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비경상도 출신의 경상도 사람이오..
출생만 비경상도일뿐 2살부터 30년 이상 경상도에 주소를 두고 고등학교까지 모두 경상도에서 나왔소..
그것도 부산, 창원, 김해 를 두루 이사다니면서 성장했지요..
직업의 여건상 군제대후 지금까지 근 10년동안을 전국을 다 돌며 주소지도 여러번 옮겼소..
서울, 성남, 고양, ,, 원주,황성,,, 공주, 천안, 대전, 서산,,,,, 광양, 순천,,, 부산,창원,김해,,,,,,
이정도면 거의 내 흔적이 다 있을것이오..
그래서 나는 누구보다 각지역의 특징과 각 사람들의 말씨와 성격의 특색을 잘 안다고 자부하오..
또한 경상도와 비경상도간의 사회인프라,인구집중도,개발의 편차,,,,, 그모두에서 압도적인 지역편중을 실감했소..
한편 서울만은 이미 경상도의 식민지이며 제2의 경상도이니 그곳을 비경상도로 여기지 않는바이오..
본인이 쓰는 말씨는 서울,강원,충청,갱상도 말씨가 짬뽕이오..
개상도 말씨를 쓰기는 싫으나 본 바탕이 깔려 있어 고치기가 너무 힘이 드오..
하지만 본인 갱상도 사람임이 수치스러워 잘 안쓰려 하오..
이 카페는 개쌍도 패권을 포함한 개쌍도 인간자체를 도려내려는게 목적인것 같오..
거기에 대해 혹자는 그럼 부모가 비경상도인 야구 이승엽 혹은 씨름 이태현도 개쌍도출신이니까 배척할것인가? 그럴테지요..
한편 그 자신이 김씨이며 본관이 경상도인데 고향은 비경상도라면 또 어찌되는가 하는 반론도 있지요..
그래서 우리 까페는 개념을 확실히 해야 합니다..
ㅡㅡㅡ 그 자신이 갱상도 말씨 쓰는걸 수치로 여기며,, 성씨가 신라계 김씨,박씨일지언정 정신과 주체성은 고구려와 만주에 있다면,, 중국에 비굴했던 신라의 역사를 부끄러워한다면....................
대한민국 내에서 팔도의 피와 땀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인 과오를 인정하며 자신의 배가죽에서 흘러나오는 비계국물을 도려내 모조리 비경상도로 보낼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는자ㅡㅡㅡㅡㅡㅡ 라면 우리 가페의 회원으로 받아들임이 맞지 않을까요?
싸가지 없는 갱상도의 특징은 자신들이 의도하지 않더라도 깐죽거리는 습성입니다..
비경상도분들이 잘 묘사하지 못하는 경상도의 제1의 특징은 깐죽거리는 어투이지요..
그 어투를 그런 싸가지를 바꾸려면 경상도 억양 자체를 파괴해야 하는 것입니다..
어투를 따라 사람의 습성이 변하냐구요?
변합니다..
강호동과 이경규와 김제동....
그들을 보면서 무얼 느끼고 무슨 말로 표현을 하시겠습니까?
잘 모르시겠죠? 잘못 말하면 욕이 되기도 할테니//
정확한 그들의 특징은 깐죽거림 입니다..
허나 그들이 만약 서울 말씨를 쓰게 된다면??????
그들이 성시경이나 박신양씨가 쓰는 말씨를 쓴다면 어떻게 될가요?
말씨를 따라 습성과 인품은 변합니다//
우리는 지역감정을 예기할게 아니라 지역편중을 이야기 해야 하고..
그라고 무조건적인 경상도 척살이 아니라 표준어 쓰는 경상도인의 포용과 경상도 패권에 반대하는 경상도를 포용해야 하죠..
경상도와 절라도의 지역감정이 아니라 일본군 박정희 이래 60년간 전국의 피와 땀을 빨아들인 경상도(대구,구미,김천,포항,울산,부산,양산,김해,창원,마산)의 비계국물을 불태워 지역편중을 해소해야 하는것입니다..
지역감정>>>>>>> 지역편중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