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g-spot 정조준 체위...

논깡 2010. 6. 9. 13:00
 제목 : G - 스팟 정조준 : 스나이퍼 체위

사진과 맞나 모르것는디유...

제목 그대로 ‘저격수’ 체위법이다. 여성의 가장 큰 성감대 중 하나인 지스팟을 정확히 조준, 자극하는 ‘스나이퍼 체위법’을 배워보자.

먼저 여성은 배를 바닥으로 향한 후 자연스럽게 눕는다. 한쪽 다리를 가슴쪽으로 끌어 당기듯 눕는 것이 포인트다.

과 같이 다리를 배쪽으로 당겨주면 된다. 남자는 한 쪽 다리를 여성의 양 다리 사이에 끼운 후


오른손을 사용, 여성의 한쪽 다리를 꽉 잡아준다.
이 상태로 삽입하면, 여성의 지스팟을 자극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체위가 된다.

남성은, 한쪽 손으로는 여성의 어깨를 잡고 또 한쪽 손으로는 여성의 골반을 잡고 피스톤 운동을 하면 된다.
이때 남성은 가급적 상체를 세우고 무릎을 끌어당겨 정상위에 비슷한 자세를 취해야 한다.

남성은 ‘뒤에서 앞으로’가 아니라 ‘위에서 아래로’의 느낌으로 삽입하면 된다.
귀두의 뒷면과 G-Spot이 마찰하므로 남녀 모두에게 특별한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체위다.

스나이퍼 체위 외에도 지스팟을 자극하는데 효과적인 체위는 여성이 남성 위에 쪼그려 앉는 형태의 여성상위가 효과적이다.
여성이 상체를 뒤로 젖힐 때 페니스가 G-Spot을 곧바로 자극하게 되므로 여성이 능동적으로 자극의 완급을 조절할 수 있는 점이 장점 이다.

여성이 옆으로 등을 돌리고 무릎을 약간 구부린 자세로 눕고, 남성도 마찬가지로 옆으로 누워 여성의 등뒤에서 삽입하는 자세도 권할만 하다.
여성 스스로 무릎의 각도를 조정하여 G-Spot의 위치를 페니스의 진로에 맞출 수 있다. 또한 이 체위는 남성의 한쪽 손이 자유로워지므로 클리토리스나 가슴을 동시에 애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