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통곡하고 싶은 날에*********

논깡 2008. 3. 23. 00:38
터져오르는 활화산 처럼
백두여 한라여 용솟음쳐라.

그리고 선열들이시어 지금의 이 나라를 보시려
그렇게 순국하셨나이까?

날만 새면 갈기갈기 흩어지고
날만 새면 당쟁을 일삼는 천추에 씻지못할 꼴 보기위해 순국 하셨나이까?

국토를 영남이다 호남이다 충청이다 강원이다 수도권이다,라고
이렇게 갈기갈기 찢어놓은 꼴을 보시려 순국하셨나이까?

나라가 온통 가난의 꼴로 추락하고 힘없는 서민은 그나마 연명하기조치 힘든 상황을보시려
그렇게 초개같이 목숨던져 순국하셨나이까?

각기 정권마다 권좌에 오르면서 자손 만대가 편히 먹고 살수있는 금전을 도적질한 것을 보기위해
그렇게 순국하셨나이까?

권좌가 정치는 뒷전이요.
민생의 고난은 나몰라라 하고 오직 당파와 당권과 당리당략만 일삼는
저 간교한 모리배들을
선열들께서는 어찌하여 믿고 목숨을 버리셨나이까?

국회란곳이 멱살이나 잡고 백성들의 아픔은 뒷전으로 한채
어찌하면 자기자리를 지켜볼까하는 청렴한 정치인 하나 없는 저 꼬락서니는
또 어찌 보시려 순국을 하셨나이까?

도대체 지금의 사람들에게서 무엇을 바라고 그렇게 초개같이 순국을 하셨나이까?

아직도 일제의 망령이 꿈틀거리는 세상.
김용갑이라는 인물은 일국의 대통령을 향해 노무현이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 더러운 꼴을 보시려 순국하셨나이까?
국회녹취록을 보소서.

그나마 민주화를 반석위에 올려놓은 전직대통령 노무현이
비록 양극화의 골은 손을 쓸수없을만큼 깊이 파 놓았지만
새로운 정권은 과연 그걸 원상복구시킬까요?

벌써 호남은 내놓은 버린자식신세입니다.
경상도 경기도 강원도가 어찌되려고 이토록 호남을 죽인단 말입니까?

왜인들의 말중에 호남이 없었다면 지금의 조선은 없다,라는 말은 무슨 뜻인지 아십니까?

600 년전 이미 삼팔선을 예언했었고 또 동래부산이 흐느적 흐느적 만국강산이 콩튀듯하며
부산 앞바다에 백지 석장만 동동 뜰것이다.라는 말은 무엇일까요?

한마디로 경짜가 들어간 지역은 다 죽는다는 말 아니겠습니까?

그런데도 역사이래로 지금까지 국어사전에도 없던 지역감정이란 말을 만들어
줄기차게 호남을 등한시하는 까닭이 무엇인지요?

경상도엘 가면 호남사람은 빨갱이로 지금도 알고있습니다.
그건 왜 그런것인지요?

호남괄시의 뚜렷한 증거하나만 들어볼까요?
예전엔 전주가 6대도시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20 대 도시에도 끼지 못합니다.

선거때 표밭때문에 영남쪽으로 사람을 몰고 그곳을 포화상태로 발전시키고
그래서 지속적으로 정권을 잡았지요.

그런데 그들의 야만적 행위의 결과는 나라를 망치고 말았습니다.
김영삼과 김대중이 다 말아먹은 나라를 노무현 전 대통령이 발버둥을 쳐봐도 원상복구는 어려웠지요

역사를 상고해볼때 그들이 어디 명함이라도 내밀수있었던 민족이었던가요.
아니라는건 그들이 더 잘 알것입니다.

권모술수와 배신과 뒷담화 잘 때리는 비굴한 속성을 오히려 호남인들에게 뒤집어 씌우고
자기네들은 정작 아닌척 위선을 떨고있는 꼴이라니.....

지금 나라는 망했습니다.
농민과 노동자를 밟고 일어선 나라가 그 농민과 노동자를 배신한다면
하늘이 노해서라도 이 나라를 망하게 만들어버리고 말것이기 때문입니다.

세계의 석학들이 예언할때에
동방의 흰옷입은 무리들이 전세계를 살린다고 했습니다.

노스트라 다무스,에드가 케이시,루스 몽고메리.격암 남사고.일본의 기다니 승정같은 분들은
이미 예언을 했었고 그들의 예언대로 되어가고 있다는 것이 중요한 사실입니다.

일본이 침몰을 하면서 그 지진의 여파로 동래와 부산이 흐느적 거리다가 모두 가라 앉는다는 뜻이지요.
그래서 기다니 승정의 예언을 보면 조선으로 가라,그것도 조선의 호남으로 가야 그나마 살아날 확률이 높다,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우리나라의 예언가이신 격암 남사고 역시 같은 맥락의 말을 했지요.
살고싶다면 이제 여기서 그들만의 공화국을 그만 두고 다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나라를 만들어야 할것입니다.

자손이 비록 지중하나 손목잡아 끌어낼 시간이 없다.라는 예언의 말씀들은 참으로 무서운 것 입니다.
이 좁은 땅에서 인구의 10분의 1..그러니까 450 만명정도가 살아 남는다니 참으로 무서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일본이나 미국 이스라엘 중국은 차마 그 흔적을 찾아보지 못할만큼 갈기갈기 찢어진다고 했습니다.
위에 열거한 나라들의 공통점이 무엇일까요?

세계에서 가장 못된짓을 많이한 국가들입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어서 경..이 글자가 들어간 지역.경상도 경기도는 아마 그 흔적조차 찾지 못할정도로
사라진다고 했습니다.

이나라 이땅에 죄를 너무 많이 잉태시켜서 이제 더 이상은 그들의 죄를 덮어줄수가 없다는 뜻 일겁니다.
자고로 하늘은 잉태시키는 속성을 지녔고 땅은 어머니의 마음으로 포태시키는 속성을 지녔습니다.

인간들의 죄를 땅은 품다가 품다가 만삭이 되어 생산(토출) 시킬수밖에 없는 지경까지 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제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온 나라가 서로 화합하고 골고루 발전을 하며 지역감정이란 허무맹랑한 그 깊디깊은 골을 없애고
민족 전통의 맥을 찾아 우리의 자존을 지키며 서로 가엾게 여기는 마음으로 감싸안는 성정으로 간다면
우리에게 아직은 희망이 있습니다.

필자가 예언가들의 말을 믿는건 아니지만 600 여년전에 격암 남사고는 이미 삼팔선이 그어질줄 알았습니다.
그 예언대로 지금 모든것이 되어져 가고 있었다,라면 어찌 방관만 할수있겠는지요?

현 대통령 당선자가 한반도 대운하를 말하고 있습니다.
과연 그것이 한반도 대운하일까요? 아니면 경부 대운하일까요?

국토의 맥과 혈을 다 건드려 쑥대밭을 만들때에
과연 그것이 옳은 일이라 여길것인지.아니면 이 좁은 한번도를 두동강 내서 뭘 어찌 하겠다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한반도 대운하를 만들고 그 여파로 국민들의 어깨에 무거운 세금이란 짐을 지어준자면
필자가 생각하건데 아주 오랜 시간동안 우리는 피폐한 상태의 곤궁함을 면할길이 없겠지요?

풍수학적으로 볼때에 한반도 대운하가 곧이 곧대로 만들어져 버리면 모든것이 새어나가는 형국이 될것은 뻔한일..
만약에 한다면 국토의 현재 가지고있는 개념의 반대로 지그재그로 운하를 만들어야 하리라 봅니다.

물길이 머무는 시간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풍수학적으로 우리에게 이롭기 때문입니다.
서울이 우리나라의 수도가 된것은 곧게 흐르던 물이 서울에서 한번 역류를 하기 때문입니다.
그 서울의 수명이 다 되었는데 청계천의 복원에 의해 조금은 그 생명줄이 연장되었습니다.

그런데 또 한곳,
대전 쪽 에서 보면 물이 금강을 통해 역류하는 곳이 있습니다.
당연히 수도가 대전쪽으로 와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곳은 아직 수도가 들어서지 않았기에 천년의 역사를 능히 감당해 내리라 보기 때문입니다.

무작정 백두에서 한라까지 뻗은 혈맥을 자르고 관통하여 한반도 대운하를 만들기만 하면
모든것이 다 될줄로 알지만 절대 아닐것입니다.
지금 부터라도 그 어리석음에서 벗어나시길 간곡히 부탁드리면서......

백두여 터져라 용솟음쳐라,
한라여 울어라 포효를 하라,

그리하여 이 땅의 잘못된 모든것들을 태초의 모양대로 바로 놓아다오.
너무 많이 헝클어진 이 민족의 타래를
하늘이여 땅이여
백두여
한라여

이제는 풀어주소서.

이제 우리는 민족이란 말의 개념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단일민족이란 개념이 깨어진지 이미 오래 되었습니다.

피를 섞고 유전자를 섞은 잡종들의 나라가 된지 이미 오래 되었습니다.
진정 이대로 이 나라를 멸하려 하시나이까?

안타까운것은 이땅의 여자들입니다.
여성부를 만들어놓으니 민생과 어두운 곳을 밝히는 정치는 뒷전이고
호주제폐지나 양성평등권이나 성씨선택권이란 말들만 내뱉고있는 참으로 불학무식한 짓들만 하고 있고
게다가 빗대어말하건데 땅이 하늘이 되려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우주의 운이 여자에게로 와 있습니다.
그렇다고하여 여자가 남자 되라는 뜻은 아닐것입니다.
호주제 폐지나 양성평등권은 충분히 이해 합니다.

그러나 성씨 선택권이란 도무지 말도되지않는 그것은 왜..왜..왜.......
한 여자가 이혼을 하고 다른 남자에게로 가서 그 남자의 성을 따르자는 말인데
그 여자가 또 이혼하고 시집가지 말란법 있습니까?

그래서 서너번 아이의 성을 성씨 선택권에 따라 바꾸다 보면
그 아이가 나중에 자신의 아이를 낳고 그 아이가 성장하여 자신의 뿌리를 찾으려 할때
그때에는 뭐라고 말 할수있단 말인가요?

찾을수가 없는 뿌리....

대한 민국의 뿌리..근간을 뒤 흔들어놓는 이런 개념없는 법이 국회를 통과하는 세상..../
누가 이렇게 만들어 놓았습니까?

그 알량한 이화여대 출신들이 정계에 진출해서 정치는 않고 이 나라 이 민족의 근간을 송두리째
뒤 흔들어버리는 불학무식한 소치를 어찌 하오리까?

필자가 유교적 사상에 찌들어 있는 사람도 아니고
오직 세상 이치가 그렇다는 것을 글로써 표현한 것입니다.

오늘날 까지 그래도 우리나라가 버티어 온것만으로도 필자는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나당 연합군이 이 강토를 짓밟았을때 그때 끝났어야할 국가의 운명.
왜인들이 우리를 36년동한 침탈했을때 이미 끝났어야할 나라의 운명이
오늘날 까지 면면히 이어온것은 조상님과 선열들의 돌보심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 라고 필자는 감히 말씀드립니다.

정말 이제는 더이상 죄를 짓지 맙시다.
지역도 갈라놓지 말고 이 민족자체도 너와 나 따지지말고 우린 모두 하나다,라는 개념으로 살아야 할 때입니다.
권력이나 대권이란 말을 언론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권력이나 대권은 언제나 국민이 갖고있기 때문입니다.

자칭 권좌에 앉은이들 권력을 잡았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국민의 공복으로서 그 공복이란 개념이 무엇인지 확실히 아시기 바랍니다.

지역을 갈기갈기 찢어놓고 정치를 한다면 우리는 영원히 희망이 없습니다.
1:1의 법칙 이쪽이 1 만큼 발전했으면 다른 한쪽도 반드시 1 만큼 발전해야 하는것이 기본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차라리 정권은 우리나라 초등학교 3-4 학년아이들에게 물려주십시요.
지금의 정치권에 있는 그 누구보다도 그 아이들이 더 정치를 잘 할것입니다.

다른말로 지금의 정치인들은 초등학교 3-4 학년아이들보다 못하다는 말입니다.

스스로 물러나십시요.
구차한 자리에 앉아서 구차하게 연명하지 말고 툴툴 털고 일어나 귀향해서 농사를 짓던 가축을 기르던 복지사업을 하던 하십시요.
당신들에게 이 나라를 맡기기엔 너무 위험합니다.

철밥그릇이나 지킬려는 사람
무사인일주의에 빠져 세비나 챙기는 사람
검은 돈이나 없나하고 항상 눈이 뒤집어진 사람
국민의 공복이면서 그걸 망각하고 목에 힘 빳빳이 주고 있는 사람
당리당략에 빠진사람
당파정치에 빠진사람
국회에서 멱살잡이 명패 던지기를 해서 나라망신을 시키는 사람
민생정치는 간곳없이 고래고래 고함만 치는 무식한 사람
퇴직할때 가방하나 달랑 들고 전셋방에 들어갈 용기없는 사람

이런 사람들은 정치권에서 지금 당장 물러나시기 바랍니다.
그대들이 있음으로 해서 자꾸만 나라는 망해가고 있습니다.

아니 이미 망했습니다.
국민의 5% 가 부자라는데 나머지 95% 서민입니다.
그런데도 그 5%를 위한 정치를 하려는 사람
눈으로 보지 않아도 이미 그 검은 속이 들여다 보입니다.

절대다수인 95% 국민이 진정 눈에 보이는 사람만이 그 자리에서 국민의 공복으로써 겸허하게
정치를 할 사람만 남아주시기를 바라고 또 바라나이다.

천지자연의 이치를 거스르지 마십시요
천벌이 머지 않았습니다.

태고 역사서들을 읽고 그 속에서 우리는 과연 무엇을 할것인가를 심각하게 고민하는 국민과 정치인이 되시기를
비나이다...


****서기 2008 년 3월에 논깡이가 정말 쓰기싫은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