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스크랩] ***백성의 소리 귀 기울여보자***

논깡 2008. 6. 21. 18:24

***올바르게 생각하는 사람이 과감하게 개혁을 할수있다**

지금 세상이 돌아가는 모습은
한마디로 우리들 어릴적 이승만 정권을 보는듯 하다.

못살겠다 갈아보자.
이 말이 요즘처럼 실감나게 다가온적이 없다.

온통 세상이 불협화음 투성이다.
뭐가 어디서부터 어떻게 잘못되었는지 조차 모를 정도로 사회의 모든 분야가 그렇다.
참고 살아야 한다는 명언같은 말도 이제는 통하지 않는다.

도저히 참고 살아볼래야 그럴수가 없기 때문이다.

소고기협상/각계각층의 파업들/정치권은 도무지 일을 하지 않는다/
교육은 나락으로 떨어져서 더 이상은 버틸길이 없는 지경으로 흐르고

그와 반대로 공무원이나 돈많은 소수의 인간들은 배만 통통 두드리고있다.

와서 민생의 현장에서 직접 겪어보라.
탁상공론으로만 민생정치를 한다는것은 어불성설이라는걸 바로 깨달을수 있을 것이다.

한반도 대운하라구...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웃음이 나온다.
여지껏 모든 지역을 갈라놓은것도 부족하여 이제는 아예 국토를 동서로 찢어버릴 참이던가?

편가르기 좋아하고 당파싸움 좋아하고 ..그런나라에서 동서로 가르는 한반도 대운하라니..
지금 그 일에 관계하는 모든이들은 여기서 백지화 하라.

3 면이 바다로 둘러쌓인 나라에서 무슨 한반도 대 운하냐?
자자손손 가난을 대물림 해주려고 한반도 대운하냔 말이다.

3 면이 바다로 둘러쌓인 천혜의 조건,,그것도 활용하지 못하면서 도대체 이게 무슨 짓거리들이란 말이냐?

지금 민생은 건국이래 가장 바닥을 드러내고 있는 실정이다.
자칫 잘못하면 봇물 터지듯 터져나올수밖에 없는 민심을 그대 정치하는작자들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제 더이상 버틸래야 버틸수가 없다.
탁상공론으로 정치를 하려 하지말라.

우리가 뼈빠지게 벌어서 내는 세금으로 너희들의 월급을 주고있는데 지구상에서 가장 큰
직무유기를 그대들은 지금 하고 있는것이란 말이다.

제발 부탁하건데 꾀를 내도 죽을꾀는 내지 말란말이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 됐다면 적어도 올바른 생각을 하고 철저하게 자신을 비우고 오직 민생에만 전념해야 한다.

경제살리기...웃긴다 정말로...
경제를 살리기 이전에 민생부터 살려라.
국가의 발전만 잘 된다고 그게 정치를 잘하는것은 결코 아니다.

국가의 발전이란 가장 밑바닥민생이 살아날때에 자연적으로 국가는 발전하는것이기 때문이다.
몇몇 부자들만을 위한 국가발전.
몇몇 정치인들을 위한 국가의 발전.
몇몇 공무원들을 위한 국가 발전.
이건 의미가 없다 벌써 수십년을 그렇게 해 오지 않았는가 말이다.

대통령은 혼자서 다 짊어질려고 하지 말라.
권력을 분산해서 대통령은 국가안보와 외교 를 통수하고 나머지는 국무총리를 위시한 정부와 국회의원들이 일을 할수있도록 해야한다.

권력의 독식은 결코 나라를 바로 이끌어갈수 없기 때문이다.
권력의 이원집정제가 필요하다.

그리고 국회의원들이 일을 할수있어야 한다.
허구헌날 당을 쪼개고 이리저리 철새처럼 옮겨다니고 당명을 바꾸고 국회가 아닌 장외에서
그들이 하는짓거리들은 한마디로 직무유기다.

그 원인은 어떻든 간에 국민을 대신한 그들이 국민의 일은 하지 않고 밥그릇싸움이나
당권투쟁이나 남을 헐뜯는 모습들은 나라를 지금 꺼꾸로 가게 하고 있다.

어째서 우리는 전통적인 당명이 하나도 없이 걸핏하면 당의 이름을 바꾸고 사람을 바꾸고
꼭 법안 하나를 만들어도 못된 법안들만 만드는가?

좀더 발전 지향적으로 생각을 하고 국민들의 편익을 위한 법안이 만들어지는것이 아니라
어찌하면 어렵게 만들어서 모르는 사람은 그저 평생을 세금만 내다가 죽어야 할 정도로
어지럽기만 하다.

모든일들의 간소화,예를들어 집을 하나 산다면 컴푸터로 서류 한,두장이면 될 지금의 시대에
젠장 집하나 살려면 서류가 한뭉치다.

이건 왜놈들이 우리나라를 수탈해먹기 위해 만들어놓은 잘못된 악법이며 악습이다.
IT 강국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지금 우리나라의 모든 행정이 왜색천지다.

과감히 바꾸라.
세금의 종목도 많아요 .이 어리석은 족속들아...
행정의 모든것들을 아이티 강국답게 간소화 한다면 시간이나 돈을 덜 들여도 충분히 될것들인데
굳이 고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하는 까닭이 뭔가 말이다.

이런거 하라고 국민은 그대들을 대통령이다 국회의원이다 라고 뽑아줬지 않은가?
그런데 이게 뭐하는 짓거리 들인가?

교육도 그렇다.
누차 필자가 말을 한것이지만
학원을 학교로 흡수해라.

오늘날 교육은 교사들이 책임을 지지 않는다.
그렇다고 학교를 없앨수는 없으니 학교에서 모든 학원과 강사들을 흡수해라.

다른말로 학원과 학교중에 하나는 없애야 한다.
학부모들은 교육비를 이중으로 지불하는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야 한다.

교사들도 교원평가를 철저히 해서 자격에 미달하면 과감이 잘라내야 하고
학원강사들이 그렇게 잘 가르친다면 학원강사들을 모두 교사로 임용해야한다.

그렇게 해서 교사 한명이 학생 20 명 정도를 가족같은 분위기에서 가르칠수있어야한다.
왜 학교가 있고 학원이 있어야 하는가 말이다.

흔히들 교사를 보고 철밥통이라고 한다.
그런소릴 듣는만큼의 책임이 그들에게 따라줘야 하는데 지금의 이건 전혀 아니다.

과감하게 학원강사 모두를 학교로 흡수시키고 학원을 근본적으로 없애야 한다.
모든 교육은 학교에서 이루어져야하며 끝내야 한다.

그런데 학교에선 교사들이 게으르다..내가 안가르치면 너희들이 학원가서 배우겠지..라는 안일함..
위험한 발상이다,당장 뜯어고쳐서 시행할 일이다.

필자가 오래전에 교육부나 청와대에 이런뜻의 글을 진즉에 올렸지만 들은척도 않는다.
일개 소시민이 이런 제안을 하면 그냥 콧방귀다.

참 못된 버르장머리다.
감히 주인인 국민이 바른소리를 하면 귀 기울여 듣고 심사숙고해서 생각할 일이다.
위에서 말한것 처럼 그렇게 하면 일거에 학부모들의 고통이나 학생들의 고통을 들어줄수가 있으며
이중으로 과외비를 내는 폐단도 일거에 사라진다.

그 잘난 권력으로 학원을 근본적으로 없애라.
그 많은 학원강사들은 학교로 흡수시켜서 우리 아이들이 15명이나 20 명이 교사에게 알차게 수업받을수있는 선진국형 교육이 이루어져야 하며
교사들은 철저한 평가교육을 통해 거기서 조금이라도 못미치는 교사는 도태시켜야 한다.

그리고 필요없는 교과서를 남발하지 말라.
그 필요없는 교과서의 남발로 인해 정작 필수적으로 배워야하는 과목들의 평점이 내려가는데도
이 무식한 인간들은 그걸 고치려 하지 않는다.

바른생활 슬기로운생활 기술 가정 도덕 이런것들은 살아가면서 스스로 배우는것이다.
그런데 왜 교과서가 팔요하냐는 말이다.

음악.미술.체육.이런것들은 그걸 전공할 사람만 배우게 해야 한다.
아니 모든 사람을 음악인을 만들텐가 ?미술인을 만들텐가 ?체육인을 만들텐가?

그저 공부는 필수과목(국어/영어/수학/과학/사회(역사)/ 이것에 매진해야 하고
필요없는 과목들 때문에 필수적으로 공부를 해야하는 과목들의 평점이 내려간다면
우리는 자원이 없는 나라이기 때문에 인력자원이라도 만들어 놔야 하는데 지금의 방식이라면
인력 자원조차 확보하지 못한다.

그리고 반쪽교육을 이제는 시키지 말아야 한다.
반세기동안 인성과 지성과 감성을 배우지 못한 작자들을 사회로 배출해서
대통령 국회의원을 시키다 보니 그들은 그 자리에만 가면 그냥 대대손손 먹고 살 돈을 챙기는데 급급하다.

여지껏 임기가 끝난후에 가방하나 달랑 들고 전셋방들어가는 정치인을 본적이 없다.
전두환/노태우/김영삼/특히김대중/노무현/모두 대단한 도적들이다.

절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자기들 챙길것 외에것까지 잘도 챙겨서 대대손손 편히 먹고살 돈들을 챙겨서 나갔다.

한 예로 김영삼정부시절에 그 아들 김현철이라는 여우새끼 한마리가 챙긴돈이 거의 일조원에 가깝다.

그때에 경기도 파주쪽인가 큰 홍수가 나서 국민이 도탄에 빠진적이 있었다.
천재해가 아니고 인재해 였다.
그때당시 1500 억이면 그런 물난리를 막을있었다고 언론에선 말을 했었고
김현철이 쳉긴 돈의 4분의 1 만 있어도 막을수있었단 얘기가 되는것이다.

그런데 그런 피래미가 그 많은 국민의 혈세를 챙겨가는동안 정부는 물론 검,경도 손을 놓고 있었다.
참으로 슬픈일이다.

권력이란게 도대체 어디에서 나오는 것이며 그 주체가 국민이라는 개념조차 없는 인간들이다.

지금 지금 말이다...
현 정권이 3공화국이나 4공화국 5공화국 으로 가는 행태를 보이고있다.
평화적인 집회를 물대포를 쏘거나 군화발로 사람을 짓이기는 행위 방패로 귀중한 사람의 몸에 상해를 가 하는일...이런 천인이 공노할 짓을 서슴없이 저지르고 있었다.

거기다가 촛불집회를 우리민족의 응집력을 보여주는 하나의 문화행사로 못보고 강력단속을 한다하니
자다가도 웃을 일이다.

총파업이 일어나면 국민이 얼마나 고생을 한다는가를 알아야 한다.
그저께 뉴스에 파업으로 인한 손실이 6조원에 달한다고 했다.
그걸 고스란히 백성들의 혈세로 부담해야 하는게 아니냔 말이다.

노,사 간의 협력이 잘 되는 나라~
어느 한쪽이 많이 갖겠다는 생각을 버리면 가능한 일을....
어찌 백성들을 볼모로 이런 추악하고 추잡한 일들을 벌이는가?

인적쇄신이란 뉴스가 자주 나온다..
쇄신이란 말 너무 좋아하지 말라.
진정으로 사람을 얻고자 한다면 황희정승같은 인물을 얼마든지 얻을수있다.
지도자는 삼고초려 하는 마음으로 사람을 골라써야 할것이다.

다시는 어리버리한 바보나 여우같은 잔꾀를 부리는 사람이나 간사함에 능통한 사람이나
도적놈을 뽑지는 말아야 한다.

한번 할때에 그 물고를 깨끗하고 맑게 만들어 놓으면 최하류 까지 그물은 맑게 흘러가게 마련이다.
제발 어리석지 말아라.

그대들의 어리석음에 백성은 오늘도 목을 멘다.
내일 아침 끼니를 걱정하고 산단 말이다.

선진국 같은 소리 하지말라
내가 듣기엔 개가 풀 뜯어먹는 소리로밖에 안들린다.

선진국이란 먼저 가장 낮은곳에 사는 서민들이 잘 살아야 하며
그런다음 전부가 골고루 잘 살아야 하는것이기 때문이다

송나라때에 판관 포청청 같은 그런 인물은 과연 없는것인가?
우리나라 법조계도 한번 깊이 반성해볼 필요가 있을것이다.

끼리끼리 기생해서 살다보면 어느날 나라는 망해있을테니까........
정말 쓰기 싫은 글이지만 또 이렇게 한번 써 본다.

할말이 태산보다 더 많지만 역량이 딸려서 그만 쓰려한다..

출처 : ***백성의 소리 귀 기울여보자***
글쓴이 : 논깡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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