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빠가 싼거 먹고시포..!!'
클났어요. ㅠㅠ
아침에 오빠랑 문자를 주고받고 있었거든요.
저는 알바를 하는데 매일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녀요.
오늘은 안 싸와서 오빠랑 그 얘기를 막 하다가 제가 그랬지요.
'오빠가 싼거 먹고 싶다^^*'
근데 오빠가 화장실에 간 사이 이 문자를 오빠네 엄마가 보셨나봐요.
저는 오빠네 엄마,아빠랑도 꽤 친하고 재밌게 지내거든요.
오빠네 엄마가 화장실 다녀온 오빠를 이상한 눈으로 째려보더래요.
전 어케 하면 좋아요..!!
★ 오늘 다음 미즈넷에 올라온 글인데 재미있어 가져 온 것임.
'선생님을 기절시킨 시험 답안지들'
★ 아래의 문제는 모 중학교 국어 시험 문제와 답안입니다.
1. 문장 호응관계를 고려할 때 괄호안에 알맞은 말은 무엇인가?
"내가 ( ) 돈은 없을지라도 마음만은 부유하다."
<정답> 비록 <학생답> 씨발
★ 다음 문제는 모 여자중학교 가정문제와 답안입니다. 괄호안에 들어가야 할 말은?
2. 찐달걀을 먹을 때는 ( )을(를) 치며 먹어야 한다.
<정답> 소금 <학생답> 가슴
★ 다음 문제는 모 초등학교 글짓기 시험 문제와 답안입니다.
3. 여자중학교 가정문제와 답안입니다. 괄호안에 들어가야 할 말은 무엇인가?
"( )라면 ( )겠다"를 써서 한문장을 지어보세요.
<정답> 내가 (부자)라면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겠다.
<학생답> (컵)라면 (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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