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얼을 찾자 우리가 우리를 잃어가고있다 수채화 처럼 담백한, 우리들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좋아서 우린............... 오늘도 또, 내일도 빠르게 변모 해가는 세태에 내 던져진 우리를 돌이켜 살펴야 할것이다. 태어남과 동시에 소유한 우리들만의 고유한 매력들... 지금 이순간!! 감히 그 처음 그대로의 모습들을 .. 카테고리 없음 2005.07.13
우린 이 우주속의 티끌하나 조회 : 6 스크랩 : 0 날짜 : 2003.08.20 19:15 ~이 우주안에 나는 오직 티끌 하나~ 우린 자연의 힘을 먼저 알아야 할 것이다. 인간은 그 삶의 한계가 60~80년을 초과하기가 지극히 힘들다 그러나 계절이 있고 그 계절 속에 태풍과 바람과 삼라만상의 모든 생물들이 있고 영겁을 두고 뜨고 짐을 반복하는 태양과 .. 카테고리 없음 2005.07.13
남자들이여 여성의 일 속으로 조회 : 2 스크랩 : 0 날짜 : 2003.08.14 17:35 세상살이 그래도 아름다움이 있어 즐거운 것은 아마도 어머니께서 존재함이요. 아름답고 착한 아내 있어 그러함이요. 집안 잡다한일 마다않고 헤쳐나가는 주부님들 있어 그러함이니 어찌 남자들이 모른다 하리오. 남자 태어나서 죽도록 짓는 죄 중에 가장 큰 죄.. 카테고리 없음 2005.07.13
끝없는 비움에의 공부 나....? 나 라는 존재는 과연 무엇일까? 난 어떻게? 난 왜? 난 무엇하러? 난 존재 하는것일까? 나 라는 존재 하나 때문에 난 행여 나 아닌 또 다른 나(우리)에게 작은 아픔이라도 주는것은 아닐까? 정확히 말하면 나....라는 존재는 없는것이다. 나 아닌 또 다른 나(우리)라는 존재가 없다면 내가 나 라고 하.. 카테고리 없음 2005.07.13
내 어린꿈이 주절이 주절이 내 어린꿈들이 주절이 주절이 매달린 시간 파아란 자화상은 안타까운 여운에 묻히고 돌아다볼 겨를도 없이 내 젊은날은 슬픈 초상을 남긴채 지워져 버렸다. 누구있어 지금에 다달았으며 무엇하러 삶에 무게를 지고 여기까지 왔는가? 이 초로의 계절에 떨어진 낙엽 밟아본 흔적도 없이 하아얀 새벽길 .. 카테고리 없음 2005.07.13
비의 연가 어느 슬픈 님의 눈물처럼 이맘때 쯤이면 내 굳이 나무라지도 않는데 그 진한 눈물 흘리고 때론 울부짖듯 세상을 뒤 흔들만큼 소란을 떨다가 어느 한 순간 잠자듯 조용히 흐느끼는 숨 죽인 호흡 누가 그토록 아프게 그리운 것이어서 사람의 마음 천갈래 만갈래 찢어놓고 그 위에 그리움 던져놓을까? 시.. 카테고리 없음 2005.07.13
상대적 빈곤이나 절대적 우월감은.. .. 풍요속의 빈곤이란 무엇일까? 또는, 상대적 빈곤이란 무엇이며 삶의 본질적 우월감은 또한 무엇일까? 풍요속의 빈곤이란 끊임없는 어떤 대상을 찾지 못하여 헤메이는 인간에의 빈곤이요. 상대적 빈곤이란 자칭 우월하다고 느끼는 자의 자만일 것이다. 그와 반대로 상대적 열등이란 또 무었일까~? 그.. 카테고리 없음 2005.07.13
가녀린 잎새하나 가녀린 잎새 하나..!! 살랑거리는 작은 바람에도 차마 어찌할 바 모르고 가녀린 잎새 하나..!! 소리없이 고인 잔잔한 물의 여울에도 이리저리 휩쓸리고 만다. 아직은 순수함일까? 온통 부끄러움으로 고개숙인채 세상을 향해 날개짓 함이 못내 못내는 수줍기만 하다. 허나, 어찌 모든 이들이 완성된 채로 .. 카테고리 없음 2005.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