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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두충

논깡 2007. 2. 24. 00:07
두충(杜沖) 나무 | 약용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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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충(杜沖) 나무

 

 

  

대성산두충나무 (천연기념물 제 13 호)

대성산두충나무가 자라고있는곳은 평양시 대성구역 대성동이다

1980년 1월 천연기념물 제13호로 지정되여 특별히 보존관리되고 있다.

 

    

                  두충나무

 

 

            잎

 

 

      두충,    껍질

 

         열매

 

두충(杜冲)


한약이라면 우리들은 인삼, 녹용 등을 떠올리는데 이들 약재처럼 뛰어난 약효가 있는것으로 오랜 옛날부터 각광을 받아온 한약재가 두충(杜冲)이다. 중국에서는 인삼보다 귀했기 때문에 '환상의 약초'로 불렸으며 선목(仙木)으로 알려져 왔다.

 

 

한방에서는 두충의 나무껍질을 약재로 소중히 사용해 왔으며 또한 어린 잎을 불에 쬐여 말린뒤 두충차를 만들어 마시는 것을 건강 장수의 선법(仙法)으로 삼아 왔다.

한방에서 사용되는 두충나무의 껍질은 수령이 15~16년 지나야 채취할 수 있으며 차로 사용하는 어린 잎은 2년째부터 수확할 수 있다

 

 

. 두충나무의 껍질은 표면이 회갈색으로 꺼칠꺼칠하며 안쪽은 어두운 자갈색으로 매끈매끈하다. 이것을 자르면 은백색의 고무상태의 실이 꼬리를 물고 나와 두충나무를 목면(木棉), 사연피(絲連皮)라고 부르기도 한다.


한약재로 사용되는 두충나무의 수피는 4월상순에서 6월중순 사이에 채취하고 겉껍질은 제거하고 속껍질만 사용한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 두충은 기력을 돋우고 정력을 더하여 근골(筋骨)을 튼튼하게 하므로 오래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늙음을 견뎌낼 수 있다. 신허(腎虛)로 허리가 조여 들면서 아픈 것이나 다리가 시큰시큰한 것도 잘 낫게 한다 "고 하였고

 

 

<신농본초경>에서 " 두충은 허리와 등의 통증을 다스리고 보중익정기(補中益精氣)하며 근골을 튼튼하게 하고 강지(强志)하게 한다. 음부가 습하고 가려운 것과 오줌이 방울방울

계속 떨어지는 것 등을 치료한다 "고 하였으며 <명의별록>에서는 " 발바닥이 시큰시큰 쑤시고 아파 땅을 디디지 못하는 것을 다스린다 "고 하였다

 

 

. 두충은 간장과 신장에 작용하여 이들 두장기가 주관하는 근육과 골격을 강건케 하고 불로장수의 약효가 있어 허약한 신체기관에 활력을 주고 심신을 상쾌하게 하는 보약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정력 및 기억력 감퇴, 스트레스 해소, 집중력 저하, 간장병, 심장병, 고혈압에도 효과가 있다

 

.

특히 혈압강하제 복용시 흔히 수반되는 위장장애나 어지러움증 등의 부작용이 두충에는 전혀 없어 고혈압 환자에게는 최상의 약차로 불리운다. 또 두충에는 강한 이뇨작용이 있어 늘 술을 가까이 하는 사람에게 빼놓을 수 없는 숙취 방지 건강차라 할 수 있다.

 

 

두충이 신장의 기능을 왕성하게 한다는 것은 바로 정력을 왕성하게 한다는 뜻이다. 선천적으로 부모에게서 받은 정력이 쇠퇴하여 생식능력이 약하다든지 또는 과다한 성생활로 인하여 정액이 고갈되고 쇠퇴했을 때 두충을 복용하면 정력 증강에 특효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신장이 약해 소변을 볼 때면 오줌을 지리게 되고 유정(遺精)이나 몽정이 잦은 사람에게도 효과적이다.

또한 두충은 노화되어 가는 골조직이나 관절에 영양을 공급하고 퇴화를 방지하므로 요통이나 퇴행성 관절염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

 

 

 

그밖에 신경통, 하체허약, 성기능 장애 등에 유효하며 자궁이 약해서 생기는 습관성 유산에도 장복하면 효과가 있다.

조홍건(옛날한의원 원장, 경원대 겸임교수)

<식품저널 2003년 12월호 수록>

 

 

 

   두 충 차                      

                                                                                                                                                                                                                                                             두충은 간장과 신장에 작용하여 이들 두 장기가 주관하는 근육과 골격을 강건케 하며 불로 장수의 약효가 있다고 한다.

한방에서는 허약한 신체기관에 활력을 주고, 심신을 상쾌하게 하는 보약으로 이

 

 

용되고 있으며 정력 및 기억력 감퇴, 간장병, 신장병, 고혈압에도 효과가 있다. 두충의 1회 복용 용량은 15~20g으로 너무 지나치게 정력이 좋은 사람은 피하는 게 좋다. 또 얼굴로 자꾸 열이 뜨는 사람도 자주 복용하면 좋지 못하다.

 

 

  이렇게 드세요.

1. 두충잎을 잘게 썰어 약간 볶거나 소금물에 담궜다가 건져서 말린다.

2. 두충잎을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맛이 우러나기를 기다린다.

3. 따뜻한 찻잔에 우러난 물을 마신다.

 

 

  재 료

두충잎 20~30g, 물 1L

  이런 분들에게 좋습니다.

- 고혈압, 동맥경화를 방지할 수 있다.

- 노화되어 가는 골조직이나 관절낭에 영양을 공급하고 퇴화를 방지하므로 퇴행성 관절염에도 도움이 된다.

 

 

- 신경통, 요통, 하체 허약, 성기능 감퇴에 유효하며 자궁이 좋지 않아서 생기는

습관성 유산에도 장기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

- 다리가 장딴지 쪽으로 땅기는 증상에도 효과가 좋다.

출처 : 두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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