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동목사는 먼저 어떤 문화의 배경속에서 성장했는지를 알아야 할것이다.
모름지기 성직자의 눈에 가난한자가 보이지 않으면 그는 이미 성직자의 자격을 상실한 것이다.
그대가 이곳 저곳 부흥회를 다닌다고 사회지도층이나 된것인양 설레발치지말라.
아무도 그대를 사회의 지식층이나 지도층이라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단순히 기독교 목사라는것 외엔......
그리고 언제 예수가 그대처럼 바보,우스꽝스런 모습으로 길길이 날뛰면서 설교를 했느냐 말이다.
가만히 보고있으면 정말 해괴망측하기 짝이없는 노릇을 하고있다.
그대가 성장한 배경은 불교문화속에서 그 문화를 바탕으로 잔뼈가 굵었으며 석가탑 다보탑 팔만대장경을 배우고 살았을것이다.
그리고 불교가 들어간 나라는 모두 가난하다고 말을한 그대의 망발은 금전만능주의가 나은 한낱 부산물일 뿐이다.
참고로 이 글을쓰는 사람은 종교를 갖지않은 사람이다.
그러나 내민족이 어떤 종교를 가져야 하는지는 안다.
적어도 이스라엘 그 먼나라의 예수는 아니라고 단호히 말할수있고 우리가 이스라엘의 조상들을 섬겨야할 이유가 도대체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인도의 부처역시 우리가 추종해서도 아니된다고 본다.
우리나라엔 오랜옛적부터 우리들의 조상님들이 신교문화를 받들어 왔다.
기독교가 말하는 하나님/불교가 말하는 미륵부처/유교가 말하는 옥황상제/이슬람이 말하는 알라/
그 모두가 단 한분의 신이며 각기 이름을 달리하고 있을 뿐이다.
그리고 장경동은 잘 들어라.
그대의 종교가 기독교이면 그 기독교나 이스라엘 역사나 뼈저리게 공부하고 헌금 더 받아서 지금 타고다니는 에쿠스에서 비엠더불유로 바꿔서 타던 말던 해라.
단 타 종교를 걸고 넘어지는 초딩수준의 미숙한 짓거리는 여기서 그만 그치라.
너의 그 망발이 전체 기독교인을 욕보이는것이며 기독교란 종교자체에 혐오감을 갖게 한다는 사실을 알길 바란다.
그래,,그대 잘났어,정말 잘났어....
명색이 성직자란 인간이 불교가 들어온나라는 모두 가난하다고...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그럼 지금 기독교가 판을 치는 우리나라는 부자나라더냐?
헌금으로 부족함 모르고 살다보니 가난이란게 무엇인지 모르는 모양일쎄.
성직자의 눈에 가난이 보이지 않는다면 그는 이미 성직자가 아닌 악마의 탈을 쓴 사탄이고
성직자가 부자와 가난을 논할때 그 성직자의 가치는 일푼어치도 안되는 속빈 강정이다.
어쩌면 그렇게도 자기나라의 태고역사는 단 한줄도 모르면서 남의나라 이스라엘역사는 달달 꿰고있는것이더냐?
지금 이나라는 그대가말하는 기독교로 인해 망해가고있음을 어찌 모른단 말이냐?
어떻게 더 비참한 현실을 겪어봐야 그 사실을 깨달을 것이더냐?
허구헌날 내뱉는 말 전부가 아무도 증거하지 못하고 어디에서도 증거되지않는 피상적인 말만 내뱉으면서 어찌감히 타 종교를 비방할수있더란 말이냐?
타 종교를 비방할때에 그 인간의 가치가 가장 낮아지는것이며 질적으로 떨어지는 불량품이라고
볼수밖에 없는것이리네.
어느만큼 멍청해야 그럴수있는지 나는 참으로 궁금하다.
참진리가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진리란 말은 곧잘해대고
참역사가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쓸데없이 남의 나라 역사나 줄줄 외우고
그것을 설교랍시고 전국을 다니면서 우스꽝스런 바보놀음하는것이 그리도 좋더냐?
그대가 설교를 하고 그 텔레비젼을 그대도 볼것 아니던가 말이다.
그런 그대모습을 그대가 직접볼때 과연 어떤 생각이 들던가?
각설하고
이제 더이상 혹세무민 하지말고 바른길을 살길 바라네.
아예 이참에 그대가 머리깎고 스님이 되는게 어떠한가?
곰곰히 한번 생각해 보시게나......
그대에게 하고픈말 장편소설보다도 더 많지만 이만 하려네.
그 어리석은 머리속에 이 글이라도 참으로 전달 되기를 빌뿐이네.
-논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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