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원이란 인물이 누구인가?
정권을 잡기위한 욕망으로 고구려-신라-발해-고려로 전해져온
가문과 인재들을 무조건 다 죽인 인물이다.
정권을 잡기위해서였고, 그렇게 잡은 정권을 합당화시키기 위해
필연적으로 다음 순서는 역사왜곡이었다.
고려때까지의 역사는 모두 나쁜쪽으로 기록해야만 한다.
널리 알려져있는 일은 마지못해 기록하되 간단하게 하고
대신 다른쪽에서 비하, 폄하의 내용을 부각시켜 왜곡,조작하고
상대적으로 기록하지 않은 실사는 누락시킨다.
그런 수법으로 작성한 삼국사기...
대국이었던 고구려시대의 변방국 이었던 돌궐,가한(글안,거란),신라,백제,왜...
이러한 역사를 삼국사기라는 제목으로 재편집하여 간단하게 반도사관으로 축소하였다.
그러한 사악한 인물이 역사를 편찬하는데 절대로 바르게 기록할리는 없는일인 법이다...
이방원의 말을 듣지 않는자는 너무도 확실하게 죽었다. 꼭 죽였다.
이러한 자가 특정역사서를 만들라고 지시할때 무슨 이유이며 어떻게 할것인지는
너무도 자명한 뻔할 뻔자이다.
그처럼 사악한 방법으로 쿠데타를 일으켜 개국하고 경영하여, 500년기틀을 닦았지만
딱, 오백년 이었고 그 오백년이란것도 가난, 빈곤, 천민,사대,퇴폐,부정,가렴주구의 역사였다.
그러다가 왜국에게 나라가 없어져버린 비참한 종말을 고할수밖에 없었던 역사였던것이다.
이것이 이조시대의 진실이었다.
왕권보다 가난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 제조,상업,무역,군사등은 철저하게 배격해야만 했다.
이러한 수법으로 이조는 500년을 유지할수있었고, 그리고 사라져버린것이다.
한민족참역사cafe.khankorea(이정기님)에서 스크랩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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