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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남편으로부터 짜릿한 애무를 받고 싶을때

논깡 2014. 11. 3. 15:32

 

 

 

 남편으로부터 짜릿한 애무를 받고 싶을때

남편으로부터 짜릿한 애무를 받고 싶다.
그런데 남편은 애무 보다는 삽입에만 온통 관심이 쏠려 있다.
남편이 애무를 싫어하는 이유를 알아보자. 자세가 불편해서 애무를 꺼려 할 수 있다.
남편이 애무를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자세를 알아본다.

 

 

Point 1 가슴을 애무 받고 싶은 때

남자가 뒤쪽에 앉거나 서고 여자가 그 앞에 있을 때 : 남자의 두 손이 여자의 겨드랑이 너머 가슴으로 향한다.
남자의 얼굴은 여자의 목덜미 사이에 위치. 이 자세가 가장 가슴이 예뻐 보이고
두 손으로 감싸 애무하기 좋은 포즈다. 소파나 의자에 앉아있을 때 공략하면 애로틱한 무드를 만들 수 있다.
옆으로 누운 자세일 때 : 이 포즈는 옆으로 쏠려 가슴이 풍만해보이므로 가슴이 빈약해
자신 없는 여자라도 도전해볼 만하다.

Point 2 커닐링구스를 받고 싶을 때

침대나 소파에 엎드린 자세가 가장 자극적이다.
엎드린 상태에서는 여성기가 가장 잘 보이고 혀로 공략하기 쉽다.
회음부를 함께 자극할 수 있어 흥분이 빠른 게 장점.
두 번째로는 책상 위나 식탁에 여성이 올라앉아 다리를 들어올린 상태.
남자가 무릎을 끓어 공략하기 편리하다.

Point 3 오럴을 주고 받을 때

69체위 중에서도 똑바로 누운 것보다 옆으로 누운 상태가 더 좋다.
어차피 오럴은 두 사람이 동시에 같은 템포로 주고받을 수는 없다.
둘 중 한 사람이 오럴을 집중할 때 한 사람은 그것을 즐기는 편이고,
조금 후에는 두 사람의 입장이 반대가 되는 것.

무게가 어느 한 쪽 몸에 실린다거나 힘이 주어진다면 만족스런 결과를 얻을 수 없다.
따라서 옆으로 누운 채 한쪽 다리를 들어올리면 몸무게 부담을 받지 않으면서
동시에 주고받을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다.

Point 4 뒤쪽을 애무 받고 싶을 때

성감대가 등이나 목덜미, 겨드랑이에 있는 사람은 엎드려 상대의 손을 그 부위에 갖다 댄다.
이때 깃털이나 실크, 베이비오일 등의 소품을 이용하면 효과만점.
이 상태에서 어느 정도 애무를 즐기다가 발기된 성기를 목덜미에서 힙까지 비비며
애무하면 독특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뒤쪽을 애무받고 싶다면 등이 파진 옷,
단추나 지퍼가 뒤에 달린 옷이 유리하다.

 

출처 : 해피오아시스
글쓴이 : 부자마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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