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들끼리

  • 홈
  • 태그
  • 방명록

전체 글 6068

그리움은 마음을 아리게 한다

그리움이란..? 무엇이 나를 그토록 진한 그리움으로 이끌어 갈수 있을까? 내 시야에서 존재하지도 단 한번의 스침도 없는데............. 귀뚜리 밤 울음에도 촉촉히 젖는 이슬비에도 그리움은 묻어 나오고................ 아린맘 달래려 막걸리 한 사발에 흔해빠진 육자배기 한가락 흥얼 거려도 나를 휘 저어..

카테고리 없음 2005.07.14

내가 비운만큼 다른쪽이 채워진다

우리 섬세하리만치 깊이 느끼는 의지와는 상관없이 또 이렇게 시간은 흐른다. 언젠가 우리가 가서 닿아야할 싯점으로 쉬임없이 쉬임없이~~~~~~~~~~~~ 겨울의 냄새가 벌써 우리집 앞뜰까지와서는 구멍뚫린 잎새들을 휘~늘어놓고 마음까지 쓸어가려 하고. 그 풍성했던 계절은 가고 이제 곧 겨울의 문턱을 ..

카테고리 없음 2005.07.14

자꾸 기억저편으로 사라지는 것들

우리들 먼 기억의 저편에서 찢기우듯 아픈 상처들이 점철되었고,,,,,,,, 참 자유속에 참 삶을, 삶으로써의 순수함마저 소유하기 힘들었던 나약한 우리들, 그리고 그 시절들. 강하지 못해 약했던가? 아님 강해도 강할 수가 없었던가? 바른 말이 그렇고 바른 행동이 그렇고 바른 글이 그토록 나약할 수 있..

카테고리 없음 2005.07.14
이전
1 ···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2021 ··· 2023
다음
더보기
프로필사진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 분류 전체보기 (6068)
    • 전체폴더 (0)
    • 스토리1 (536)
    • 쇼핑리스트 (0)
    • 포토1 (3)
    • 폰사진 (1)
    • MYTV (0)

Tag

표면의정치, 천안함, 해전사상 유례없는 성과, 정치, 부비동, 행복, 흉노 김씨, 단군, 황백, 포퓰리즘,

최근글과 인기글

  • 최근글
  • 인기글

최근댓글

공지사항

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

  • Facebook
  • Twitter

Archives

Calendar

«   2025/05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방문자수Total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