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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해준다’가 아니라 ‘즐긴다’

논깡 2019. 2. 20. 18:44
1. ‘해준다’가 아니라 ‘즐긴다’

섹스는 한 사람이 일방적으로 상대에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즐기는 것이다. 
상대에게 뭔가를 해준다거나 희생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면, 오르가슴은커녕 
언젠가는 상대에게 불만을 갖게 되기 쉽다.

2. 거울을 보며 몸을 연구한다

아직도 자신의 몸을 바라보는 것을 쑥스러워 하는가? 
만약 그랬다면 이제는 섹스 할 때 거울을 보며 자신의 몸동작이나 체위를 연구하는 
정도의 여유를 가져보자. 가끔 혼자 있을 때도 자신의 벗은 몸을 연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약점을 극복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자신의 성감대를 발견한다면 오르가슴 
프로급의 경지에 이르렀다고 볼 수 있다.


3. 섹스할 때는 동물이 된다

수치심이나 조급함을 가지는 것은 오르가슴에 큰 방해가 된다. 
오르가슴에 가까이 다가가고 싶다면 솔직하게 접근하자. 
상대방이 기분 상하지 않을 정도의 물고 뜯는 애무나 교성 등을 적당히 활용할 것. 
야성적인 그 분위기가 잠자리를 좀 더 뜨겁게 달궈준다. 

4. 방해물은 과감히 제거한다

아기나 가족 등의 눈치를 보느라 제대로 된 섹스를 한 지 오래됐다고? 
오르가슴을 불안한 상황에서 만나기란 힘들다. 시간이나 사람의 눈치를 봐야 하거나 
소음 등 주변 환경에 시달리지 않도록 안전장치를 확실히 하자. 
편안한 시간과 장소를 물색하고 필요하다면 전화코드를 빼놓아 둘만의 
시간을 방해받지 않도록 조치한 뒤 마음껏 즐겨보자.

5. 소도구를 적절히 사용한다

따뜻하거나 혹은 차가운 음료, 분위기를 바꿔주는 다양한 향수, 바이브레이터나 러브젤 등 
각종 보조기구를 최대한 이용한다. 성기구 사용을 비정상적으로 보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 
단, 그것을 사용하는 것은 이벤트가 되어야지 습관이 돼서는 안 된다. 

6. 삽입과 애무를 동시에 진행

질 오르가슴이냐, 클리토리스 오르가슴이냐 사람마다 취향이나 주장이 다양한데 
특별한 오르가슴은 그 두 가지를 동시에 병행할 때 얻을 수 있다. 
섹스 마니아는 어느 한 부위만의 쾌감이 아니라 동시에 삽입과 애무를 통해 
얻어지는 오르가슴의 특별한 느낌을 아낀다. 

7. 정석이 아닌 파격을 즐긴다

늘 새로운 장소를 탐색하고 깜짝 이벤트를 즐긴다. 단기여행을 통해 섹스 분위기를 바꾸고 
다양한 체위를 시도해보자. 멀리 떠나기 힘들다면 주변의 모텔이라도 물색해보자. 
요즘에는 저렴하면서도 시설 좋은 모텔이 도처에 널려있다. 
장소 외에 행동으로 파격을 주는 방법도 있다. 최고의 매너를 가졌음에도 때로는 
상대방이 깜짝 놀랄 정도로 색스러운 대사나 행동으로 파격을 즐겨보자.








출처 : 중년다이어트
글쓴이 : 그리움이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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