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건국절이란 말 뒤에 도사린 음모**펌***

논깡 2008. 7. 25. 19:11

건국 89주년 정부수립 60주년

1910년 8월 29일 일제에 의한 강제 한일합병조약으로 인해 조선에서 대한 제국으로 국호가 바뀐 대한 제국은 멸망하게 된다.
국조 단군이래 외세에 주권을 빼앗긴 국치일인 것이다.
대한민국 임시정부(大韓民國臨時政府)는 1919년 3·1 운동 이후 조선의 독립운동가들이 중국 상하이에 설립한 망명정부이다.
대한민국 헌법 서문[1]에서는 대한민국이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하였다고 밝히고 있다

즉 건국 89주년이며 정부 수립 60주년인것이다.

그런데 왜 뉴라이트와 수구언론을 중심으로 건국 60주년을 이야기 하는 것일까?
그러면서 촛점을 흐리고 있다.
광복과 건국이란는 단어에 집착하도록 말이다.

실제로 이들이 노리는 것은 따로 있다.
대한 제국에서 임시정부를 거처 대한민국 정부수립까지의 과정에서 대한제국과 대한민국 정부수립 그 사이의 기간을 누락시키고 싶어 하는 것이다.

대한 제국이 멸망하고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39년동안의 기간의 누락을 왜 바라는 것일까?

먼저 뉴라이트와 수구언론, 여기에 동참하는 정부 인사, 국회의원들의 면면을 보면 그 답이 나온다.

바로 친일에서 해방되고 싶어하는것이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원죄, 즉 친일에 대한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는 것이다.
대한제국이 멸망하고 저들의 말대로 1948년에 대한민국이 건국되었다면
그 사이는 어떤기간인가?
사라진 기간이다.
그러니 당연히 그사이에 벌어진 친일행각에 대한 원죄가 사라지는 것이다.
저들이 노리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특히 임시정부의 법통을 부정하면 임시정부에 대항한 모든 친일행각이 없어지는 효과를 누릴수 있다.
그리고 대한민국 정부수립이후에 많은 공을 세우면 건국공신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참 야비하고 치가 떨리는 놈들이다.

여기에 정부나 국회까지 친일 세력들이 넘쳐나다보니, 또한 친일파가 대통령까지 해먹었으니...

이제 정신을 바짝차려야겟다.
친일 잔당을 청산도 못했는데 그들로 인해 역사가 사라지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질지 모르니깐....
저들의 음모를 분쇄해야한다.

네티즌이여...
다시 한번 우리 힘을 모아야 할때가 온것이다.
이명박 정부가 국민의 건강을 외세에 내주더니
이젠 역사마저 부정하려 든다.
역사만큼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이기회에 반드시 친일청산까지 해야 한다.


네티즌들이여 일어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