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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모든 정치인들에게 부침***

논깡 2008. 4. 12. 02:23

 

대한민국의 모든 정치인들은 참고해주면 고맙겠다.

 

이번 선거를 보고,아니 역대 모든 선거들을 보고 필자는 투표의 방법이 잘못되었구나~!하고 느꼈기에
투표방법을 하나 제안하고자 한다.

 

지금의 투표방법으로는 하늘이 두쪽으로 쪼개져도 지연/혈연/학연/...이 악마같은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낼수가 없다.


필자가 제안하고자 하는 투표방법은 IT 강국답게 철저한 설비를 하여 그 누구도 뚫을수없는 시스템을 갗춰논다음에
출마자의 수에따른 주사위를 만들어 그걸 굴려서 복불복 방식의 투표를 하자는것이다.

 

언듯 들으면 우스운발상이라고 하겠지만
위의 방법대로 하면 절대로 지역이 쪼개지거나 인구가 많은 지역 인구가 적은지역 부자 가난한자 할것없이 심지어 가족까지

도 자신의 임의대로 투표를 할수 없고 오직 복불복 방식이된다.

 

단 출마자들의 인성과 지성과 감성이 철저히 검증되어야 하며 모든 출마자가 전인교육을 받은 완전한 인간이 되어야 함이
우선 선결문제이다.

 

대선 출마자나 총선출마자 모두 이유없이 완전한 전인교육을 받은사람이어야 하며 국가를 짊어지고 국민의 공복으로써
절대 민이 주인이라는 개념이 확실한 사람이어야 한다.

 

그리고 중요한것은 1:1의 법칙을 필히 준수하는것이다.
이것이 무슨 말이냐 하면 A 지역이 한개의 발전을 했다면 B.C.D.E.F 지역역시 한개씩의 발전을 동급수준으로 해야 한다는것이다.

 

만약 그렇게 한다면 경상 전라 충청 강원 경기,라는 지역이 없어진다.
아니 있을래야 있을수가 없는것이다.

 

예전 국어사전에도 없는 지역감정이란 말이 사라져 버리는 것이다.


그것도 완벽하게.....

그리고 망할놈의 언론들은 제발 친박.친이 이런말을해서 국민을 갈라놓지 말라는거다.
대권이란 말도 언론이 만들어 놓은거다.

 

도대체 대권이란 말이 어떻게 해서 종들한테 있을수 있단말인가?
대권은 언제나 변함없이 국민이,백성이 갖고있는것이기 때문이다.

 

필자가 볼때
지금 이 나라는 망했다.


그 책임의 일부가 언론에 있음을 직시해야하며 펜을 굴릴땐 심사숙고를 해 주기 바라는 마음이다.

필자는 경상인이면서 지금 전라도에 40 년간 살고있다.


굳이 누가 잘했다 누가 못했다를 따진다면 잘못한쪽은 경상이며 옳은쪽은 전라이다.
오랜 세월을 태고역사에서 부터 광복이후의 역사를 더듬어 볼때
경상이 너무도 많은 죄를 지은것이다.

 

그런데 그들은 지금 오히려 모든 잘못된 모순들을 전라에 뒤집어 씌우고있다.
참으로 우스운 일이 아닐수없다.

 

단호히 말하건데 호남의 희생이 없었다면 아마 지금의 대한민국도 없다,라고 말할수있다.


도대체 지역감정이란 말((언론의 책임이 무척 크지만))이 말은 한마디로 망발이다.

 

한 민족을 갈기갈기 찢어놓는 악랄한 짓이기때문이다.
신라,고구려,백제로 볼때 신라가 어디 고구려나 백제에 명함이라도 내밀처지였던가 말이다.


그런 그들이 집요하게 지역감정이란 묘한 말을 만들어 이제는 충청과 호남을 찢어놓았다.

강원을 가도 호남인들을 달가워하지 않는다.
아무런 이유도 없이.......

 

제일 첫째는 위정자들을 나무라기 이전에 언론을 나무라기 이전에 우리의 민족성이 한마디로 갖다 버려도 개도 물어가지 않을 질 낮은 민족성을 갖고있다.

 

그러기에 이번 선거판을 보자.
서울지역과 경상지역이 그들의 지연이나 혈연이나 학연에 의한 백프로 호남 밀어내기를 했으며
호남역시 호남인으로 백프로 투표결과가 나왔다.

 

도대체 이게 무슨 투표이며 선거이며 정치란 말인가?

 

필자는 이러한 망국의 작태를 일거에 걷어내고 국민성을 쇄신하자는 것이다.

 

전인교육을 마친 그야말로 완전한 엘리트들이 선거판에 나오고
국민은 주사위를 굴려서 주사위숫자대로 각각의 출마자들의 기호에 �춘다면
단언하건데 절대로 네편 내편이 아닌 진정한 하나의 겨레가 될수있다.

 

자기 가족이 출마해도 주사위를 굴리는 방법이라면 자기가족을 뽑을수없는것이다.
한마디로 복불복 이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당선된사람은 전인교육을 받은 완전한 인간이기에
수준높은 정치를 할수있을것이다.

 

정말로 우스운 발상이긴 하지만 이 방법만이 그 망국의 지역감정을 타파할수있고
온 나라가 골고루 발전할수있으며 이 민족의 가슴마다에 멍울진 아픔들을 없앨수있기때문이다.

 

참으로 웃지못할 사실하나...
필자가 고향(경상)을 가면 아직도 호남사람들을 빨갱이로 알고있다는것이다.
이것이 바로 그들이 권력을 잡기위한 술수에 의해 그렇게 되었다는 사실은 전혀 모르고 알려고도 하지 않는다.


우선 입안에 들어온 곶감이 달기 때문이다.

이제 그만 비겁하고 졸렬한 방법은 쓰지말자.


인간으로써 할짓이 못되기 때문이다.

국가가 존망의 위기에 처했을때 가장 먼저 의병이 일어났던곳도 호남이요.
끝까지 항복하지 않고 항거한 사람들역시 호남인이었다.

 

왜정시대에 항간에 떠돌던 말이있다.
전라도 사람 하나 때려 죽이면 술이 세통에 비단이 한필이라고....

그만큼 호남인들의 기개가 왜인들은 무서웠던 것이다.

자..여기서 저는 필을 거두겠습니다.

 

물론 필자가 아니라도 지금 필자가 한 말에대해 생각을 안해본분은 없으리라 봅니다.
정치를 하는 지금의 간교한 무리들은 이제 그만 국회의사당을 떠나라.


세계정치사에 온갖 부끄러운 짓들은 그대들이 다했다.

그 많은 외신기자들이 있는곳에서 멱살잡고 명패던지고 각목에 고성방가에 폭력까지......
이건 정말 아니기때문이다.

 

백성이 주인인데 거기서 그대들은 무슨짓들을 하고 있는가말이다.
백성이 그대들눈엔 바보로 보일진 몰라도 그 백성들을 결국 결국 못살게 굴면
백성은 백성의 목소리로 포효를 한다는 사실을 잊고살지 말라.

백성이 주인노릇을 하기위해 분노하게 하는날이 와서는 아니되겠기에
하는 말일쎄.....

 

***서기 2008년 4월12일 정훈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