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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사록목성에 대한 생각

논깡 2016. 5. 24. 22:30

상수 4 : 四綠木星 辰巳 巽宮 木

 

절기로는 여름의 문턱에 들어서는 立夏이다. 손은 바람괘이므로

 깨끗이 쓸어내는 덕이 있다. 다자란 나무로 대표된다.

즉 甲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부모가 자식을 낳아 기를때 보호가 필요한

나이로 치면 진궁에 속하고 이 손궁은 다자라 자기자신이 독립해 나가는

위상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다자란 나무는 어린나무보다 키가 큽니다. 그래서 길다 멀다 라는 뜻이 있습니다.

 긴것을 대표하는 상수중에 하나입니다. 허나 그 끝이 보이는 길이입니다.

막연하게 길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기다림의 한없다 즉 감궁 1이 됩니다.

막연하다 막막하다 언제 끝이 날줄 모른다 의 대표적인 경우가 감궁 1 이죠.

 

이 손궁은 끝이 보이는 길이입니다. 생활속에서 찾으면 나무로 옷을 만들어

입었던적이 있습니다. 그때 나무 껍질을 때어 가공하여 실로 만들었습니다.

자 실은 긴것입니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긴것 인체중에서 긴곳은

 어디일까요? 코? 귀? 성기???? 코큰사람은 코가 제일 길다 할수도 있겠습니다.

 

인체중에서 가장긴것을 뽑아보면 인간의 사지입니다. 즉 팔과 다리를

대표하는 것이지요 다음으로 이미 다자란 나무입니다. 다자란 성인은

사회활동을 하면서 무엇을 할까요? 돈을 벌고 일을 하며 좋은베필을 만나

가정을 꾸리게 됩니다.

 

 여기서 파생되는 것을 생각하면 장사가 되며 결혼이 되고

교제가 됩니다. 완성 신용 성숙도 포함이 되겠지요 사람을 만나고 살아가니

대인관계 무역거래 등등 많은 것을 포함할수 있습니다.

 

巽 바람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풍파 태풍과도 연결이 되고 나무가 가지가 많으면

 바람잘날 없다고들 합니다. 가지와 가지가 맞대어 서로 비벼되니 옷깃만

스쳐도 인연인것처럼 대인 사람 인연 맺음 등등을 표현할수 있겠습니다.

바람은 멀리 멀리 이동합니다 왔다갔다. 여행 이동으로 표현할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나오는 자식인 장녀를 뜻합니다.

 

바람은 한곳에 있지를 못합니다. 항상 떠돌아 다니죠 떠돌이 가 됩니다.

또한 항상 어디론가 갈준비를 하고 있으니 신변정리를 한다는

차원으로 생각해 볼수 있습니다.

 

그러면 상수 조합을 여기서 잠깐 해볼까요? 7은 신체중에 이빨에

속하기도 합니다. 4는 바람이고....만약 4.7이 같이 있는데 암또는 파를 맞았다

 그러면? 안좋은 쪽으로 해석을 해보니 풍치가 됩니다. 풍치가 있으면

 음식을 잘못먹죠? 음식을 못먹으면 위가 안좋게 됩니다. 이런식으로 찾아나서는 거지요

 

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 의 한 장면을 소개합니다.

구동백 : 지수씨 제가 놀라운 사실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사람이 밥을 먹지 않으면 죽는다는 이 놀라운 사실 아셨습니까?

한지수 : ㅋ ㅋ

 

그렇습니다. 밥을 안먹고 살면 죽습니다. 그러니 치아가 얼마나 중요하겠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양치를 해야겠습니다.

출처 : 구성학 연구회
글쓴이 : 一海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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