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우리의 국사교과서는 언제 진실을 가르칠텐가?***

논깡 2007. 2. 23. 08:34
국사교과서 이제는 개편되어야 한다

“우리 국사 교과서는 고조선을 한반도 내에 가두기 위해 애쓰고 있다.또한 위만의 왕위 찬탈이 고조선을 크게 발전시킨 사건인 것처럼 쓰고있다.무엇보다 현재의 국사 교과서는 단군조선을 부인한다.
단군조선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중국 동북공정의 논리에 대응하는데 근본적인 문제점이 생긴다. 단군조선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기자조선이나 위만조선이 우리 역사의 시작이 되기 때문이다. 일제 식민사관의 잔영이 그대로 투영돼 있는 국사교과서는 시급히 개선되어야 한다 이를 제대로 잡지 못한다면 동북공정의 논리적 오류를 반박하는데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 고조선 대륙의 지배자였다 (이덕일 김병기 공저) -

조선의 역사는 無精神의 역사다.(독사신론)

역사 교육을 시키지 않는 나라는 망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대한민국의 역사 교육은 대학수능을 위한 암기 과목의 역할밖에 수행하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고대사 부분에서대충 흘러 넘어가는 식의 서술로 인해서 많은 오류를 남기며 주변국의 역사왜곡 논리에 동참하는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이 글을 보고 있는 여러분은 대한민국의 국사 교과서를 보고 우리 민족의 뿌리와 정체성이 무엇인지 우리가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그 해답을 찾는 데 도움을 얻으셨나요? 국사하면 암기과목이라는 생각이 대부분이시죠?

동북공정을 이은 동북사지라는 학술지에는 고조선 관련 논문이 한 학술지에 3년간 9편이나 실려있고 이는 우리나라에서도 드문 현상이라고 합니다. 그들은 발해,고구려에 이어 궁극으로 고조선을 노리고 있습니다.
내 나라의 공식적인 역사 문서인 국사교과서가 단군조선을 인정하지 않고 왜곡되어 있는데, 어떻게 남의 나라보고 너희가 우리 역사를 빼앗는다고 항의하겠습니까?

이미 항아리 밑둥이 깨졌는데 물을 부어서 무엇하겠습니다?
먼저 우리의 국사교과서를 전면적으로 개정하여 사대사관, 식민사관에 찌든 역사를 모두 바꾸어야 합니다.

우리는 대한민국이 최고다. 잘났다를 내세우려는 것이 아닙니다. 단, 명백한 근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동적인, 주변국 눈치를 보는 역사 서술을 바꾸자는 것입니다.

역사는 일부 학자들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바로 대한민국 사람 우리의 것입니다. 우리들의 건의와 청원이 수천, 수만, 수십만이 될때 바로 우리의 역사를 제대로 기술할 수 있는 것입니다.

네티즌 여러분! 우리의 동참으로 국사는 바뀔 수 있습니다. 서명을 통해서 제대로 된 국사책을 만들어지도록 노력합시다!!

이에 대국민적인 관심을 이끌기 위해 1인 시위를 하려하니 많이 동참해주세요.!!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