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버릴땐 버려야 한다,애써 보듬으려 하면 반발만 더욱 커질뿐*****

논깡 2008. 7. 4. 23:42

 

 

더 나아질수는 있을까?
아니 더 나아질 것 이라도 있을까?

이젠 정치와 종교가 시끄럽다.
얼마나 사람이 편협하면 자신의 종교를 집권을 하고서 까지 질질 끌고다닌단 말인가?
정치와 종교는 절대 양립할수 없는것임에도 불구하고 막무가내로 특정종교의 복음화를 꿈꾸고있다.

배워도 한참 잘못배운 소치이다.
그래서 불교계가 발끈하고 나선것이다.

필자의 입장은 타 종교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
오직 민족종교.태고적 우리의 종교인 옥황상제를 신앙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작금의 상황을 보면 정말 우습지도 않다.
종교란 최소한의 것이며 절대로 절대적일수 없는것이다.

정무부처의 복음화라니........
이 무슨 망발이란 말인가?
우리의 역사를 잠시만 돌아보아도
우리의 아이들이 보고듣고 배운것이 불교문화이며 그 문화가 이미 이 국토에 자리잡고 꽃을 피운지 수천년,,

학교에서 팔만대장경을 배우고 석가탑을 배우고 다보탑을 배우고
봉덕사의 신종을 배우고 경주 불국사를 배우고 속리산 법주사를 배우고
이미 이것들은 교과서에서도 배운것들이다.

이것이 무얼말하는 것이냐 하면
개신교가 있기 훨씬 이전부터 우리나라는 불국토이며 그 문화가 깊이깊이 뿌리내린
이 나라의 국교와 버금가는 종교이다.

그런데 돈으로 장로가 되었건 돈으로 권사가 되었건 집사가 되었건 간에
멀리 이스라엘에서 태동된 종교, 미국인 선교사들에의해 우리를 종교속국으로 만들기위해
퍼트린 개신교의 신자하나가 집권을하고 그 종교를 타 종교와 편향적인 대우를 한단다.

이 얼마나 초딩수준의 발상이면 저럴수있을까 ,라는 의구심이 든다.

어떤 목적에 의해서 그 종교를 이용했다면 목적을 달성하고 난 뒤에는 미련없이 떼어내야 하는것이다.
하물며 정치와 종교라는 미묘한 관계라면 더욱 그러한것인데
오늘날 불교계를 저토록 화나게 하는 소치는 그야말로 생각이 없는 무놔아들의 소행이랄수밖에...

집권을 하고나면 이나라 안에 존재하는 모든 종교를 똑 같은 마음으로 보듬어야 하는것이 대통령으로써 당연히 해야할 일이다.

그런데 불교계 인사들의 말에 의하면 종교에대한 편향적 태도에 격분을 한것이며
촛불을 종식시킬수있는 빌미를 없애버린 것이다.

필자가 알기엔 아직은 불교신도가 개신교 신도 수를 앞지른 다고 알고있다.
그것이 왜 그런가 하면 아직도 우린 불교문화속에서 생활하고 살아가기 때문이기도 하며
개신교처럼 도대체 답이 없는 허무맹랑한 진리를 펴지 않는데 그 이유가 있을것이다.

아무리 몇날 몇일을 머리 싸매고 생각해봐도 그들이 진리라고 말하는 것들은 모두 증거가 없는 피상적인 것들 뿐이다.

오늘도 그 피상적인 진리를 진리랍시고 목이 터져라 설교하는 별별 개그맨 같은 목사들이 다 있는 실정이다.
한마디로 목불인견이다...도대체 보아 줄수가 없을정도로 메스컴까지 타는 목사도있다.우스운 일이다.

그들이 있어 편이 갈라졌고 그들이 있어 지금 이 나라가 망하고 있다는 것은 아무도 알려하지 않는다.

도대체 무슨 마약과도 같은 것이기에 남의 나라 종교를 마치 자기들의 종교인양 그렇게 잘 알고 그렇게 달관을 했을까?

그 열정으로 우리 태고역사를 공부하고 우리의 민족종교가 얼마나 가치있는 종교이며
그 진리에 대한 확실한 답을 제시하는지를 공부하려 하지 않는다.

국가의 근간은 그 민족이 어떤 종교를 가지고 있느냐에 많이 좌우된다.
 
도대체 그들이 말하는 진리란것이 무었니냐~?
그 진리가 눈에 보이는것이더냐?
그 진리가 과학적으로 확실한 답을 제시하던것이냐?

아닐것이다.
절대로 아니다 그건 왜 그러냐 하면 내가 게신교목사한테 진리라는게 무엇입니까? 라고
질문을 던졌을때 그들은 대답을 못했기 때문이다.

막연히 빛이 진리다느니..성령이진리라느니..애매모호한 말들만 늘어놓을수밖에 없을것이고
그 정도 수준은 필자도 알고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진리란 수학적공식,우주의 생성변화의 원리,그리고 신들의 세계를 알수있는 통찰력 내지는 예지력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백분의 일이라도 진리라고 답을 할수있기 때문이다.

국민이 어리석어서 그저 목사들이 나와서 진리라고 말만하면 진리 ..그 말이 무슨뜻인지도 모르고 무조건 우러러보고
높여주기 때문에 스스로 자기들의 눈과 귀를 가려버리는 것이며 심하게는 마음까지도 닫아버리고 종교 편향적 자세로
돌입하는것이다.

진리란 박수를 쳤을데 소리가 짝..하고 나야 그게 진리인것이다.
만약 박수를 쳤는데 소리가 나지 않았다면 그건 거짓진리일 뿐,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자 ..이제는 우리 너무 남의나라 종교에 메달려서 민족고유의 자존은 잃지말고 살자.
아직도 우리민족고유의 종교는 면면히 살아 숨쉬고있다.

일상생활에서..불교의 사찰에 가서 봐도 그 흔적은 얼마든지 찾을수있다.
그리고 전세계 최고의 종교이며 가장 높은곳에 계시는 가장 큰 신을 모시는 우리나라...

어쩌다 어쩌다 자기 조상신을 잃고서 종교적 미아가 되어 오늘날 나라가 망할지경에까지 와서도 그 망발을 내 뱉는가?

눈 앞에 그 종교가 있다하여 거기에 현혹되지말라.
태고역사나 거기에 따른 문헌으로 봐도 가장 유구하고 오랜 전통을 지닌 종교
전세계종교의 모태인 우리의 종교가 엄연히 존재하는데

지금의 이 행태들은 도대체 무엇인가 말이다.
당장 서점가에 가서 우리의 태고 역사서 들을 찾아 공부할것이다.
지금 당장~!!!!!!!!!!!!!!!!~

***오늘도 답이 없어보이는 조국의 앞날을 생각하며,논깡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