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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 건강법

논깡 2019. 1. 7. 23:05





[헬스조선]책<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종아리를 주물러라>

쉽고 간단(簡單)한 최고(最高)의 건강법(健康法).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종아리를 주물러라!

 

이 최고의 건강법은 바로 “종아리 마사지.”이다.
이렇게 쉬운 건강법을 안 한다면 삶을 포기하는 것과 같다. 열심히 해보세요.

 

아무리 바빠도 본인의 건강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시도 때도 없이 종아리를 만져서 건강해지면 참으로 좋은 삶이다.

 

종아리를 만져보기만 해도 자신의 건강 상태를 알 수 있고.
하루 5분씩만 주물러도 몸이 따뜻해지면서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
종아리 마사지를 실천한 사람들의 체험 후기이다.

1. 5 분정도 마사지를 했더니.
3일 만에 혈압 수치가 20이나 내려갔습니다. (60대주부)

2. 심근 경색으로 쓰러진 후 의사에게 종아리 마사지를 추전 받고
하루 2 번씩 마사지를 했더니 심전도 결과도 좋아지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개선되었다.

3. 종아리를 주물렸더니 허리통증과 어깨 결림이 한결 나아졌습니다.

4. 설암 수술을 받은 다음날
얼굴이 통통 부어오른 남편의 종아리를 주물렀더니 놀랍게도 부기가 싹 빠지더군요. ( 4 0 대 )

5. 종아리 마사지를 하고 자면 다음날 전혀 피곤하지 않고 몸이 개운해요.

.고혈압. 당뇨병. 천식. 아토피. 암. 심근경색. 치매. 요통. 무릅 통증. 어깨 결림. 냉증. 불면증. 갱년기 증상 까지................

종아리 마사지는 만병을 예방하고 개선시켜주며.
언제 어디서나 실천할 수 있는 최강의 건강법이자 장수법이다.

 

컴퓨터나 TV 앞에서 같은 자세로 오랜 시간 앉아 있다 보면 몸이 무겁게 느껴질 때가 있다.

우리 몸의 혈액은 중력으로 인해 약 70%가 하체에 집중돼 있다. 그런데 오래 앉아 있으면 혈류가 정체돼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루 어지지 않는다


지금 바로 자신의 종아리를 만져보자.
종아리를 만졌을 때 아래와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면 당신은 현재 스트레스가 아주 많이 쌓여 있거나 몸 어딘가에 분명히 이상이 있는 것이다.
1. 손바닥보다 차겁다.
2. 열이 나듯 뜨겁다.
3. 탈력이 없이 호물호물하다.
4. 딱딱하게 굳어 있다.
5. 빵빵하게 부어 있다.
6. 속에 멍울이 있다.
7. 누르면 아픈 데가 있다.
8. 손으로 눌렀다 떼면 자국이 오래 간다.


반대로 건강한 종아리.
즉 앞으로 건강하게 장수할 사람의 종아리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
1. 차갑거나 열이 없이 적당히 따뜻하다.
2. 고무공처럼 탄력 있다.
3. 갓 쩌 낸 찰떡처럼 부드럽다.
4. 피부가 팽팽하다.
5. 속에 멍울이 없다.
6. 손으로 눌렀을 때 앞은 데가 없다.
7. 손으로 눌렀다 떼면 금방 원상대로 돌아온다.
8. 통증이나 피로감이 없다.

이 둘 가운데 당신은 어디에 해당하는가?
만약 전자에 속하는 증상이 한 가지라도 있다면
당장 오늘 부터 종아리 근육을 매일 5 분씩 주물러서 풀어 주어야 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종아리는 ' 제 2의 심장' 이다 !
종아리는 제 2의 심장이라고 불릴 만큼 매우 중요한 근육기관이기 때문이다.

우리 몸의 혈액은 중력의 법칙에 따라 약 70%가 하체에 모여 있다.
혈액이 아래에 계속해서 싸이기만 한다면 우리 인간은 당연히 살아갈 수 없다.
그래서 종아리는 혈액이 아래에 쌓이지 않토록 혈액을 심장으로 다시 밀어 올리는 작용을 한다.

이 종아리의 기능이 약해지면 혈류가 막혀 혈전이 생기기 쉽고.
혈관이 노화 되면 뇌졸중이나 심장병 같은 무서운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영양도 호르몬도 원활하게 흐르지 않고.
혈액도 몸 구석구석까지 닿지 않아 몸이 차가워진다.
몸이 차가워지면 위장과 심장. 신장이 잘 작동하지 않음으로 면역력도 떨어진다.
면역력이 저하되면 우리몸 상태는 곳곳이 손상된다. 그래서 감기에 잘 걸리며
지방과 노폐물이 쌓여 몸이 쉽게 붓거나 살이 잘 찌며 피부가 탁해지고 머리카락이 푸석거리기도 한다.

종아리 마사지는 만병을 막아주는 장수 마사지다.
혈류를 원활하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방법은 간단하다.
종아리를 매일 5 분씩 정성껏 마사지해주기만 해도 몸이 따뜻해지면서 자율신경이 원활하게 조절되고 면역력도 한층 높아진다.
암 종양 수치와 혈압수치가 내려가고. 살이 빠졌으며. 피부에 윤기가 생기고. 잠투정이 심하던 아기가 마사지 2분 만에 쌔근쌔근 잠든 사례도 있다.

 

종아리 마사지 포인트

 

1. 혈액을 심장으로 돌려보낸다는 느낌으로, 아킬레스건에서부터 무릎 안쪽을 향해 주무른다.

 

2. 마사지할 때는 복식호흡을  한다.

배를 집어넣으면서 숨을 내쉴 때 손가락으로 종아리를 누르고, 손가락의 힘을 빼면서 숨을 들이마신다. 천천히 느긋하게 하면 좋다.

 

3. 약간 아프지만 기분 좋은 강도로 주무른다. 종아리가 굳어 있는 사람은 처음부터 너무 힘주어 주무르지 말고,

가볍게 문지르는 정도로 시작한다.

 

4. 목욕을 마친 후나 종아리가 따뜻해져 있을 때 마사지하면 더 효과적이다.

언제 어디서든, 하루에 몇 번을 하든 상관없다. 하지만 아프거나 고통스러우면 억지로 하지 말고 바로 멈추는 게 좋다.

 

의자에서 하는 1분 종아리 마사지

의자에 앉아 있을 때 언제든지 할 수 있는 마사지법이다. 한쪽 다리에 30초씩 총 1분만 투자하면 된다. 하루에 여러 번 반복해도 좋다.

 

[헬스조선]손을 쓰지 않고 주무르기

1. 손을 쓰지 않고 주무르기

의자에 앉아 양손으로 의자의 뒤쪽을 잡는다. 왼쪽 무릎에 오른쪽 종아리를 가볍게 얹는다. 그대로 오른쪽 다리를 위아래로 움직여 종아리 중앙을 마사지한다. 종아리 바깥쪽과 안쪽도 각각 위아래로 움직인다. 익숙해지면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발목을 돌린다. 이렇게 하면 혈액순환이 더 잘 된다. 왼쪽 종아리도 똑같이 한다.

 

[헬스조선]다리를 들어 올려서 주무르기

2. 다리를 들어 올려서 주무르기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오른쪽 다리를 접어 올려서 발꿈치가 의자 모서리에 닿도록 한다. 양손으로 발뒤꿈치 힘줄인 아킬레스건에서 무릎 안쪽을 향해 주무른다. 종아리 중앙은 양 엄지손가락을 겹쳐서 주무르는데, 안쪽과 바깥쪽은 각각 좌우 엄지손가락을 대고 주무른다. 왼쪽 종아리도 똑같이 한다.

 

[헬스조선]한쪽 책상다리 자세로 주무르기

3. 한쪽 책상다리 자세로 주무르기

오른쪽 발목을 왼쪽 허벅지에 올려서 한쪽만 책상다리자세로 앉는다. 왼손으로 오른쪽 발목을 잡고, 오른손으로 아킬레스건에서 무릎 안쪽 방향으로 주무른다. 종아리 안쪽, 중앙, 바깥쪽으로 나눠서 각각 주물러주면 효과적이다. 왼쪽 종아리도 똑같이 한다.

 

종아리 근육 하나가 이렇게 우리 몸에 크나큰 영향을 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