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사주의 활용법은 요약하여 다음과 같다.
첫째, 자신이나 가족들의 건강이나 후천적으로 일어나는 불구나 단명을 막을 수가 있다.
둘째, 자기 자신이나 자녀들의 그릇을 알고 자신의 천명인 직업을 선택할 수가 있다.
셋째, 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자녀의 성격이나 재능을 알 수가 있으므로 진로 지도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넷째, 좋은 운과 나쁜 운의 시기를 알 수가 있으니 성공은 있고, 실패는 없다.
다섯째, 나를 알고 배우자를 아니 결혼의 실패가 없다.
여섯째, 나를 알고 적을 아니 백전 백승한다.
일곱째, 나를 알고 인생을 아니 내가 바로 신선이 아니던가!!!
사주를 정확하게만 분석해 낸다면 절대로 오진 같은 실수는 있을 수가 없다. 사주란 학문을 믿고 활용하는 사람과 믿지 않고 활용하지 않는 사람과의 운명은 하늘과 땅 차이일 것이다.
그러면 사주가 어떻게 하여 사람의 운명을 좌우하는가를 알아보자. 사람은 엄마의 자궁 속에서 자라고 있을 때는 무지의 색상으로 있다가 어떠한 형태로든지 자궁 밖으로 나오는 순간 (공기와 접촉하는 순간)그 때 당시 공기 속에 흐르고 있는 색상의 사주란 옷을 입게 되고 그 사주란 옷을 죽을 때까지 벗어버릴 수가 없으며 그 사주 속에 있는 색상에 의해 일생을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사주의 색상과 다가오는 운의 색상이 서로 조화가 잘 이루어지면 좋은 운으로써 하는 일마다 모두 이룰 수가 있게 되지만, 사주의 색상과 다가오는 운의 색상이 서로 조화를 이루지 못하면 나쁜 운으로써 하는 일마다 실패뿐이니 그 사람의 운명은 저 고통의 늪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사주를 알게 되면 사주의 색상과 운의 색상이 조화를 잘 이룰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하게 될 것이다.
모든 사람은 태어날 때의 조건은 같다고 생각한다. 물론 한날 한시에 같은 사주로 태어난 사람이라 할지라도 부모가 부자인 사람이 있고, 부모가 가난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현 시대는 부모의 도움 없이도 얼마든지 공부를 할 수가 있는 사회 여건이 되니 그러한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부모의 도움이 없다는 핑계로 노력을 하지 않기 때문에 사주 팔자 타령을 하는 것일 뿐이다.
부모의 재산이 많아도 실패한 사람을 우리는 주위에서 많이 보고 있다. 그러한 것을 보드라도 부모의 재산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별 의미가 없다. 다만 의미를 붙인다면 성공할 때까지 남보다 더 노력을 하여야 한다는 것뿐이다.
위와 같이 사주가 같으면 일생을 같은 운명의 길로 살아가야 만이 사주가 맞다고 우기는 일부의 사람들이 있는데 이것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것과 같다. 왜냐하면 같은 사주로 태어났다 하드라도 어떠한 직업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운명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여기서 말하는 직업이란 천명이며 자기 자신의 그릇인 것이다.(호박꽃이 장미꽃이 될 수 없듯이) 이 직업이야말로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하며 그 사람의 운명을 결정 짓는 것이다. 사주를 나쁘게 타고났다고 사주 팔자 타령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그릇을 과대 평가하고 직업을 잘못 선택하여 자기 스스로가 자신의 운명을 좋은 운명에서 나쁜 운명으로 바꾸어 놓은 사람들이다.
사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직업이며 그 직업에 따라서 운명이 바뀐다는 것을 우리는 명심하고 또 명심하여야 할 것이다. 그러나 사람은 간악하고 욕심이 많아서 자신의 본분을 망각하고 살아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