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에 관한 한 정통이라고 말씀하시는 분의 역사적 사고가 의아스럽군요.
이스라엘이나 기독교적인 역사는 달달 꿰고 계신 분 같은데 그렇다면 내 나라 내 민족의
태고역사와 그 우수한 종교문화에 데해서는 공부해 보신적이 있는지 질문을 던집니다.
블로그라는 것이 많은 사람들이 와서 보는 것이기에
그릇된 관념으로 그릇된 글을 써 놓으면 그것이 일파만파되어 사람들의 뇌리에 잘못된 지식이 주입될
수 있기에 심히 저어되어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들 기독교가 태동하기도 전에 그들 불교가 태동하기도 전에 이 나라는 신이 다스리던 나라였습니다
.
우주에서 가장 큰 신을 모시던 이 나라 이 백성이 오늘날 어찌하여 자기나라 역사는 모른체 하고 남
의 나라 역사나 종교에 관해서는 어쩌면 그렇게도 해박한지 어안이 벙벙 합니다.
기독교가 들어와서 이 나라의 모든 신앙들을 우상화 해버리고 일본아이들이 들어와서 우리의 역사를
왜곡시켜버리고 그래서 그나마 우리시대까지만 해도 우리의 신앙 옥황상제를 모시는 신앙이 있었지요
그런 모든 것들이 역사의 왜곡이나 기독교가 만들어버린 우상화에 쇄뇌되어
이제는 자신들의 조상의 목을 (학교마다 세워두었던 단군상) 잘라내고
남의 조상신을 자신의 조상인 양 떠 받들고 있는 오늘날의 추한 행동들이 통탄을 금할 수 없군요
그리고 모든 종교/신앙은 기복신앙입니다. 그걸 다른 말로 어찌 할 수 있겟습니까?
선천 성자들의 모든 종교관은 이미 그 피상적 진리로 파고들기에는 그 한계가 드러났고
지금의 21세기에는 통하지 않는 구법이라는 것이지요
이걸 바로 잡을 수 있는 종교는 다행히도 전 세계에서 단 한군데... 바로 우리 나라의 옥황상제 신앙
이라는 것입니다.
서점에 가셔서 우리의 태고 역사서들을 사서 읽어보시고 공부해 보십시요
얼마나 장쾌하고 웅대하며 신들중에 가장 큰 신인 옥황상제가 어떤 신인지를 공부해 보십시요
그들 옛 종교들이 태동되기 전 부터 우리나라에는 상제문화가 있었고
이른 바 삼신신앙이 있었지요.
신이 세 분이라서 삼신이 아니고 옥황상제 한 분이 교화신 치화신 그리고 또 다른 능력으로
삼위일체를 이룬다하여 삼신입니다.
천지인 삼재배치가 그러하듯 아비와 어미와 자식이 그러하듯 삼위일체가 우주의 참모습이며
그 참모습대로 신들중 가장 으뜸신인 옥황상제를 숭상하든 나라..
일본이 우리를 침탈하고 가장 먼저 했던 일이 우리의 민족 문화를 연구한 결과 옥황상제 문화를 보고
놀란 나머지 그 우수한 문화를 말살시켜야만 우리를 속국으로 만들 수 있다는 망상에 사로잡혀
끊임없는 민족문화 말살정책을 폈었고 뒤이어 기독교가 들어와서 모든 것들을 우상화 시켜버려서
종국엔 오늘날 까지 흘러왔습니다.
국민이 얼마나 지조가 없고 못 났으면 우리의 조상 (단군=신치시대)의 목을 끊어내고
남의 나라 조상을 아버지 아버지 하면서 따르는 것인지요.
종교의 쇄뇌가 이렇게도 무서운 것입니다.
옥황상제의 명을 받아 우리나라를 다스렸던 그 많은 단군님들은 모두가 신이었습니다.
단군이후 조선으로 넘어오면서 인간이 다스리기 시작한것인데
요즘 이름 꽤나 날리는 목사들이 설교를 하면서 아브라함의 자손들이여... 하면 지조없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아멘:: 하면서 지랄들을 떤답니다.
도대체 어찌해서 우리가 우리의 조상의 목을 따버리고 남의 나라 하급 신들을
조상으로 떠 받들었습니까?
그들의 조상이 어찌해서 우리의 신이란 말입니까?
왜놈들의 압제때만 해도 우리의 종통맥은 살아있었습니다.
보천교,, 들어보셨는지요?
인구 2천만일때 1천2백만의 신도가 있었고 항일 독립자금의 95%가 보천교에서 나왔습니다.
이런 대동단결된 우리의 종교적 구심점을 흩어놓아버린 기독교를 우러러 떠 받드는
지조없는 한국인앞에 피를 토하고 죽고 싶은 심정입니다.
말들은 잘 하지요...
뭐라나 기복신앙이라고...
기복을 빌지 않으면 무엇하러 종교가 있습니까?
최고 통치자나 거지나 할것 없이 기복을 빌지 않을 위인이 어디있겠는지요?
모든 종교의 존재목적은 기복을 빌기 위한 것입니다.
자기를 닦고 수행하고 기도하는게 종교라구요?
한마디로 지나가던 개가 웃을 일입니다.
그런데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믿고 따랐던 종교를 기복 신앙이라고 억지로 가져다 붙이는 졸렬함
은 정작 자신들의 졸렬함을 드러내 보이는 것이지요.
종교지도자들/종교학자들/교수들/역사학자들/정치꾼들/이들 모두가 이 크나큰 죄 앞에 어찌하려고
우리의 역사가 송두리째 중국의 동북공정앞에 다 빼앗겨 버리고 일본의 줄기찬 역사왜곡앞에
속수무책 인지요
바로 우리의 정통성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서푼도 안되는 돈 앞에 노예들이 되어버린 정치꾼들이나 기업인들 학자들 종교인들의
무책임한 속임수 내지는 철밥통 지켜내기에 급급한 못난 행동들이
자라나는 후손들 앞에 끝내는 뿌리없는 역사없는 황폐한 땅을 물려 주려고
지금 이 부끄러운 짓들을 하고 있습니다.
제일 먼저 어른들이 기독교나 불교를 들어 남의 나라 종교를 가지고 왈가왈부 할 때가 아닙니다.
먼저 내 나라 내 민족의 태고 역사를 공부하십시요
그 하급종교로 인해 진정으로 우수한 우리의 민족 종교가 그나마 씨가 말라버리기 전에
정신들 차리십시요.
기도 하고 산에 가서 수행한다고 해서 도통하는 것 아닙니다.
인간들 속으로 들어와서 진실로 값진 교화를 펼때에 비로소 이나라 이 백성은 제 궤도를 들어설것입니다.
인간들의 죄를 내려다 보신 옥황상제님은 이미 도통의 문을 닫아 놓은 지 오래 되었습니다.
절대로 도통하는 자 없을 것입니다.
이 모든 죄악이 사라지고 우리 민족이 올바른 사고와 판단을 할 때에 비로소
선계를 넘나들 수 있는 도통의 문을 열어 줄 것입니다.
기독교의 관념으로 생각하려 하지 마십시요.
불교의 관념으로 생각하려 하지 마십시요.
그것은 구법입니다. 옛법이란 말입니다.
이미 석가모니 시대에 지나가버린 법이란 말입니다.
그렇기에 석가는 열반에 들기전에 아들 라훌라와 가섭을 위시한 제자들을 불러놓고
너희들은 나의 도를 받지말고 미래에 오실 그 분께 도를 받아 열반에 들어라,, 고 하셨습니다.
기독교도 진법이 아니었지요..
그분은 이전에도 있고 현재에도 있고 나중에도 오실 분이라고...
그 분이 바로 옥황상제십니다.
노스트라다무스나 에드가 케이시나 루스몽고메리나 격암 남사고같은 당대의 석학들이 예언했던
모든 말들은 하나같이 공통된 점이 있지요.
바로 동방의 우리나라를 지칭한 것이랍니다.
이야기가 이러한데도 아직까지 기독교니 불교니 하고 남의 나라 종교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을 것입니
까?
자신들의 참 뿌리를 찾아야 할 때 입니다.
역사가 흘러오고 국가가 여기까지 흘러 왔으며 많은 역사들이 쓰여지고 있습니다
냉철하게 살펴보면 우리가 적어도 저급한 종교의 신들을 떠 받들 이유가 없고
그저 부끄러울 뿐 입니다.
비록 우리의 종교문화가 저급한 것이라 하더라도 그것은 저들의 억지 궤변이며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우리는 그것이 우리의 뿌리라는 것을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합니다.
아직도 학자나부랭이들도 단군신화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마늘과 쑥이 어쩌니 하는 왜놈들의
역사왜곡을 그대로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있으니
어찌 이 나라가 바로 설 수 있겠나이까?
왜놈들이 왜곡시켜버린 우리의 우수한 종교문화를 정말로 그런것으로 착각을 하는 어리석음으로 인해
진정한 우리의 종교문화는 죽었고 지금 나라는 망했습니다.
그 책임이 누구에게 있겠습니까?
지조없는 어른들의 잘못이요 /어리석은 종교지도자들의 잘못이요/멍청하고 게으른 학자들의 잘못이요/
당리당략에만 몰두하는 정치인들의 잘못이요/
아직도 늦이 않았습니다.
신앙을 갖지 않더라도 우리민족의 태고 역사쯤은 공부를 해 보십시요
그리고 얼마나 가슴이 고동치는 자랑스럽고 통쾌함을 느끼는지 직접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조상은 단군이십니다.
남의 나라 조상신이 우리의 조상이 아니란 말입니다.
정신들 똑 바로 차리고 살아가시기 바라면서
끝도 없이 할 말은 많지만 그만 쓰려 합니다.
**민족의 설날 그 이튿날에 배알이 틀려 또 이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