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믿으면 신앙이고 남이 믿으면 미신이고...
내가 믿는 종교는 참 종교이고 남이 믿으면 기복신앙이고...
큰 종교는 의식함이 예배이고 작은 종교단체의 의식은 난장이고...
그래서 판정을 달라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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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글을 쓰신분의 종교관이 너무 잘못되어있습니다.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지금 님께서는 남의 나라 종교를 가지고 갈등을 하고 계신듯 합니다.
우리 민족의 종교역사를 되돌아보거나 공부 해 보거나 하지를 않고 무작정 외래 종교를 받아들여놓고
이제와서 진리에대한 회의가 생기니 갈등을 하시는 것 입니다.
그들 외래종교는 우리 민족의 종교역사나 진리에 비하면 너무나도 저급하여 가볍고 진리에 대한 답도 없습니다.
그 예로 수천년을 입으로만 뇌까린 진리가 답이없고 그저 피상적인 증거되지않는 궤변들 뿐이었습니다.
대저 진리라 함은 반드시 답이 있는 것이 진리이고 아니라면 사기극입니다.
우리 국민의 지조없는 민족성이 오늘날 기독교를 받아들이고 부터 지금까지 이간질을 일삼고 자기네 종교를 믿지않으면
사람 취급도 하지 않는걸 저는 익히 보아 왔습니다.
마찬가지로 불교도 그 난해하고 어려운 말들을 빙빙 돌려 정작 답이 없는데도 지금까지 줄기차게 욾어대고 있답니다.
모두가 피상적인 말들이며 허무맹랑한 공갈일 뿐입니다.
우주의 흐름이나 자연의 질서를 무시한 종교는 없는것이며
그 속에서 모든 종교도 모든 진리에 대한 답도 있는 것입니다.
먼저 천지창조에 대한 말씀을 드리면 필자는 일언지하로 망발이다,라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천지 자연은 원래 그대로 자연한 것이어서 본래부터 그렇게 있었으며 태양과 달의 변화에 따라 그 기운을 받아
진화되어온 것 입니다.
다만 필자역시 신은 존재한다,라고 믿고있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조상들로부터 다시 그 윗대 조상들을 소급해 올라가다 보면 신이 계시지요.
바로 우리민족 본연의 신인 옥황상제 입니다.
일본이나 중국이나 미국이나 기독교의 왜곡으로 인해 지금 자라나는 아이들은 옥황상제라고 하면 어느 만화에나 나오는
인물로 가벼히 여기고 있지만 아닙니다.
우리의 태고역사를 공부해보면 우리민족의 종교문화는 전세계에서 가장 큰신을 모시고 현존하는 모든종교의 모태가 되는
상제신앙이 존재했었고 지금도 그 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필자가 알고 느끼기엔,아니 깨닫기엔 기독교나 불교의 우리종교에 대한 미신화는 그들의 오만방자함으로 우리의 우수한 종교문화
를 말살시키지 못해 지랄을 떠는 거라고 여깁니다.
일본이 우리를 강점하면서 제일먼저 착수한 일이 우리의 민족종교문화를 말살시키는 것이었답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우리를 자기네들의 속국으로 만들기는 요원한 것이었으니까요.
사필귀정이라고 결국엔 자기들 뜻대로 하지 못했지만 그러나 우리의 지조없는 민족성으로인해 36년간이나 속국으로 치욕을 겪어
야 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미국의 선교사들에의해 이땅에 들어온 기독교는 우리의 근본 뿌리마져도 우상화 시켜서
지금은 제사까지도 제대로 못 모시는 지경에 가지 이르렀습니다.
제사라함은 조상을 숭배하고 기일때마다 흩어져있던 가족이 한 자리에 모일수있는 아주 본받을 만한 일인데도
그것을 우상을 숭배한다고 헛소리들을 지껄이면서 우리를 이간질하고 온갖 파렴치하고 더러운 짓들은 다 해온게 현실입니다.
미신이라면 기독교가 미신이지 어찌해서 9204년이란 역사를 가진 우리의 종교가 미신이란 말입니까?
우리의 종교가 태동하기 전에 그들을 존재하지도 않았습니다.
메소포타미아나 수메르 문명을 거론하지 않더라도 세상의 온갖 자기들한테 유리한 쪽으로 다 갖다붙여서 참진리 참종교라고 하는
것 자체도 구역질이 날 정도인데 자기네들의 종교의 모태종교인 우리의 민족종교를 미신이라고 한다면
이건 한 마디로 지나가던 개가 재채기를 할 일인것입니다.
우리의 역사가 반만년이라고 하는것도 일본이나 미국이나 중국이 우리를 폄훼하려고 만들어낸 말들입니다.
엄연히 우리의 역사가 9204년 거의 일만년에 가까운 깊은 역사와 문화를 갖고있으며 세상에 다시 찾아볼수없는 종교문화를 가졌
습니다.
하여 우리의 종교는 결코 미신이 아님을 말씀드리는 바 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믿으면 참종교이고 우리가 믿는 종교는 기복신앙이라고 갈등을 하셨는데
그건 더더욱 말이 안되는 것입니다.
기복이라니요?
세상 어느종교가 기복을 빌지않는 종교가 어디에 있답니까?
대통령에서 거지에 이르기까지 기복을 빌지않고 종교를 가졌다라고 할수있는 위인이 어디에 있으며
하물며 일개 작은 지방신들까지도(석가,예수.공자.마호멧 등등) 가장 높으신 옥황상제에게 기복을 기원합니다.
기복이라고 말을 하면서 그 단어자체가 무슨 미신적인 뉘앙스가 있다거나 종교인이면 기복이란 말을 해서는 안되는걸로
생각하는 것 같은데 아니랍니다.
모두가 기복을 빌고 또 비는 것이지요.
만약 기복을 빌지 않는다면 종교는 존재가치가 없어지는 것이지요.
언제까지 되지도 않은 논리에 되지도 않은 말만 하려 한답니까?
그렇게까지 남의나라 토속적 종교를 갈기갈기 찢어놓았으면 이제쯤엔 성숙한 마음으로 반성하고 이 땅에서 자취를 감추어야 하는
데도 끝까지 남아 나라를 망쳐먹고 있는데도 님들께서는 방관만 하고 계실껀지요?
그들의 종교가 우수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민족종교문화가 그만큼 우수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종교문화를 말살시켜야만 자기네들의 종교가 서야할 땅이 생기는 것이지요.
그리 멀지 않은 옛날에 미국의 영화들 중에 모세/왕중왕./쿼바디스/등등 성서영화라는 것 들이 많이 들어왔었습니다.
그런 영화들이 왜 지금가지 대작들인지 아십니까?
그들종교의 거짓을 참으로 둔갑시켜야 하기 때문에 미국정부가 정부차원에서 대폭적으로 지원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아직도 그 영
화들이 대작으로 꼽히고 있는거랍니다.
거짓된 종교를 그런 허울을 뒤집어 쒸워서 참종교로 둔갑을 시키고 세계 각 나라를 종교속국으로 만들어야 하기때문에
계획적인 기획이었답니다.
그것이 지조가 있는 나라에는 먹혀들지 않자 종교전쟁도 불사했었지요.
저 중동의 많은 생명을 앗아간 것도 바로 이스라엘의 사주에 의한 미국의 짓이랍니다.
그러나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수는 없는것.
다빈치코드라는 영화가 괜히 나왔습니까?
그런 나라에도 양심세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면밀히 공부하고 파헤쳐서 영화로 만들어지기까지 그들의 고충을 짐작하고도 남습니다만,
성서속에서 천동설이었다가 과학의 발달로 코페르니쿠스가 지동설을 주장했다가 종교재판에 회부되어 화형을 당한 사실들은 알고
계시지요?
기독교측에선 절대 그렇지 않다 태양이 지구를 중심으로 돌고 있는것이다 ,라고 우기면서 과학자 한 사람을 불에 태워 죽이고
그 이후에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독일의 과학자와 다시 연구를 한 결과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이 맞다는 것을 알았지요.
그러나 대놓고 발설을 못하고 유인물을 뿌려 그것을 세상 사람들에게 알렸지만 그러나 역시 잡혀서 종교재판을 받았고 평생을 자
택에서 연금생활을 했지요.
그때당시 갈릴레오갈릴레이가 종교재판을 받고 교회문을 나오면서 한말(그래도 지구는 돌고있다) 라고 한 유명한 말을 기억할것
입니다.
더 시간이 흘러 기독교측에서 과학적으로 그 사실이 맞다는것을 알고는 성경에서 그 부분을 삭제해버린것이지요.
그들이 삭제한 부분들은 수도 없이 많았답니다.
거짓종교를 참종교로 둔갑시키기위해 할수있는 모든 위선을 떨었지요.
오늘날 까지 이스라엘이 중동지방의 나라들과 종교전쟁을 멈추지 않는것 역시 코란경의 우수함을 성경이 따라가지 못한다는것을
알기에 끊임없이 그들을 괴롭히며 그 중동의 종교문화를 말살시키려 안간힘 하고 잇는 점에 대하여 님들께서 더 잘 알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세상에 나온이후 지금까지 피의역사를 쓰고 전쟁의 역사를 써 온것 역시 익히 잘 알고 계시리라 여깁니다.
그렇다면 이제 답은 오직하나
기독교는 가짜라는 것 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조상신들을 우상으로 내 몰아놓고 엉뚱한 남의나라 조상을 떠 받들고 지랄 염병들을 떨고 잇는 것 입니다.
얼마나 주체성이 없고 지조가 없으면 그들의 감언이설에 홀딱 넘어가서
자기들의 조상의 목을끊어버리고(초등학교마다 세워놓은 우리의 참 조상 단군상) 남의 조상을 숭배한단 말입니까?
이런 요절복통할 일이 세상천지에 어디 또 있겠습니까?
석가모니도 스스로 인정한 대목이 있지요.
아들 라훌라와 제자 가섭등을 불러놓고 너희들은 나의 도를 받아 열반에 들지말고 이후에 오실 그분(옥황상제.미륵이라고도 함)
의 도를 받아 열반에 들라고 하셨습니다.
예수역시 그런말을 했지요.
나는 참이 아니니라, 그분은 과거에도 있었고 현재에도 있으며 뒤에 오실 그분이라고....
언어만 다를 뿐이지 그분이 바로 옥황상제 랍니다,,그들 말로는 GOD 라고 하지요.
여러분께서는 이런 점들을 면밀히 공부하시고 검토하셔서 이제는 우리의 참종교를 찾아 공부하고 알려야 하며 그래야만 이 나라
가 바로 서는것이랍니다.
혹시 지금 우리나라가 상제님으로부터 큰 벌을 받고 있다고는 여기지 않으십니까?
하느님이란 개념은 바로 자기들의 조상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 조상님을 소급해서 올라가다 보면 맨 위에 옥황상제님이 계신답니다.
그런데 조상을 우상화 하고 등한시 한다면 어찌 벌이 내리지 않겠는지요?
지금 온 지구에 퍼지고 있는 이변들을 생각해 보십시요.
지구 온난화로인한 기상이변이나 조류독감이나 슈퍼바이러스나 에이즈나 쓰나미 해일 지진 등등 이루 헤아릴수없는
일들이 많아지고 잇음을 여러분은 감지하고 계신지요?
자연적인 재해라고 억지로 우기신다면 할말은 없지만
중요한것은 우주의 흐름입니다.우주의 흐름이 인간이 생각하는 것과는 판이하게 흘러가고 잇기 때문이지요.
모르면 죽는것입니다.참 진리를 모르면 위험하다는 것 입니다.
교회에서 기도하고 산에서 수행한다고 다 되는게 아닙니다.
누가 도통을 한다구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옥황상제께서 이미 도통의 문을 닫으셨기 때문에 아무리 용빼는 재주가 있다해도 도통은 못합니다.
옥황상제께서 인간세계를 굽어다 보시니 인간들의 죄가 우주에 차고 넘쳤기에 도통문을 닫아 일종의 경고를 하신것입니다.
우리 할아버지 증조할아버지 고조 할아버지 시절에만 해도 도인들이 있었지요.
그분들은 이른 새벽에 청수(정한수)를 모셔놓고 옥황상제님께 국가와 민족과 가정의 화목을 빌었었지요.
바로 그것이 우리의 삼신신앙입니다,,삼신신앙이란 신이 세분이라는 뜻이 아니며 옥황상제님의 무극의 대도가 교화신 치화신 이화신으로 현신산다는 듯이겠지요.
서산대사 사명당 진표율사 진묵대사 그 이전의 원효대사 등등 많은 도인들이 선계와 인간세계를 마음대로 드나드는 초인적인 도인들이 있었답니다.
그러나 지금은 절대 있을수가 없지요.
그래서 늘 필자가 하는 말중에 하나가 바로 산에 들어가서 수행한답시고 참선이나 하고 잇으면 뭘 하느냐?
교회에서 되지도 않는 기도를 온갖 위선으로 몽환에 빠진 얼굴을 하고 외쳐대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
세상에 나와서 중생을 교화 해야지 혼자만 잘먹고 잘 살겠다고 수행하고 기도하면서 행동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그건 종교가 아니고 한마디로 위선이다,라고 하지요.
산이 좋고 물이좋아서 그 힘찬 맥의 흐름으로 우리나라 땅엔 예로부터 도인들이 많았었지만
일본이 우리의 산맥에 철창을 박아서 그 맥을 끊어놓았고 기독교가 들어와서 우리의 참된 기도를 방해하면서
도통의 문은 닫혀버린 것입니다.
인간들이 참마음으로 참 근본을 되찾고 참 진리를 추구한다면 아마 머지않아 이땅에 도통의 문을 열어줄것입니다.
그리고 현대화된 큰 종교의 의식은 예배로 인정하고 작고 초라한 종교의 의식은 난장이라고 말씀을 하셧는데
역시나 좁은 안목입니다.
역대 어느신이 금전과 결부된 신이 있었습니까?
교회도 절도 없는 광야에서 최소한의 먹을것과 입을것과 잠잘곳만 있으면 가르침을 펴셨습니다.
만약에금전과 결부된 신이 있다면 그는 신이 아니고 다 떨어진 고무신 이겠지요.
모든 종교는 돈이 개입되면 그때부터 변질되는것이고 신도들이 인구 4500만 중에 천만명이라면 종교지도자는 그 천만명중에 그
어느누구보다도 호의호식 잘 살아서는 아니됩니다.
만일 그렇다면 그는 종교지도자가 아니며 새마을 지도자도 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적어도 우리는 그들 외래종교의 하급신들과의 교류만은 삼가해야 합니다.
우리는 신들중에 가장 높으신 옥황상제를 숭배하던 신의 직계민족 천손민족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죄악이 더 커져서 지구가 산산조각 나기전에 세계종교의 뿌리인 우리민족이 먼저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지금 양극화의 골이 깊어진 이 땅엔 다시는 화합의 미래는 없을것입니다.
지금 북한에서는 홍역이 대대적으로 퍼져서 삼천명정도가 감염환자라고 합니다.
그러나 제가 알고있기로는 앞으로 홍역보다 더 무서운 질병이 온다고 생각합니다.
세계적 석학들인 예언가들의 말씀을 상기하시면 이해가 되리라 여깁니다만
노스트라 다무스/에드가 케이시/루스 몽고메리/격암 남사고/그들 석학들의 예언서를 읽어보면 모든 전쟁이나 핵무기의 해결처나
전염병의 시발점들이 동방의 우리나라에서 시작하여 우리나라에서 끝을 맺는다 하였습니다.
이 어찌 그냥 간과할수잇는 문제이겠습니까?
그들 예언가들이 하나같이 공통된 말들을 하고 있다면 우리는 이 싯점에서 정신을 차리고 외세를 과감히 떨처버리고
우리의 참종교의 참진리를 찾아 세상에 알리고 계승발전시켜 할것입니다.
필자는 그 어떤 종교도 갖지않고는 있지만 적어도 우리민족종교가 어떤것인지는 알고잇으며
님들께서는 혹시 (보천교) 라고 들어보셨는지요?
왜정때 우리나라 인구가 2000만 정도였습니다.그 중에 1200만이 보천교신도였으며 옥황상제 신앙을 잘 했지요.
물론 독립자금의 95% 도 보천교에서 나왔구요.
지금 그 종통맥을 잇고잇는 종교가 증산도 이며 원불교도 보천교와 초기 증산도와 맥을 같이 하고 잇는걸로 압니다.
만약 시간이나고 틈이나신다면 증산도 태을궁에 가셔서 강의를 들어보세요.
아마 우리의 민족종교가 얼마만큼 크고 위대한 것인지 알수있을것입니다.
필자가 이런 저런 종교 서적을 읽다가 하도 궁금하여 대전에 증산도 태을궁엘 가 보았으며 마침 강의가 있는 날이라
듣고 왔었습니다.
그때에 저의 가슴에서는 고동이 치고 통쾌한 그 무엇인가를 느꼈었지요.
선천 여러 종교에서 답이 없었었던 진리의 답을 그곳에서 들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자부와 긍지가 오늘까지 이렇게 가슴에 남아 어찌하면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수있을까,라는 의무나 책임감 같은것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사실들은 그곳에 가서 (대전 태을궁) 우리나라의 석학들은 그곳에 다 모여있구나,라는것을 보고 느꼈습니다.
그들이 우리의 종교가 외래 종겨들이 말한대로라면 왜 그곳에 있었겠습니까?
뭔가 진리의 갈급증이 있었던 터에 마치 청량음료와 같은 진리에대한 답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글을 쓰다보니 증산도를 알리려하는 모양새가 되었는데 새삼 죄송함을 전하면서
그만큼 우리는 우리의 종통맥을 찾아 이어가야 한다는 뜻입니다.
아무 의미도 없이 우리 조상신을 내동댕이 치고 남의 조상을 떠받드는 어리석음앞에 때로는 피를 토하고 죽어버리고 싶을만큼
자존이 뭉개지고 부끄러움을 가눌길이 없었답니다.
이러한데 어찌 남의나라 종교 따위에 갈등을 하신단 말입니까?
지금은 그럴 시간이 없답니다.
우주가 돌아가는 상황이 너무도 급박하여 지금 자신의 뿌리를 찾지 않으면 천추에 남을 한이 두렵기 까지 하단 말입니다.
바로 말씀드리면 우리의 조상신은 단군입니다.
결코 저 하급한 기독의 예수가 아니란 말입니다.
아무리 말을해도 이미 쇄뇌당해버린 뇌가 깨어나기는 어렵겠지만 그러나 일파만파 입니다.
누군가 자꾸 일깨우면 한사람이 두사람되고 두사람이 네사람되듯 그렇게 우리국민들도 깨어날것입니다.
작금에 고구려 역사드라마들을 자주 보곤 합니다.
대단한 자부와 긍지를 가지면서 아~!!~ 아직 우리 민족 종교의 맥이 살아 숨쉬고 있구나,라는 안도감이
필자를 편안한 잠을 들게 할때가 많습니다.
감히 가독교나 불교가 근접도 못할만큼의 우수하고 위대한 종교를 우리는 가지고 잇습니다.
잠시 여러분들께서 외도를 했구나,라고 생각하시고 뿌리를 찾아 떠나시옵소서.
지금의 졸필에서 느끼는 어떤 감동이 눈꼽만큼이라도 잇다면 아마 자신의 뿌리종교를 찾았을때는
억만배의 감동을 느끼시리라 생각합니다.
우리민족은 다신을 인정하는 종교입니다.
어떤 종교처럼 유일신이 아닌것이지요
***참고사항***
미신이란 외래 종교를 들여온 사람들이 만들어낸 말입니다.
우리는 미신이란 신이 있다면 그것까지도 포용할수있는 넉넉한 다신신봉 국가 입니다.
우리의 단군이 수십분이 있습니다.환인국에서 배달국 그리고 단군까지 신이 다스리던 신치국가였습니다.
조선으로 넘어오면서 비로소 인치시대가 된것이지요.
중국이 집요하게 우리의 역사문화를 자기들것으로 만들려고 동북공정이란 프로젝트를 들고나와서 날뛰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풀뿌리. 나뭇가지. 길가에 작은 돌멩이. 하나까지도 신성을 부여하여 기복을 비는 결코 미신이 아닌 넉넉한 마음을 지닌
성숙한 종교문화를 가지고 있지요.
이 아니 자랑스럽습니까?
뱀이나 파충류대가리를 갖다놓고 기복을 비는 그런 나라의 종교와는 그 차원이 다른것이며 명실상부한 이론이 있을수없는
과학적 근거를 바탕에 둔 우리의 민족종교문화를 님들께서 하루바삐 접하시길 비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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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중국이 우리의 역사문화를 침탈해 가려고 발버둥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동북공정이란 프로젝트를 들고나와서 백두산을 자기것이라 하고 고구려 역사를 자기들것으로 편입시키고 하는 등등의 이유를 요?
우리의 역사와 문화가 없이는 한낱 북방 오랑캐였던 그들의 역사와 명분이 너무 약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미국을 앞지르려 하는 중국입니다.
그러자면 아시아의 패권을 차지하고 아시아의 종주국이 되어야 하는데 거기엔 반드시 우리의 역사와 문화가 있어야 명분이 선다는 것이지요.
우리의 학자들이 썩어서 공부를 하지않고 종교지도자들이 돈냄새에 쩔어서 민족의 역사따위는 아랑곳 하지 않으며
정치인들은 당리당략에만 몰두하고 교육자들은 교육의 백년대계가 무너진것도 모르고 그저 철밥통지켜가기에 급급한 세상입니다.
우리들의 후손들이 역사가 없어져버린 황폐한 땅에서 자랄것을 생각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납니다.
님들께서 이 나라를 지켜내야 합니다.
그나마 아직은 희망이 있는것이 우리의 종통맥이 살아있고 이런 블로그가 잇어 말을 할수있다는 것 입니다.
블로거님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다 못한 말들은 다음을 기약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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