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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은 주인이고 민심은 천심이다*******

논깡 2008. 6. 30. 13:05

***국민은 주인이고 민심은 천심이다*******
우리 국민은 참 온순하다..
세상 모든 민족중에 우리민족만큼 마음이 넉넉한 민족은 없다.

늘 당하고 늘 부대끼고 늘 아파하고 살면서도 정말 쓰다 달다 말한마디 없이 조용하다.

애당초 전두환이나 그외 도적질 잘하는 정치인들을 제거하지 못한것이 철천지 한이다.
그러니까 지금의 정치권도 자기들의 주인인 국민을 압박하고 곤봉으로 때리고 방패로 치고
그리고 또 잡아간다.

국민이 너무 온순하기에 그들은 그럴수있는거다.
왜 바보같이 늘 당하고만 살아야 하는걸까?

나쁜짓을 하는 정치인은 국민이 절대 용서하지 않는다는것을 보여줬어야 다음 정권을 잡은 자들도 국민을 함부로 대 하지 못한다.

전두환같은 작자가 버젓이 백주대낮에도 활보하고 살아갈수있게 한 국민들의 잘못이다.
그렇기에 아~!! 그래고 되는구나 라고 지금의 정권도 그렇게 생각하는것이다.

아무리 보고 또 봐도 촛불집회는 평화로운 시위였다.
만약 오버를 했다면 그건 경찰쪽이었다.

불을보듯 국민이 말하고 있는것이 무엇인지 그들이 너무도 잘 안다.
그러면서도 어느한놈도 그 옳음에 발길을 시위대 쪽에 돌려서 정치권과 맞서는 자가 없다.

정권을 잡으면 검.경.군을 한꺼번에 손아귀에 쥘수있다는 생각이 잘못된것이다.
그들은 주인인 백성들을 위한 기관이지 결코 정권을 잡은자의 것이 아니다.

그런데 그걸 모르는 새앙쥐는 그들의 힘으로 백성들의 옳은소리의 언로를 막으려 한다.
백성들의 언로를 막고서 무얼하겠다는 것인가?

아직도 그런 구태의 행실을 못버리고 국민들을 탄압하는가 말이다.
평화적인 촛불시위를 묘하게 폭도로 몰아가는 정치꾼들의 술수를 우리는 너무 많이 봐왔고
겪어왔다.

그렇지만 옳지않은 일이다.
바른정치 바른외교 를 폈다면 국민이 왜 그러겠는가?

외교라는것도 이번것은 순전히 조공외교다.

외교의 협상이라는건 우리것을 철저히 지키고 최대의 이익을 추구하는것이 진정한 외교협상이다.
그런데 그 협상이 조공협상이 되어버린 것이었고
국민들은 그걸 질타하고있는것이다.

그 엄청난 죄를 지은 민족앞에 역사앞에 죄인인 전두환이도 살아서 돌아댕기는데
나도 그러겠지..라는 안심은 금물이다.

무조건 정권만 잡으면 그 사람이 정치에 대한 소양이 있건없건간에 무조건 밑에서 아부하고
모두가 주변에 기생하면서 떠받드는 못난 민족성....

희대의 도적 김영삼 정권,,가장 많은 공천장사를 한 김대중정권,,은근슬쩍 뒷돈으로 부유하게 사는 노태우정권,,모두 다 그렇다.

필자는 초상화를 그리기도 하지만 역대 대통령들의 모습은 절대 그리지 않는다.
단 한놈도 자랑스럽게 우리의 대통령이었다고 말할만큼 훌륭한 대통령이 없기 때문이다.

역사적으로도 우리나라의 정치인들은 똥간에 쳐 박아도 건져줄 필요도 없는 그런 인간들만 있었다.

바보같은 우리 국민들...
그때그때에 제대로 응징만 했다면 오늘날 이러한 정치인은 발을 못붙였을 것 이다.

필자가 늘 생각하는 것중에 우리나라는 왜색 종교때문에 나라가 망하고 지역간의 갈등 때문에 나라가 망한다.

아니 이미 나라는 망했다.
그리고 지역갈등이 나라를 망쳤고 우리나라의 지방들중에 ((경)) 자가 들어간 지역은 나라를 망친 근간이되어버렸다.

이것들이 묘하게 종교와 관련되어 더욱 더 그러한것 같다.
종교란것이 엄연히 우리의 태고적부터 내려온 우수한 종교문화가 있는데도 허무맹랑한
외국종교를 받아들여서 거기에 목숨걸고 설레발이 치는 꼴이란 차마 눈뜨고는 못볼지경이다.

종교란 진리에 대한 분명한 답이 있어야 한다.
그 진리에 대한 답도 없으면서 답을 분명히 제시하는 우리의 우수한 종교를 미신시 해버린다.

더 우스은 것은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거다..
어째서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가 말이다.

아버지,할아버지.증조할아버지.고조할아버지..이렇게 쭈욱 거슬러 올라가다보면
단군이 있다.

바로 우리는 단군의 자손이며 그 단군은 환인천제와 환웅천황을 윗대로 두고
그 위에 가장 신들중의 큰신인 옥황상제가 있는것이다.

요즘 서점가에 가면 심심찮게 찾아볼수있는 우리 태고 역사속의 증거된 우리만의 우수한 종교문화의 뿌리를 찾을수있다.

부디 가서 우리의 태고 역사서들을 찾아 읽어보길 바란다.
한권만 읽어도 여태껏 그대들이 잘못알고있었던 종교관에 얼굴 부끄러워 고개를 못들것이다.

그들은 어떻게 정치를 했으며 어떻게 민족을 대했는가도 알수있을것이기 때문이다.

마냥 권좌에 앉았다고해서 마음 내키는 데로 해서는 절대 아니된다.
그리고 사람도 골라서 써라.

지금 우리나라의 최고의 인적자원인 황우석 박사가 어찌 살고있는지도 돌아볼일이다.
우리나라 최고학부라는 서울대학교가 죽인 황우석,미즈메디의 노성일이 죽인 황우석
더러운 민족성을 지닌 언론들이 죽인 황우석,그외 같은 연구원들의 인면수심의 배신자들이
죽인 황우석,,,

그가 어찌 살고있는지 돌아볼일이다.

이야기가 잠시 빗나갔지만 정치란 용장이 되어서도 안되며 맹장이 되어서도 안되는것이다.
아무리 용장이나 맹장이 무서워도 덕장만큼 무서운 것은 없다.

덕으로 정치를 하길 바란다.
덕이 없는자 어찌 정치를 한답시고 권좌에 앉는것인가?

선거의 방법이 잘못되어 있는데 그 잘못된 시스템에 의해 뽑힌 권좌가 진정한 권좌라고 보는가?
아닐것이다, 필연코 아닐것이다.

권좌에 앉은 놈들중에 임기가 끝나고 단 한놈도 가방하나 달랑들고 전셋방으로 들어가는 대통령을 본적이 없다.

우리는 그런 대통령을 원한다.
그런 정신이어야 백성을 제대로 보살폈다 할수있으리라.

어찌해서 종놈은 아무말이나 해도 괜찮고 주인인 백성이 뭐라고 하면 죄가 되는가?
언제까지 그런세상을 만들며 살것인가.말이다...

나라가 세워진지 어느덧 60 여년이다 . 광복이후로....
그 긴 세월동안 도대체 그대들은 우리들은 뭘 했단 말인가?

제대로된 정치인 하나만 있었더라도 우리나라는 이미 반석위에 올려졌을 것이다.
그리 생각치 않는가?

사람을 쓸때에는 삼고초려 하는 마음으로 인재를 골라 등용할것이며 국민에게 불합리한 제도나 법이 있다면 응당 고쳐서 써야함이 마땅하리라.

쥐나 개나 아무나 정치권에 발 들여놓게 하지 말라.
국민을 기만하거나 뇌물을 먹거나 국민을 탄압하거나 그런 단세포적인 성향을 띤 자들을 우선
내 쳐야 할것이다.

역사앞에 긍적적 평가를 받을려면 말이다.
역사야 어떻든 나만 잘먹고 잘살면 된다는 개같은 생각은 이제는 그만하라.

우리도 자랑스런 대통령하나 가져보는게 소원이다.
우리도 판관 포청천 같은 법관하나 가져보는게 소원이다.
우리도 국민의 이픔을 자기 아픔같이 느껴주는 그런 사람하나 갖고싶다.

백성은 주인이다.
민심이 천심이란 말이다.
그 천심을 함부로 억압하지 말라.

***자고나면 화딱지 나는 논깡이가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