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바꾸는 푸드테라피…고구마·마늘·쇠간
하루 1~2쪽 먹으면 좋아
고구마, 다이어트에 '딱'
5㎏ 가볍게-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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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100g당 열량은 130㎉ 정도. 열량이 공기밥 절반 수준이지만 포만감은 밥보다 크다. 섬유질이 풍부해 몸 안에서 흡수되기 보다는 배설되는 양이 더 많다. 생고구마를 썰 때 나오는 하얀 진은 변을 묽게 해주는 ‘설사제’ 효과를 낸다. 야라핀이란 성분 때문으로 열에도 파괴되지 않는다. 또 고구마의 섬유질은 장내 이로운 세균을 증식시키기 때문에 만성변비도 해결된다.
5살 젊게-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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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신은 열에 잘 파괴된다. 따라서 마늘은 날로 먹는 게 좋다. 그러나 위장이 약하면 조심해야 한다. 마늘 장아찌를 밥과 함께 하루 3~4쪽 먹는 방법을 추천한다. 마늘은 정력 식품으로도 통한다. 남성의 정자를 형성하는 성분인 아연이 풍부하기 때문. 아연은 건망증 예방에 필수적인 영양소이기도 하다.
5시간 더 활기차게-쇠간
주말 내내 쉬어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 바이오 리듬이 망가졌을 수 있다. 누적된 스트레스, 과로 등이 원인이다. 바이오 리듬 복구에는 비타민 B12가 좋다. 이 비타민은 동물성 식품에만 있는데, 특히 쇠간에 많다. 쇠간은 단백질이 많아 쉽게 상하므로, 요즘처럼 추울 때 먹어야 안전하다.
쉽게 상하기 때문에 일반 정육점에서는 쇠간을 항상 가져다 놓지는 않는다. 단골 정육점에 구해달라고 부탁해 꾸준히 먹으면 좋다. 조리시 핏물을 뺀다고 쇠간을 물에 오래 담그면 ‘앙꼬 없는 찐빵’이 된다.
비타민 B12는 물에 잘 녹는 수용성. 그래서 쇠간을 물에 담가두면 비타민 B12가 빠져나간다. 쇠간의 핏물과 냄새 제거에는 우유가 최고다. 쇠간을 우유에 1~2시간 담궜다가 건져 팬에 와인을 조금 넣고 살짝 익힌 다음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 해 먹으면 좋다.
출처 : 자꾸 깜빡깜빡? 마늘로 뇌 건강 잡으세요
글쓴이 : 청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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