언제부터 뻔뻔스럽게 밝은 조명아래서 전국민이 보는가운데
공공연하게 행해져야 하는지.......
꼭 짐승들을 보는것 같은 불쾌함을 지울수가 없다.
우리가 집에서 키우는 개를 본적이 있을것이다.
그 개가 어느정도 자라면 본능적으로 교미의 행동을 하게 되는데
바로 거기서 튕기는 모습이 나온다.
어떨땐 주인이 반가워서 바짓가랭이를 부둥켜 안고 정신없이 튕겨대는 모습도 볼수있다.
그 개의 주인은 짐승이라도 그 행위를 보면 멋적고 민망해서 발로 차 내버리던지
아니면 밀어버린다.
이런 의미의 행동들을 TV매체에서 공공연하고도 뻔뻔스럽고도
무식함의 절정을 보이는것은 도대체
연예인만 되면 해도 된다는 면죄부라도 받는 것일까?
도박을 하고 다시 매체에 얼굴을 들이밀고
참고 견디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결혼생활도
약간의 의견차로 이혼으로 내달리는 그들,
무엇이 그리 떳떳하여 다시 매체에 얼굴을 들이 미는가?
왜 이사회는 그들에게 그렇게도 관대한 것인가?
걸핏하면 음주운전 사고에다가
사기를 치는 연예인도 매스컴에서 봤고
강간 도박 등등
이루 헤아릴수 없는 불합리한 부분들이 과연 그리도 떳떳하며 그렇게 용서가 쉽게 되던가?
청소년들이 지금 보고 느끼고 배우는 바로미터...
그것은 가장먼저 연예인이다.
그들이 바른행동으로 살아가지 않는 모습이라도 지금의 감수성이 예민한 청소년들은
그걸보고 따라하는것이다.
이런데도 그들이 하는행동은 공인이란 이름으로 잘도 용서되고
누가 인정하지도 않는데 자칭공인이라고 지껄여댄다.
공인이란 진정으로 모범이되는 생활상과 생각과 이념의 표본이 되는것을 말한다.
저런 뻔뻔스럽고 파렴치하고 무식함이 표본은 결코 아닐것이다.
상황이 이러한데도 매체에 나와서 하는 저질스런 말이나 행동들이라니
기가막혀 말이 안나온다.
도대체 ""색쉬하다""라는 말을 너무 자주하고 프로그램 진행자나 출연자들 모두
그 섹쉬하다라는 말을 무슨 (너 참 이쁘다) 라고 알아듣는것인지
도무지 갈피잡기가 힘들다.
섹쉬하다,라는 말의 의미를 사전적으로 찾아보면
음탕하다...또는 선정적이고 도발적이며 화장을 야하게 한것을 의미하는것으로 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여자들은 우리의 고고한 멋과 아름다운 성정을 버리고
사전의 의미처럼 되기를 원하는것인가?
그리고 쥐나개나 아무나 보고 섹쉬하다,라는 말을 대놓고 다 써도 무방하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우리들이 볼때 정말 섹쉬하고는 전혀 딴동네인데
그 섹쉬의 적용기준을 몰라 그냥 아무나 보고 섹쉬하다라고 한다면 그건 욕이며
그 욕을 듣고 좋아하는 여자들은 또 뭔가?
원래 미국에서 흑인여자들을보고 섹쉬한 여자라고 칭했다 한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
외국것이라면 외국문물이라면
죽어서 관속에 누워있다가도 벌떡일어나는 그런 무지한 속성이 있다.
그래서 우리나라 여자의 피부만 조금 까맣다하면
대 놓고 섹쉬하다,라는 욕을 마구 해댄다.
제발 옳고 좋고 아름답고 이쁜것들만 배우자.
그들이 여기와서 풀어놓으면 그것이 독인지 약인지 모르고 무조건 좋고
좋으니까 내가 가져야 되겠다,라고 하는식의 마구잡이 따라하기
그건 너무 문제가 많고 우리들의 다음 세대가 도무지 배워서는 아니될것들이 너무 많다.
지금 연예인들이 하는 짓거리.
바로 그것이 우리들의 미래를 송두리째 망가뜨려가고 있는것이다.
연예인도 끼의 소질뿐이 아니라 인성의 완성도를 채크하는
엄정한 검증이 필요한 때다.
이렇게 작은 일로만 치부되는 것들이 죄가 된다는 사실을 그들은 아는가 모르는가?
이 작은 죄들이 불어나서 필경에는 우리나라를 덮고 지구를 덮고 우주를 덮을때
그때에는 하늘의 벌이 있을뿐이다.
요즘 며칠을 두고 방영되는 쇼 프로그램이 있었다.
프로그램 타이틀은 필자의 기억력이 희미한 관계로 언급이 안되지만
프로그램 진행중에 남자 출연자를 향해 일명:사랑의 총을쏘는 장면이있다.
그것도 다섯번 여섯번 연속 그런 짓을 하는것은 보통이다.
어쩌면 그렇게도 못나고 못나빠진 행동을 아무 꺼리낌없이 하는지 진정 그들의 연예인으로써의
소양이 의심스럽다.
서양 춤에서 유래한 손가락으로 총쏘는 시늉을 하는 사랑의 총//
서양에선 이미 유치하고 상대방에게 결례되는 행동이라고 해서
금기시 해버린지 오래인걸로 안다.
정말 연예인으로써 전혀 공부가 되어있지않은,,
어떤 행동들을 할때 적어도 자칭 공인이라면 전 국민이 그들의 행동을
보고듣고 소화하기전에 미리 공부해야한다.
작은 행동하나라도 감수성이 예민한 아이들이 받아들일때는
그것은 문제가 대단히 심각해지기 때문이다.
옛말에 생긴대로 논다,라는 말이있고,관상학적으로 볼때에도 별로인데 그런 구역질나는
행동까지 한다면 한마디로 꼴값하고 자빠졌다라고 할수밖에.....
그러나 세상의 많은 지식인들은 입을 다물고 묵묵 부답이다.
우리들의 미래,바로 청소년들의 장래가 암담해 지는데
그런데도 그들은 누구하나 꾸짖을줄을 모른다.
간혹 보면
풍기문란이란 말과
성희롱이란 말들은 참 잘 한다.
지금의 세태에서 속살을 서슴치 않고 들어내어 세상을 대명천지에 활보하는것은
엄밀히 따지면 남성들을 향한
끊임없이 줄기찬 성희롱이다.
남성들도 백주대낮에 짧은 반바지 차림이나 속옷이 없이 젖 가슴이 보이게 입고 다니는것
또한,여성들에 대한
성희롱이다.
진정 넘쳐나는 욕정을 표출할 길이없어 사람들앞에 자신의 속살을 들어내는 것이라면
그들은 지성적으로 자기를 갈고 닦아야 한다.
왜냐하면 인간은 동물처럼 본성,본능으로만 살아지는것이 아니기 때문이며
만약에 감각.본능적인 감성으로만 흐른다면 차라리 동물이 되어 동물과 함께 살아가기를 권한다.
인간은 동물적 본능으로만 사는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필자의 글이 너무 과격하다고 느끼실진 모르겠지만 그러나 남들이 하지 않으니까 나 라도 할 말은 해야겠다,라는 심산으로 하는 것이다.
부디 남녀 공히 깊은 반성과 자기성찰의 충분한 시간을 가져야할것이다.
아무리 세상이 발전하고 과학,문화 예술,그외 많은 것들이 발전한다 하여도
고귀한 인간의 품성이 이런 저질스러움으로 발전하는것은 결코 아니다.
어른들,사회지도층역시 이런 모습들을 수수방관해서는 아니된다.
유구한 역사속의 우리나라,
그 도도하고 품위있는 민족이 겨우 저 서양 야만인들의 잘못된 문화에
빠져 자신의 긍지를 잃어버리는 우를 범하지 말것이다.
어리석음도 죄다.
그 죄는 이미 우주를 덮을 지경에 와 있다.
인간의 벌로 다스리지 못할정도의 큰 벌은 자연이 대신해서 심판하여 내린다.
일컬어 하늘의 벌이라고 하는 것이니
내 심성을 바르게 하고
나의 잘못된 행위들로 인하여 다른 사람들의 심성에 해악을 끼치지 말것이다.
-----돌 맞을 각오 됐습니다----논깡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