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밤 뒤척임은 님의 애절한 슬픔이 긴~밤 하얗게 베겟닛을 적심은... 아직도 그대에게 사랑을 할수있는 따스한가슴이 있다는것... 나의 쓰리고 아픈 고독이 내 온몸을 휘 감고 까만 밤 뒤척이게 함은... 아직도 그대에게 아련한 그리움이 남아 있다는것... 그대 님 삶의 처절한 틈바구니에서 문득문득 뇌리를 스치는 슬.. 카테고리 없음 2005.07.14
그리움이란? 무엇이 나를 그토록 진한 그리움으로 이끌어 갈수 있을까? 내 시야에서 존재하지도 단 한번의 스침도 없는데............. 귀뚜리 밤 울음에도 촉촉히 젖는 이슬비에도 그리움은 묻어 나오고................ 아린맘 달래려 막걸리 한 사발에 흔해빠진 육자배기 한가락 흥얼 거려도 나를 휘 저어놓은 그 진한 .. 카테고리 없음 2005.07.14
누구있어 그들을 어루만질수 있을까? 그렇게 아픈 이유가 그 하늘 끝 닿을 것 같은 아파트의 베란다에서 자기 세포들의 조각을 피 눈물 흘리며 내던지고 스스로도 꽃잎처럼 낙화할 수밖에 없었던 그 이면에 썩어서 코를 들수없을만치 더러워진 정치꾼들의 무사안일이 어두운 이면을 살피지 못하고 국민의 피로 만들어진 혈세를 도적,분탕.. 카테고리 없음 2005.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