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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구자화성에 대한 생각

논깡 2016. 5. 24. 22:34

상수 9 : 九紫火星 午 離宮 火


자 이제 마지막 숫자로군요 9 이놈은 참 어렵습니다. 왜냐구요? 안끼는

데가 없습니다. 이곳도 들락 저곳도 들락 본인의 집이 어딘지도 헷갈릴때가 많습니다.

 

태초부터 불을 다루는 문명이 세상을 지배하였습니다. 누군가요? 바로 인간입니다.

자 오행에서는 불에 속합니다. 불은 무엇입니까? 밝음을 뜻합니다. 밝음은

정신적 활동을 뜻하고 뇌를 지칭합니다. 즉 생각 사고 발견등에 속하겠지요


불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많은 것들이 도출됩니다. 뜨겁다 밝다 생각 뇌활동 머리

두뇌 사고활동 문명 교육 등등이 됩니다.


불은 어떻게 생겨납니까? 막막한 산에 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서있다고 칩시다

그런데 가뭄이 심하게 일어 나무들이 말라 죽어가고 있는 형상입니다.

이때 마른 바람이 심하게 불어 닦칩니다. 그러면 나무끼리 서로 붙어있어서

마찰이 일어납니다 그리고선 바람이 심하게 불어 마찰의 강도가 높아지면

마침내 연기가 오르고 불이 생겨납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불은 마찰 투쟁 분쟁 시기 질투도 됩니다. 나무가 다타버리면

뭐가 남지요? 재가 남습니다. 다 타버리고 재만 남으니 마치 사람이 떠나가버리고

 흔적만 남긴것같습니다. 즉 소멸 죽음 떠남이 여기에 속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외에도 이 불이라는 것은 포함이 안되는곳이 없기에 이정도에서만 그치겠습니다.


상수를 찾을때 오행배속과 궁 그리고 그로 인하여 이루어 지는것의 가장

기본적인것을 먼저 공부하시고 다음으로 인간사에서 일어나는 일을 상수로

대입을 해보는 것입니다.

 

구성학은 유추해서 보는 학문이지요? 그러면 인간사의 길흉을 유추하여야

하는데 인간사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입하여 상수를 찾아야겠습니다.

어렵기도 하기 쉽기도 한 이말을 잘 세겨두시고 공부하시면 도움이 될듯합니다.

이상으로 구성상수에 대하여 간단하게 짚어 보았습니다.


출처 : 구성학 연구회
글쓴이 : 一海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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