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에도 사람의 얼굴이 있다
자연 속의 웅장하고 커다란 바위는 말을 못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표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바위를 좀 보세요. 이 바위는 설악산 한계령 인근의 필례약수터에 있는 바위인데.
어떤 재장구리 예술가가 인위적으로 표정을 만들었네요.
▼ 자연이 만든 바위의 표정을 보세요. 익살스러운 표정이 재미있지요?
▼ 미소를 짓는 바위도 있어요.
제주도 서귀포 천지연에 가면 만날 수 있다네요.
반쯤은 물에 잠긴 미소바위는 참으로 신비롭기까지 하답니다.
▼ 바위는 더러 이런 무서운 표정을 지으며 사람들의 접근을 못하게도 한답니다.
▼ 여행 중에 천태만상의 이런 바위와 맞닥뜨린다면 간이 오그라붙겠지요?
▼ 겨울 산에 오르다가 이런 강도바위를 만난다면 미끄럼 엉덩방아를 찧게 되겠지요?
▼ 서울 아차산(구리쪽)에 가면 이런 바위얼굴이 있답니다.
▼ 경북 울진 불영계곡에 가면 이런 바위얼굴이 있답니다.
▼ 전라도 영암 월출산에 가면 이런 바위얼굴이 있답니다.
▼ 제주도 차귀도에 이런 멋진 표정의 바위얼굴이 있다네요.
▼ 전라도 하의도에는 이런 바위얼굴이 있답니다.
▼ 미국 테네시주의 한 곳에 이런 웅장한 바위얼굴이 있답니다.
출처 : 늘푸른 청춘
글쓴이 : 향단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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