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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클리토리스나 외음순이 질과 1인치 즉,약 2.5Cm

논깡 2016. 11. 17. 13:10

클리토리스나 외음순이 질과 1인치 즉,약 2.5Cm

1. 질은 당신 음부의 한 부분일 뿐이다.
많은 사람들이 잘 못 생각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질을 음부의 전체를 가리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것 입니다.

 

클리토리스나 외음순이 질과 1인치 즉, 약 2.5Cm 간격 내에 위치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것들은 엄연히 질과 구분된

신체 분위라 이겁니다.

그렇다면 정확히 질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질이란 소음순에서 시작되는 가장 촉촉하고 근육질인 관 모양의 기관으로 골반까지

약 7.5Cm가량 뻗어 있고, 자궁 경부(자궁이 시작되는 좁은 입구)에서 끝이 납니다.

질의 목적은 우리에게 성적인 쾌감을 전달하고, 생리를 하게 해주며, 아기가 나오는 출구 역할을 하는 아주 중요한 곳 입니다.

뭐 가끔 그 길을 안 따라 나오는 녀석들이 있기는 합니다만......*^^*

2. 여성의 질은 당신이 엄마 뱃속에서 임신 4개월이 되기 전에 형성되었다.

모든 태아들은 남성 혹은 여성 생식기로 진화되는 생식기 조직을 가지고 있습니다.

임신 10주가 되어 DNA가 아기의 성을 남자로 결정했다면, 페니스와 고환의 모양이 형성됩니다.

반대로 아기의 성이 여성이라면, 임신 20주경에 질의 모양이 형성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모든 질(특히 처녀막 부분)이 다 막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첫 섹스를 했을 때 혈흔이 보이지 않았다면, 처녀막(질 입구의 하단부에 위치한 얇은 주름조직으로 질의 입구를 부분적으로

막고있다)이 운동을 하던 중 혹은 탐폰을 사용하던 중에 이미 터졌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아예 처녀막 없이 태어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간혹 어떤 여성들은 처녀막이 너무 두꺼워서, 섹스를 하기 전이나 탐폰을 사용하기 전에 의사로부터 수술을 통해 제거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하니.....남성분들 처녀막에 대한 환상은 접어야 하겠습니다. (경험 없는 꼬챙이 ㅜ.ㅜ)

3. 질은 많이 젖기도 하고 조금 젖기도 한다.
흥분 상태가 되면, 질 벽은 매우 뜨겁게 달아오릅니다.

그래서 말 그대로 애액(愛液)이 밖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하지만 너무 잘 아시겠지만 그 양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어떤 여성들의 질 벽은 매우 많은 분비물을 배출하여 흠뻑 젖게 되는 반면, 다른 여성들은 약간 촉촉해지는 정도에 그치기도

하는데....두 가지 상황 모두 정상이다.

이것 말고도 질 벽을 보호하기 위해서 애액이 나오기도 합니다.

강간 시 애액이 흘렀다고 해서 여성이 흥분 했다고 보면 안 되는 이유 입니다.

4. 질이 바쁠수록 몸에 좋다.
남자와 섹스를 하든, 혼자만의 쾌락에 빠지든, 성적인 자극은 질을 더욱 건강하게 만듭니다.

이 사랑의 근육은 자극시켜 줄수록 탄력과 부드러움을 유지할 수 있으며 성적 흥분으로 조직이 촉촉해질수록, 질에 염증이

생길 가능성이 줄어듭니다.

그러니 여성여러분~ 남성과 달리 겉으로 표시 나는 것 아니잖아요.

맘것 흥분하시고.....어! 이건 아닌가? ㅡ.ㅡ;

어쨌든 이유없이 흥분으로 인해서 아래가 젖었다고 챙피해 하지 마세요. *^^*

5. 질에는 엄청난 양의 박테리아가 있다.
여기서 말하는 박테리아란 감염을 막아주는 유익한 세균을 말하는 것입니다.

약 15가지 유형의 박테리아가 여성의 질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이 박테리아들은 질 환경의 산성화를 막아주어 해로운 균들이 생성될 수 없도록 만들어 줍니다.

I Love 박테리아~~~~~

6. 질이 가려워질 수 있다.
건조한 피부와 땀, 너무 꼭 끼이는 옷 등으로 인해 당신의 질은 가려워질 수 있다고 합니다.

긁고 싶어질 수도 있지만 이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합니다만....하루 이상 지속되는 심각한 가려움증이나 혹은 질 속에서

일어나는 가려움증은 다른 증상의 신호일 수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곰팡이 감염이나 성병같은 것 말이다. 이럴땐 병원 고고고고~~

7. 음순이 완벽한 대칭을 이루는 경우는 드물다.
모든 사랑이 그렇듯 여성의 한쪽 가슴이 다른 한쪽 가슴보다 더 크거나 더 작은 경우가 있는 것처럼, 음순 역시 반대편의

음순보다 더 길거나 더 통통할 수 있습니다.

음순의 모양이 아무리 비대칭으로 보인다고 할지라도, 당신은 지극히 정상이라 이겁니다.

또한 질의 크기와 모양 역시 건강 상태나 쾌감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이죠.

사람의 얼굴이 다 다르듯 그곳으 모양도 다 다르다는 것은......이미 아시죠? (아~ 궁금타~~~ @.@)

하지만 산부인과 의사가 당신의 음순을 대칭으로 만들어주는 수술이 있다고 합니다.
질의 모양을 더 작고 더 타이트하게, 혹은 더 대칭적으로 바꾸어주는
성형수술이 최근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음순 성형이라고 하는 수술에서는 의사가 메스나 레이저 등을 이용해 음순의 모양을 다듬어 준답니다.

질 성형이라고 하는 또 다른 수술에서는, 나이가 들면서 혹은 다산 후에 늘어진 질의 근육을 조여주는...이른바 양귀비 수술이

있습니다.

산부인과 전문의들은 이 수술을 출산을 통해 질의 근육이 심각하게 늘어진 경우에 권장한다고 합니다.

(꼬챙이의 산부인과 의사 친구 왈)

수술 비용은 레이저의 사용 여부에 따라 차이가 크다고 하는데요....소음순 모양을 작고 예쁘게 만들 목적으로 신경세포가

몰려있는 곳을 많이 제거한다면 모양은 예쁠지 모르지만 섬세한 자극을 인지하는 신경이 많이 줄어들고 성적 쾌감을 더 적게

느낄 수 있으니 꼭 전문의와 상담을 받으시길........

8. 첫 1인치가 가장 민감하다.
너무나 잘 알려진 사실.......질 위의 2/3 부분이 가장 강렬한 성감대이긴 하지만(안쪽은 감각이 둔하다), 질의 입구 2.5Cm 만큼

쾌감에 민감하지는 않다는 것 입니다.

일반적으로 작 알려진 상식이니 이 부분을 Pass 하겠습니다.

9. 질은 신선한 공기를 갈망한다.
몸의 다른 부위들처럼, 질 역시 숨을 쉬고 싶어한답니다. (질 에게서 전화 왔었음 ㅡ.ㅡ;;)

꼭 조이는 청바지나 탄력성이 강한 팬티를 입었을 경우 분비물과 발한이 더 증가하는데 이는 감염이 진행되는 데 딱 좋은

이상적인 환경이 된다합니다. (음침한 곳에 곰팡이가 잘 피잖아요~)

10. 섹스 도중에 소리를 내기도 한다.
경험 있으시죠?

섹스 도중에 생기는 일종의 가스 분출 같은 소리는 남자의 삽입 유형에 의해 발생되는 것입니다.

남자가 안과 밖으로 피스톤 운동처럼 삽입을 할 때 공기가 질 속에 갇히게 되고, 마침내 공기가 밖으로 분출될 때 마치 방귀를

뀌는 것 같은 소리가 나는 것......음.....그런 소리 들어 본지가 너무 오래 됬어요 ㅜ.ㅜ

11. 질 주위의 음모는 꼭 필요하다.
대부분 짙은 체모가 나는 인제 부위는 외부로 부터의 충격에 보호를 하기 위한 곳 이라 보시면 됩니다.

질 주위의 음모는 섹스 중 충격을 완화시키며, 마찰로 인한 통증을 방지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음모는 남성으로 하여금 성욕을 일으키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동굴 생활을 하던 원시 시대에는 더욱 그러했겠죠.

털은 냄새를 보존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그 냄새가 파트너를 유혹하는 호르몬적인 메시지를 보내는 것입니다.

12. 질 깊은 곳에 쾌락의 방아쇠가 있다.
뭐 누차 얘기 해서 잘 아시겠지요....질 안쪽 2.5Cm 가량 들어간 곳에 G-Spot이 있습니다.

그림이 있기는 하지만....워낙 단속(?) 이 심해서.....^^;;

요것도 Pass 하겠쉼다~~ (글쓰기 싫어서 꽁자로 먹으려는 꼬챙이 ㅡ.ㅡ;;)

13. 질은 슈퍼사이즈의 페니스도 거뜬하게 감당할 수 있다.
엑스터시...즉 흥분도가 높아질수록, 질의 크기도 커집니다. 워낙 잘 알고 계시겠죠.

질 벽은 마치 주름 스커트처럼 퍼져서, 직경 5~7.5Cm까지 넓어집니다.

그 사이 질의 통로 역시 약 15Cm까지 길이가 늘어난다는 것 입니다.

남자의 페니스가 비정상적으로 큰 것이 아니라면, 질은 어떤 크기의 페니스도 감당할 능력이 있습니다.

또, 충분히 흥분이 된 후 천천히 시간을 두고 섹스를 해 많은 양의 애액이 나온다면 더욱 부드럽게 삽입할 수 있다는건 기본

상식!!!

14. 하루에 약 2티스푼 분량의 분비물을 배출할 수 있다.
배란기에는 생리주기 중간에 생성되는 호르몬의 분출로 인해 하루에 티스푼 하나에서 두 개의 분량만큼 분비물을 배출한다고

합니다. 이 분비물은 자궁 경부에서 나오는데, 질의 통로로 내려오면서 죽은 세포들을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이것이 바로 질이 자신의 집을 청소하는 것 이죠.

배란기가 아닌 경우에는 하루에 약 1/2 티스푼 양의 분비물이 배출된다 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릅니다.)

15. 질의 변화를 체크해야 한다.
여성 여러분...부끄러워 마시고 3개월마다 한 번씩 손거울을 들고 당신의 질 부분을 들여다보십시오.

이상한 것이 생기지 않았는지, 물러진 부분은 없는지, 그리고 색소 침착이 된 곳은 없는지 체크를 해 보십시오.

특별히 심각한 것은 발견되지 않는다면 다행입니다만......의심이 가는 점이 보인다면, 되도록 빨리 의사에게 보이는 것이

좋습니다.

16. 출산을 하면 질이 다섯 배나 더 커진다.
대부분의 경우 질은 직경 2.5Cm
미만 입니다.

하지만 아기를 낳을 때는 질은 엄청난 유연성을 발휘해 직경이 10~13Cm까지 늘어납니다. - 간혹 더 할 경우도 있고요.

그렇다고 해서 걱정은 안 해도 됩니다.

출산 후 6주가 지나면, 질의 직경은 처음의 상태로, 혹은 그 상태에 근접하게 수축이 되기 때문 입니다.

17. 향이 들어간 세정제는 사용하지 말자.
향 비누나 향수 성분이 들어간 세정제는 질 조직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향이 있는 세정제를 사용하면 질에 발진이 생길 수 으니 질의 입구는 비누를 사용하지 말고 물로만 세정을 하시고, 염색이

되지 않은 화장지, 향이 없는 탐폰과 세정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18. 당연한 얘기지만.......남자들은 질의 느낌을 무척 좋아한다.
여성분들 남성들이 여성의 질 속에 들어갔을 때 어떤 생각을 할까? 궁금하시죠?

따뜻하고 미끄러운 느낌 때문에 미칠 것같이 좋고, 이루 말 할 수 없는 부드러운 살결에 완전히 둘러싸인 느낌, 아늑한 느낌....

그리고...세상을 다 갖은 느낌을 을 받는 답니다.

19. 그렇게 출혈이 많지는 않다.
여성은 생리를 할 때마다 엄청난 양의 피를 뿜어낼 것이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생리가 시작되어 질을 통해 통과하는

혈액은 테이블스푼 몇 개 정도의 양 이랍니다. (이것도 사람마다 다릅니다만....생각보다 많은 양은 아닙니다.)

20. 질이 없는 여성들도 있다.
약 4천에서 5천 명 중의 한 명꼴로, 질이 없는 상태에서 출생하는 여자아기들이 있다고 합니다.

이럴 경우 자궁 역시 없는 경우가 많겠죠.

다행히, 이런 여성들도 확장근을 사용하거나 수술을 통해 질을 생성시킬 수 있으며, 비교적 정상적인 성생활이 가능하다

합니다. *^^*

21. 질은 운동을 좋아한다.
헬스클럽에서 정기적으로 땀 흘리기 운동을 하면 배, 엉덩이, 허벅지를 건강한 형태로 유지할 수 있다는 건 기본이죠.

그런 규칙적인 운동이 질의 건강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는 사실........

질을 위한 운동으로는 대표적인 케겔운동....아시죠? 꾸준히....*^^*

22. 질 안에 이물질이 갇혀 있을 수 있다.
여성 여러분 탐폰이나 피임기구, 혹은 콘돔 등이 질 속에 들어가 행방불명되었다고 하더라도, 당황하지 마십시오.

그 물건이 자궁이나 다른 신체 부위에서 떠돌아다닐 수는 없게 때문입니다.

이미 "자궁섹스" 편에서 얘기 했듯 질은 쌍방향이 아니기에 절대로 안으로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쪼그리고 앉거나, 일어서거나 혹은 두 개의 손가락을 안으로 집어넣어서도 빠져나오지 않는다면, 산부인과 의사에게 가보시길.

너무 당황할 필요는 없다. 삽입된 이 물질은 곧 빠져나오게 될 테니까.

(실제로 산부인과 의사를 하는 제 친구 녀석의 말에 따르면 두 어달에 한 번 쯤은 이런 환자가 찾아 온다고 합니다. *^^*)

23. 질에서는 냄새가 나게 되어 있다.

건강한 질은 개인의 식습관이나 개인적인 신체 화학 작용, 그리고 생리 주기 등에 따라 약간씩 냄새를 풍기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 여성의 경우 섭취하는 마늘 때문에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다고 하고, 서양같은 경우 아스파라거스가 원인이라고

합니다. 그 외 땀나 남성과의 성관계후 질 내부에 있던 정액 등이 주 원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평소보다 냄새가 심하고 냉이 심하면 빨리 병원에 가 보는게 좋습니다.




출처 : 건강식품 健康食品
글쓴이 : 정준그사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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