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 잘먹으면 ‘백년해로’
건강을 지키려면 자연의 섭리대로 사는 것이 중요하다. 요즈음 섭취하는 음식물은 거의 전부가 공장에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화학약품의 독소가 인체에 축적되게 마련이다.
주부들의 사회참여가 증가되어 빠른 시간 내에 요리가 가능한 인스턴트 식품이 많이 등장했다. 편리한 것을 택한 나머지 어린이들의 건강도 약해지는 경향이 있고, 심지어는 소아 당뇨병 등 소아 성인병이 늘어나는 추세에 있다. 이는 참으로 심각한 문제이다. 건강하게 인생을 즐기려면 자연식과 더불어 살아야 한다.
자연식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파이다. 백년해로의 표현을 파뿌리에 비유하는 것은 파의 밑뿌리 부분에 많은 수염뿌리가 있어 백발과 비슷해서 생긴 말일 것이다. 확실한 것은 파를 잘 먹으면 검은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해로할 확률이 높다.
파는 중국이 원산지로 동양에만 있고 서양에는 없는데, 중국에서는 약 3000년 전부터 재배했으며 우리나라는 중국을 거쳐 고려시대 이전에 들어온 것으로 추측된다.
파는 우리 식생활에 깊게 뿌리박혀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영양 가치에 있어서도 높이 평가되고 있다. 성분을 보면 칼슘, 인, 철분, 유황 등이 많고 비타민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이 특색이다. 녹색 부분에는 비타민A와 C가 많이 들어 있다.
음식의 영양가를 높여주고 맛을 좋게 하는 파는 약리작용이 있으나 일반 채소가 알칼리성인 데 반해 유황이 많아 산성 식품에 해당한다.
파는 조미료도 매우 중요하지만 아울러 약으로도 많이 사용된다. 약으로 사용할 때는 주로 파의 밑줄기 흰 부분을 쓰는데 한약에서 많이 사용하는 약 중 하나이다. 한의학에서는 `총백(蔥白)' 이라고 부른다.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맵다. 따라서 몸을 따뜻하게 하여 추운 것을 없애주고 답답한 것을 맑게 해준다. 땀이 잘 나게 하고 해동작용이 있으며 태아를 안정시킨다. 류머티즘, 신경통, 대하증, 고환염, 불면증, 저혈압 등에도 효과가 있다.
최근에는 파에서 일종의 성분을 추출하여 혈관을 연화시키는데 쓰고 있다. 혈관을 연화시킨다는 것은 혈관질환으로 오는 고혈압, 동맥경화증, 중풍 등에도 유효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파는 감기초기, 두통, 코가 막힐 때, 눈과 얼굴이 부을 때, 소변이 잘 나오지 않을 때, 유선염, 토하면서 설사할 때, 하복통, 부스럼 등에도 쓰이고 있다.
감기에 걸리면 파의 흰 부분을 잘게 썰어 열탕에 넣었다가 잠자기 전에 마시면 효과가 좋다. 독감으로 두통, 오한 및 전신이 쑤시고 땀이 나지 않을 때 파7뿌리를 뿌리째 생강75g을 잘게 썰어서 물 두 사발을 붓고 한 사발 분량이 될 때까지 푹 달인다. 이를 한번에 마시고 땀을 낸다. 그래도 낫지 않으면 다시 같은 방법으로 3~5차례 복용하면 낫는다.
주부들의 사회참여가 증가되어 빠른 시간 내에 요리가 가능한 인스턴트 식품이 많이 등장했다. 편리한 것을 택한 나머지 어린이들의 건강도 약해지는 경향이 있고, 심지어는 소아 당뇨병 등 소아 성인병이 늘어나는 추세에 있다. 이는 참으로 심각한 문제이다. 건강하게 인생을 즐기려면 자연식과 더불어 살아야 한다.
자연식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파이다. 백년해로의 표현을 파뿌리에 비유하는 것은 파의 밑뿌리 부분에 많은 수염뿌리가 있어 백발과 비슷해서 생긴 말일 것이다. 확실한 것은 파를 잘 먹으면 검은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해로할 확률이 높다.
파는 중국이 원산지로 동양에만 있고 서양에는 없는데, 중국에서는 약 3000년 전부터 재배했으며 우리나라는 중국을 거쳐 고려시대 이전에 들어온 것으로 추측된다.
파는 우리 식생활에 깊게 뿌리박혀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영양 가치에 있어서도 높이 평가되고 있다. 성분을 보면 칼슘, 인, 철분, 유황 등이 많고 비타민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이 특색이다. 녹색 부분에는 비타민A와 C가 많이 들어 있다.
음식의 영양가를 높여주고 맛을 좋게 하는 파는 약리작용이 있으나 일반 채소가 알칼리성인 데 반해 유황이 많아 산성 식품에 해당한다.
파는 조미료도 매우 중요하지만 아울러 약으로도 많이 사용된다. 약으로 사용할 때는 주로 파의 밑줄기 흰 부분을 쓰는데 한약에서 많이 사용하는 약 중 하나이다. 한의학에서는 `총백(蔥白)' 이라고 부른다.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맵다. 따라서 몸을 따뜻하게 하여 추운 것을 없애주고 답답한 것을 맑게 해준다. 땀이 잘 나게 하고 해동작용이 있으며 태아를 안정시킨다. 류머티즘, 신경통, 대하증, 고환염, 불면증, 저혈압 등에도 효과가 있다.
최근에는 파에서 일종의 성분을 추출하여 혈관을 연화시키는데 쓰고 있다. 혈관을 연화시킨다는 것은 혈관질환으로 오는 고혈압, 동맥경화증, 중풍 등에도 유효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파는 감기초기, 두통, 코가 막힐 때, 눈과 얼굴이 부을 때, 소변이 잘 나오지 않을 때, 유선염, 토하면서 설사할 때, 하복통, 부스럼 등에도 쓰이고 있다.
감기에 걸리면 파의 흰 부분을 잘게 썰어 열탕에 넣었다가 잠자기 전에 마시면 효과가 좋다. 독감으로 두통, 오한 및 전신이 쑤시고 땀이 나지 않을 때 파7뿌리를 뿌리째 생강75g을 잘게 썰어서 물 두 사발을 붓고 한 사발 분량이 될 때까지 푹 달인다. 이를 한번에 마시고 땀을 낸다. 그래도 낫지 않으면 다시 같은 방법으로 3~5차례 복용하면 낫는다.
출처 : 파 잘먹으면 ‘백년해로’
글쓴이 : Truescienc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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