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석가는 열반에 들기전에 아들과 제자를 불러놓고
너희들은 나의 도를 받지말고 이후에 오는 그분께 도를 받으라 하셨지요.
진리라 함은 글자그대로 직역을 하면 참 도리이지요.
진리라는 말을가지고 너무도 사람을 몰아부치는 것은 어쩌면 그렇게 말씀 하시는 분께서 그 현각이라는 분께 배우고 깨달아야 할것 같습니다.
김미화의 낙태에 대해서 이것도 진리로써만 해결이 가능하다라고 하셨는데 너무 비약된 느낌입니다.
생명의 생하고 소멸됨이 역시 진리이겠지만 그 현상자체가 진리인것이지
생하고 소멸되어짐을 놓고 진리로써 해결이 가능하다라고 한다면
극단적 종교관에 의해서 만이 할수있는 얘기이지요.
태초부터 자연스럽게 순환의 법칙에 의해 우주는 돌아가고 있고 시간은 흐릅니다
그리고 숫자는 계산되고 있지요. 그런 우주의 프로그램속에서 낙태된 생명이 그렇게 소멸되어져 가야만 할 운명이었습니다.
누가 그 생명을 꺽고 싶었겠나이까?
누가 그 생명이 소멸되어지고 싶었겠나이까?
프로그램이 그렇게 짜여져 있었던 것입니다.
굳이 종교관으로 얘기 하자면 낙태아의 수태되기 이전의 삶속의 어느 싯점에선가 지어진 죄업에 의해
지금의 차원으로 넘어오려다가 수태 과정중에 이미 죄업을 다 씻었기에
다른 차원으로 전이된것이라 여김이 오히려 현실적이지 않습니까?
오늘날의 종교는 낡은 옛법으로는 풀이가 불가능 하지요
예수자체가 진리라니요?
어떻게 증명이 됩니까?
단순히 종교학자 한 사람이 그렇게 말했다고 해서 예수자체가 진리라구요?
누가 증명을 합니까?
그걸 누가 증명을 합니까?
예수의 말년의 삶이 애기되고있고 성경속에선 천동설을 얘기하고 있다가
과학이 지동설을 밝혀내자 그 부분을 삭제 해버리고 극단적 남성우월주의 성경내용역시
오늘날 여성이 그래도 인정받고 잇는것 등등 ,,,
그런 성경을 빌어 감히 진리라는 말씀을 하실수 있는 빼장이 그저 부럽기만 할 뿐입니다. ::
사도 바울의 입을 통해서 본디오빌라도를 향하여 선한 증거로 증거하신 그리스도 예수라구요?
어떻게 선하고 누가 증거할수있으며 오늘날 까지 이스라엘이 피의역사 전쟁의 역사를 쓰고있음또한 선한 증거인가요?
도대체 누가 보았답니까?
보았다면 누가 감히 증거할수 있습니까?
너무 피상적이지 않나요?
물론 우리들의 3차원과 다른 차원은 분명히 존재한다라고 저도 믿습니다.
그러나 저는 신이라고 말씀드리기는 아직도 증거되지 않는 많은 점들이 있군요.
우리가 만약 신이 아니고 다른 차원에서 우리보다 훨씬 발전된 종족이 살고있고 그들이 지구로 피크닉을 왔다가 버리고 간 음식물찌꺼기에서 생긴 구더기가 바로 우리라면 차라리 저는 그걸 믿습니다.
우리가 흔히 버린 음식물찌꺼기에서 생기는 구더기를 볼수있듯 그렇게 우리는 우리보다 발전된 차원의 종족을 신이라는 허무맹랑한 가설을 세워 맹목으로 추종하는게 아닌가 하고 가끔씩 생각해 봅니다.
깨달음이란 지고지순의 선을 향해 나아가는 것입니다.
인간의 본성이 원래 사악하여 태어나면서 부터 선함보다는 악함을 먼저 익히고 나오기에 끊임없이 수행을 통해 선으로 가는 깨달음을 구하지요.
그러나 진정 신이 존재 한다면 인간들의 조악상이 너무 가증스러워서
아마 그 깨달음의 문을 닫아놓았을 것입니다.
그렇게에 단 한 사람도 깨달은 각자가 없는것이지요.
인간이 비로소 선해질때에 깨달음의 문이나 도통의 문을 열어 줄것이라 믿습니다.
적어도 지금은 아닙니다.
산속에 틀어박혀 도를 닦는자
교회당에 틀어박혀서 감언이설만 내 뱉는자
모두가 세상으로 나와서 일체의 인류를 구원함이 마땅하지요
자신만 도를 닦고 자신만 잘난체 감언이설로 세인들을 꼬드기는 현실이라면
절대로 우리가 바라는 그런 세상은 열리질 않습니다.
혼자 도통해서 혼자만 잘 살려고 하는 그릇된 사람들
온갖 감언이설로 단 하나도 증거되지 않은 달변으로 세상사람들을 미혹시키는자
과연 신이 존재 한다면
그들을 위해 깨달음이나 도통이 열리는 문이나 천국의 문을 열어줄것 같습니까?
천만의 말씀입니다..
저의 일천한 깨달음으로는 예수나 석가는 이미 신들의 세계에서도 추방되었다고 봅니다.
장구한 세원을 피로 얼룩진 역사를 만들어가는 이스라엘이나
천지 음양의 이치가 뚜렷한데 그 음과양이 서로 교합함을 막아서 인종의 씨를 말리는 석가나 그 죄가 어디 적다고 할수있겠는지요?
그래서 가장 선한 마음으로 가는 깨달음을 얻고
그 깨달음으로 일체 중생을 교화시키고 다 함게 평등하게 잘 살아가는 세상이 만들어 질대에 비로소 참 진리가 태동을 하는 것이지요.
오직 진리라는 말만 내 뱉으면 그를 우러러보고 선각자로 보는 인류도 어리석고
그렇게 진리를 외치는 사람역시 우매하기 짝이 없습니다.
손을 펴서 손뼉을 쳤을때 짝~!!~소리가 납니다.
그것이 확실이 증명되는 진리이지요.
그 진리를 장황하게 어려운 말과 피상적 성경이나 불경을 들어 얘기를 한다면
그건 바로 자신의 속에있는 참 진리의 본질을 정면으로 배반하는 사람들입니다.
언뜻 보면 사람들은 대단히 거룩한 글이라 여기겠지만
나름대로 깨달은 사람이 그 글을 읽는다면 앙천대소 할것 입니다.
하여 이제 현각이라는 분과의 어줍잖은 도담은 여기서 그만 두심이 옳을듯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판단을 잘못하여 그릇된 길을 걷지 않을까 염려 된답니다.
읽어주심에 감사를 드리면서....
'스토리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남편을 미치게하는 101가지 방법 (0) | 2007.01.25 |
---|---|
[스크랩] 밤이 즐거운 아줌마의 내공 (0) | 2007.01.25 |
[스크랩] 포토삽 (0) | 2007.01.24 |
[스크랩] 한국의 명문가문 - 살인마 전두환家 (0) | 2007.01.22 |
황우석이여...일어나라~!!~국민은 당신을 믿고있다.. (0) | 2007.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