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미모의 세계 최연소 여자 갑부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세계 최연소 갑부로 선정한 중국 여성이 있습니다. 지카이팅(纪凯婷·Perenna Kei)라는 이름의 여성이 화제의 주인공. 그녀의 재산은 약 13억 달러(약 1조 3933억 4000만원). 나이는 24세라고 합니다.
지카이팅의 등장으로 인해 지난해까지 최연소 억만장자였던 페이스북의 공동설립자 더스틴 모스코비츠(29세)는 최연소 갑부 순위에서 그만 2위로 밀려나 버렸습니다.
포브스지 부호 선정 기념으로 이번에 중국 언론에
프로필 사진을 처음 배포한 것 같습니다.
지카이팅의 재산은 많은 부호들이 그러하듯 부모에게 물려받은 것. 그녀의 아버지 지하이펑(纪海鹏)은 룽광디찬(龙光地产·Logan Property) 그룹 회장으로 이 회사는 중국 내 주택개발업체 중에서 대기업에 속한다고 합니다. 지카이팅의 현재 직업은 아버지 회사인 룽광디찬의 비상근 이사. 이전 직함은 룽광디찬의 자회사인 룽광 본토(회사명) CEO 역임. 그녀는 룽광본토 주식의 85%를 소유하고 있으며 그외에도 가족 신탁 및 여러 개의 기업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녀의 부모가 아직 미혼의 딸에게 엄청난 거액의 재산을 상속해 세계최연소 갑부로 등극하게 한 것인데… 이런 대부호들의 생활상이나 환경 등등 이들 세계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것은 보통사람들은 상상도 못할 일. 그럼에도 지카이팅은 미모까지 우월해 세인들의 부러움을 온통 사고 있다는 중국발 뉴스.
참고로 지카이팅의 외모는 지난 10일 처음 공개됐다고 합니다.
(지카이팅 사진 출처: 중국 구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