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스크랩] 삼벽목성에 대한생각

논깡 2016. 5. 24. 22:29

상수 3 : 三碧木星 卯 震宮 木

 

震이란 천둥 벼락을 뜻합니다. 처음 우주에 하늘이 생기고 땅이 생겨(乾과 坤)

서로 교합을 하니 천둥이 치고 벼락이 칩니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합하여 자식을

만드나니 그것이 바로 장남이 됩니다.

 

세상이 바뀌려면 천지가 요동친다고들 합니다. 진궁 즉 우레에 해당하니

천둥소리 벼락소리가 됩니다.

 

마른하늘에 날벼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갑자기 천둥이 치고 벼락이

떨어지면 깜짝놀랍니다. 여기서 파생되는것이 3이라는 상수는 깜짝놀람

벼락소리 요란함의 뜻을 지니게 됩니다. 또한 하늘에서 소리는 들리고

보이지는 않으니 소리만 있고 형체가 없다는 뜻도 내포가 됩니다.

 

소리만 요란하니 허풍도 되는것이요 그 실체가 없으니 사기성이 됩니다.

소리가 온천지에 진동을 하니 소음이 되고 음악이 되는것입니다.

 

벼락이 치면 번쩍하고 엄청난 볼트의 전기가 지상으로 내립니다.

여기서 파생되는 것이 전기 전자 분야가 포함이 됩니다.

또한 요즘 인터넷도 전기적인 측면에서 보면 소리만 있고 눈에 보이지는

않고 전기를 통하여 흐르니 인터넷 또한 3에 포함이 됩니다.

 

하늘과 땅이 서로 부부의 인연의 맻어 자식을 낳으니 첫 자식인 장남이 됩니다.

(여성분이 보시면 화를 내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왜 첫 자식이 남자애냐????)

음은 정적이고 양은 동적입니다. 정적인 음보다 동적인 양이 먼저 덤벼들기에

장남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이른바 남자가 먼저 덤벼든다는?

 

震宮에 배속된 地支로는 卯木이 됩니다. 씨앗이 땅에서 싹을 틔워 새상밖으로

 첫걸음을 시작한 형상입니다. 뭐 콩나물로 보셔도 됩니다. 이제막 세상을

향해 첫걸음을 내디디니 희망 첫출발이 됩니다. 세상밖으로 나가니 시작이요

출발이요 나가서 뭘할까 생각하니 계획이 됩니다.

 

이제막 세상을 향해 뻗어가니 청춘이요 젊음이 되고 패기충천한 모습이됩니다.

허나 이 묘목은 어린나무에 속합니다. 그래서 아직어린 이라는뜻이 있고

완숙되지 못한뜻이 있으므로 철부지라는 뜻이 있습니다.

 

이렇듯 소리를 내는 물건인 악기 가수 가창력등도 포함이 되니 이렇게

잘 연계시켜 생각하시면 보다 깊은 상수를 발견하게 됩니다.

출처 : 구성학 연구회
글쓴이 : 一海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