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鼎), 진(眞) 명상이란?
보면 앎이다.
지리산 청학동 自性自覺 性覺會 명상수련원을 찾아...
나는 누구인가. 왜 사는가?
나는 어디로 와서 어디로 가는가?
내 안에는 3개의 ‘나’가 있다.
이 3개의 나를 하나의 나로 합일 시키는 것이 명상이다.
이 합일(合一)명상은 심안(心眼)을 열어야 한다.
40여 년간 수행한 결과로 가장 빠른 방법을 체득한 벽계선생의 수련법을 공개한다.
진리니, 우주니, 깨달음이니, 그런 단어들은 결코 중요치 않다. 수련이어도 좋고, 명상이어도 좋다. 내 삶에 있어 내가 주인이 되고, 매 순간 스스로 알아차림을 깨달아 즐겁게 살아 갈 수만 있다면 그 이상 훌륭한 수련과 명상은 없을 것이다.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하고 스스로에게 질문하여 보라. 산다는 것은 내가 나를 알아 가는 것이다. 내가 나를 알기 위하여 명상을 하고 수행을 하는 것이다. 물론, 그 모든 것은 시작하는 순간부터 내 몫이다. 필요한 만큼의 시간과 노력이 소요될 것이다. 하나씩 하나씩 천천히 자신도 모르게 삶을 바라보면 심안이 열리고, 시각에 많은 변화가 생기며 실제의 삶속에서 변화되어가는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명상은 영적인 자각이나 신체의 평정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여겨진다. 명상은 고대부터 전 세계적으로 여러 상황에서 시행되어왔다. 은둔 신비주의자의 경우처럼 순수하게 정적주의적(靜寂主義的)인 목적에 도움이 될 수도 있고, 수도원과 대다수 정신요법가의 경우처럼 정신이나 육체를 회복하고 일상생활을 풍요롭게 해주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최근의 의학 및 심리학 연구에 따르면 명상요법은 치료에 임하기 전에 맥박과 호흡을 조절하는 데 효과가 있으며, 편두통·고혈압·암 등의 증상을 억제하는 데 각기 정도는 다르나 효과가 있음이 숙달된 정신요법가들 에게서 입증되어왔다.
지리산 청학동 명상수련원(원장 벽계)에서는 심상을 통한 자성 자각하는 수련법으로 각자의 색깔을 볼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여 주고 있다. 지난 1984년부터 1990년 사이 부산 금정산 범어사에 임시 작업장을 마련하고, 6천호 규모의 <범어사 전경도>를 제작하기도 했던 명상가이자 한국화가인 벽계선생은 “사람에게는 각자의 색깔이 있다. 그리고 자기의 색깔을 알면 자성(自性)을 살필 수가 있다. 까르마(업장)의 색, 내 안의 나의 색채, 내 안의 내 색을 알았을 때 ‘참나’로 행복할 수가 있다.”며 다음과 같이 풀어나갔다.
“일곱 가지의 빛, 즉 햇빛은 칠성(七星)줄의 원리이다.
칠성 줄의 원리는 7天하늘과 7차원의 세계이다.
7차원에서 일곱 색깔이 잉태되었다.
그 안에 나의 ‘참나’가 숨어 있다.
나를 알면 하늘을 알고, 나의 차원 계를 알 수가 있다.
하늘을 알면 나를 알 수가 있다.
내 마음이 곧 하늘이고, 이 마음은 곧 색깔이다.
자기 스스로 마음의 색깔을 본다면 당신은 견성 처를 본 것이다.
당신은 본래 마음이 없다.
마음이 없었기에 색깔도 없다.
그러나 지금의 당신은 마음도 있고, 색깔도 있고, 몸도 있다. 그 있는 의식체로, 마음으로, 색깔로, 당신의 본래 무심을 찾으라. 마음 없이 살고, 색깔 없이 살고, 몸 없이 사는 ‘참나!’ 그 ‘참나’는 하늘도 없고, 하늘이 없으니 ‘참나’만 여여(如如)할뿐, 여여는 여여하여, 여여히 그냥 여여이다.”라고 설파한다.
이제 우리는 21세기에 와 있다. 그러므로 미래는 밝다. 미래는 오늘을 얼마나 긍정하느냐에 따라 밝고 맑아진다. 21세기의 천기와 지기는 그 옛날 태기(胎氣)로 화(化)하여 인간들의 심기를 화평하게 할 것이다. 지리산 정기의 집결지인 청학동에서 수련한 수행자들은 ‘나’를 놓고 스스로 살펴 자성(自性)을 보고 견성하여 세상을 밝고 맑게 하는 선각자를 꿈꾸고 있다.
지리산 청학동 명상원에서는 도심 속으로 나와, 명상의 대중화를 위하여 이번 9월부터 신도시 경기도 일산에 명상원 센터를 오픈할 예정이다. 영원히 존재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 자각한 다음 확신을 가지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삶을 잘 살았다고 할 수 있으며 행복하다고 할 수가 있다. 사람이 잘 산다는 것은 영원한 ‘행복의 자리’를 아는 것이다. 그 자리를 알기 위해서는 숨 고르며 ‘참나’를 찾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이제 청학동의 깊은 명상법을 보다 더 가까이서 접하게 되었다. 어쩌면 ‘참나’를 일찍 깨우칠 날이 올 것이다.
<명상원 연락처 : 019-571-8845>
'스토리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들판에서 (0) | 2006.08.23 |
---|---|
[스크랩] 다락방 향수 (0) | 2006.08.23 |
[스크랩] 여자를 쉽게 사정 시키는 방법- (0) | 2006.08.22 |
[스크랩] 정상위가 지겨운 연인에게 권하는 특이체위 4가지 (0) | 2006.08.22 |
[스크랩] ** 행복한 섹스 ** (0) | 2006.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