雲華 그 그리운 이름이여...... 피울음 웁니다(아버님께) / 雲 華 제게 있어 당신은 마음으로 뵈올 적엔 목마름이며 입술 열어 부르는 날은 피울음 웁니다 간간이 꿈길에서 만나 뵐 적에 어찌 그리 처연히도 날 사랑하는지 언뜻 깨어 일어나면 그리움의 조롱박 눈물 끝없이 흐릅니다 창밖에 노심초사 부는 바람 부덕(不德)다 한탄 말.. 카테고리 없음 2011.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