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 출판사에서
<우리 몸의 비밀을 찾아서>
<구항도(口肛道) 답사기>
<동형동기(同形同氣)> 가 편집 중입니다.
처음에는 그림을 흑백으로 하려 했으나
칼라가 더 예뻐서 제 옆지기가 그림들을 칼라로 다시 그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나올 세권의 책에 대한 추천사를 우선 세분 것을 올립니다.
책은 앞으로 세권 외에 계속 나옵니다.
임상철 교수님은
숙맥 -菽麥不辨 라는 닉으로 <자연 그리고 나> 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십니다.
블로그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blog.daum.net/123lim
다음은 상지대학교 임상철 교수님 추천사 입니다.
추천사
우주는 음과 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구에는 오대양 육대주가 있듯이 우리의 인체는 오장 6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인체를 소 우주라고 합니다. 우주의 비밀은 과학적 발전에 힘입어 밝혀지고 있습니다. 시공을 초월하여 생활할 수 있는 꿈을 실현시킬 유비쿼터스사회가 목전에 전개되고있습니다. 그러나 박학다식한 과학자라고할지라도 자신의 영과 육에 대하여 무엇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머릿카락은 차치하고 자신의 속눈썹이 몆개인지 조차 알지 못할 것입니다.
정많은 사람은 가슴이 뜨겁습니다. 슬픔을 보면 가슴이 아파집니다.
어려움을 당했을 때 아린 가슴을 치는 사람, 멍해지는 머리를 쥐어뜯는 사람, 복통을 호소하며 환장하겠노라고 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가슴과 머리와 창자에는 어떤 반응이 나타난 것일까요.
이 책의 저자이신 임광자 선생님은 일찍이 생물과학을 전공하였고 "생활생물"이라는 새로운 실용학문의 영역을 수십 년간 탐구하고 있는 중입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하여 인체의 비밀을 알기 쉽게 풀이하고 있습니다. 난해한 인체의 구조와 기능에 대하여 설명하는 방법 또한 특별한 것 같습니다. 자연생태계에서 이루어지는 상호작용과 천이의 원리를 원용하기도 하며 도전과 응전의 역사관으로 조명하고 해석하기도 합니다. 이 한권의 책이 우리의 삶을 더욱 소중하고 풍요롭게 만드는 비밀의 열쇠, 행운의 열쇠가 되리라 확신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독자 여러분에게 감히 추천합니다.
2007년 3월 17일
상지대학교 생명자원과학대학
교수 임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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