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줄지세포허브가 진짜 돈덩어리.

서울대가 황교수님 죽이기를 하는 이유.....

등록 : 안개                                             날짜 : 2006년4월9일 20시33분 


서정선이 황교수님 NT1B가 환자치료에 실용성이 없다는 말은 거짓말입니다.
황교수님을 파면시키고도 산학협력재단에서 특허를 노리고 있는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제일 돈되는 것이 세계 줄기세포 허브입니다.
줄기세포 허브 소장이 황교수님이었잖습니까?
파면시키고 몰아내야 허브에 관여할 수 없습니다.
2004년 줄기세포로 척추손상 개 치료 성공한 것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황교수님 강연내용을 들어보면...
세포치료라고 하는 것은 줄기세포 자체가 만능세포로...
몸속에 집어넣으면 이게 필요한 조직에 찾아가서 손상된 조직을 밀어내고
필요한 장기로 자라는 것이 줄기세포입니다.
특정한 장기로 분화시켜서 장기이식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척추손상 개를 치료하는데 성공하고... 안규리가 영장류 실험을 따로
진행했는데 그 내용은 발표 안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줄기세포 허브에 이미 2만여명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세포 치료에 사용되는 것은 일단 면역적합성이 문제니까
수정란 줄기세포는 사용 불가능이고
(면역체계가 일치할 확율이 13백만분의 1이라죠...)

성체줄기세포는 세포치료를 위해서 70계대 이상 배양해야 하는데
7~8계대 정도에서 암세포(4N세포)로 변이 하므로...
실제 세포치료에 사용가능한 것은 환자맞춤형 줄기세포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환자맞춤형 줄기세포는 황교수님의 기술 이미 빼돌릴 만큼
빼돌려 놓았으니 황교수님의 연구원 몇명만 있으면 충분히
만들수 있다는 것입니다.

줄기세포 허브라는 것이 세포치료가 필요한 환자를 등록하고
체세포와 난자를 제공받아서 체세포 복제줄기세포로 만들어
환자 몸에 집어넣으면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다른나라 환자치료에 우리나라 사람의 난자가 들어가게
된다는둥, 난자 정신대 어쩌고 부르짖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대가리가 한쪽으로 밖에 안돌아 가는 넘들입니다.
환자의 체세포와 함께 난자기증자의 난자까지 받아서 복제해서
줄기세포로 만들어 주면 되는 것입니다.

이미 등록된 환자만 2만여명이고...몇명만 치료성공해도
수천만명이 등록하게 됩니다.

2004년 논문에는 면역적합성 문제가 없었고... 그냥 만들어 본것입니다만
2005년 논문은 직접 환자치료에 쓰일 줄기세포를 만든 것입니다.
그래서 안규리가 면역적합성까지 체크했고요...

줄기세포 허버의 수익성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1년에 만명만 치료한다고 생각하고... 1명당 1천만원만 받는다고 계산하면
그걸로 천억이 나옵니다.

줄기세포 허브가 진짜 돈덩어리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섀튼이 허브를 미국에 만들자고 했고...
그것도 안되니까... 허브 소장을 자기가 하겠다고...
필요한 사람을 자기인맥으로 채울라고 욕심을 부린겁니다.
황교수님이 어떤 사람인데 이 돈되는 자리를 외국넘들한테
주겠습니까?

섀튼이 황교수님하고 결별한 진짜 이유도 줄기세포 허브에
제넘이 차지할 자리가 없자 엉뚱한 핑계를 대고 결별한겁니다.

정운찬이가 황교수님이 서울대 이외의 어느 연구기관에서
연구를 계속하더라도 반대를 하지 않는다는 말은 서울대에
남아서 줄기세포허브에 관여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실제로 특허는 보통 매출액의 3%를 받는 것이 정상입니다만
줄기세포허브는 나머지 97%를 다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서울대 의사넘들로서는 특허와 관계없이 허브를 그저
먹을라고 저짓을 하는 것입니다.

황교수님은 타 연구기관에서 연구재개를 하면 안됩니다.
반드시 서울대에서 연구재개를 해야 됩니다.
줄기세포 허브도 직접 관여해야 하고요....

초기에 서울대에서 줄기세포 허브를 성체줄기세포 위주로
운영하겠다는 말은 새빨간 거짓말일 수 밖에 없습니다.
성체줄기세포 배양에 암으로 발전하는 거를 막는 기술 아직
없습니다. 안전성에 문제가 있다는 말입니다.

NT세포는 실험에서 안전하게 척추손상개를 치료했고...
영장류 실험을 끝냈습니다.

 

 

출처 : 줄지세포허브가 진짜 돈덩어리.

글쓴이 : 라일락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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