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태향태류(胎向胎流)
사국(四局) 태궁(胎宮)의 천간자(天干字)로 파구되고,
정국(正局)의 12포태의 태향(胎向)을 태향태류(胎向胎流)라 한다.
물은 혈 우측에서 득수하여 명당에 모인 다음
혈 앞으로 파구되는 당문파(當門破)이며, 좌선룡(左旋龍)이 원칙이다.
혈 우측 관대궁(冠帶宮)에서 득수한 물이
목욕수(沐浴水), 장생수(長生水), 양수(養水)의 기운을 가지고 혈 앞에 모여
태향(胎向)에서 혈과 음양교합 후 향(向) 앞 태궁(胎宮)으로 빠져나가므로 당문파(堂門破)이고,
당면출살법(當面出煞法)이라 한다.
당문파는 물이 곧장 빠져나가면 안되고 구불구불하게 천천히 흐르면서 파구가 완벽하게
관쇄(關鎖)되는 백보전란(百步轉欄)에 불견직거(不見直去)해야 한다.
용진혈적(龍眞穴的)에 태향태류는 주로 대부대귀(大富大貴)에 인정흥왕(人丁興旺)한다.
그러나 용약비혈(龍弱非穴)이 되거나 수범지지자(水犯地支字)이면
비패즉절(非敗卽絶)하므로 불가경용(不可輕用)이다.
또한 좌수도우(左水倒右)하여 당면직거(當面直去)하면 견동토우(牽動土牛)라 하여
패산적빈(敗産赤貧)이 우려된다.
사국(四局) | 파구(破口) | 향(向) | 좌 향 (坐 向) |
목국(木局) | 경(庚) | 경유(庚酉) | 갑좌경향(甲坐庚向), 묘좌유향(卯坐酉向) |
화국(火局) | 임(壬) | 임자(壬子) | 병좌임향(丙坐壬向), 오좌자향(午坐子向) |
금국(金局) | 갑(甲) | 갑묘(甲卯) | 경좌갑향(庚坐甲向), 유좌묘향(酉坐卯向) |
수국(水局) | 병(丙) | 병오(丙午) | 임좌병향(壬坐丙向), 자좌오향(子坐午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