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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하더라도 읽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논깡 2006. 10. 14. 17:33

또 이렇게 글 하나를 쓰면서 나 자신이 느끼는 분노와
이 민족이 앞으로의 나아갈 길이 암담해짐을 통감하면서 어찌해야 전 국민의 의식이
깨어나서 다 함께 명실상부한 한민족 한덩어리로 돌돌 뭉쳐서 살아갈수있을까 ,라는 생각뿐이다.

 

그 민족의 결집됨을 막고있는 장애요인이 먼저 그릇된 종교와 종교지도자들에게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백번 천번을 말해도 내 민족에겐 우리만의 종교가 있고 결코 남의 나라 종교에 휘둘려살며
자신의 자아마저도 잃어버리고 마는 어리석음을 보여줘서는 아니된다.

 

태고적 부터 우리가 숭상해온 신교문화(옥황상제문화) 엄연히 존재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체내의 종교적 정화차원에서라도 한번쯤 반드시 짚고 넘어가봄직도한 일을
남의 나라 종교에 덧 씌워진 그물망에 의해 정작 우리의 그 자랑스럽고 훌륭한 종교문화를
배척시 하는 어리석음이 충만한 민족은 세계의 유래를 찾아본다하여도 우리나라가 단연 으뜸일것이다.

 

그것은 한마디로 주체성이 없기 때문이다
민족이라는 주체도 우리라는 주체도 나 라는 주체도 없이 그냥 흘러가는 세상속을 부평초처럼
아무런 목적없이 사명감없이 흘러갈 뿐이다.

 

그래서 머리에서 발끝까지 무지함으로 가득채워져서 자신이 극도의 무지함의 덩어리가 되어있는줄도 모른채
그렇게 마냥 흘러만 가고 있을뿐이다.

 

더 말하자면 남의 나라종교를 너무 숭상한 나머지 자신의 조상을 거부하고 근본뿌리조차 거부해 버리며
모든것을 우상이라는 말도 되먹지 않은 그런걸로써 덮어보려 한다

 

진정한 우상이란 무엇일까?

그것은 십자가 이며 예수의 상이며 성모의 상이며 그들이 말하는 하나님의 상이다.

우리의 종교문화가 왜 전세계에서 가장 우월하느냐 하면
절대 절대 多神을 인정하기때문이다

 

하늘이 한겹 있고 거기에 하나님이 있으며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가는 남의 종교를 추종하는 자들..
그들은 꿈에도 생각치 못한 우수한 우리의 종교문화...

하늘이 아홉겹이있고 삼십삼겹이 있고 백 여덟겹이 있어서 多神론이 성립한다는것 조차 배우지 못한 자들이여.......

 

지금 중국이나 일본이 집요하게 우리의 땅 우리의 문화 우리의 역사 까지도 왜곡하여 자기네들의 역사나
지역에 편입할려고 하는 이유를 그대들 외래종교를 추종하는 자 들은 아는가?

 

그 이유중에 가장 중요한 종교문화를 그들이 우리의 역사를 통하여 추적하고 연구한 결과
우리의 종교문화가 세계를 주도하며 아우르는 우수한 종교문화를 가졌기 때문이고
그로인해 우리의 역사를 말살시키려고 자기들의 종교를 들여다 놓았으며
거기에 주체성이 약한 우리민족은 홀딱 넘어가서 지금은 자신의 조상의 목을 끊어내는
패륜을 범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 종교의 근원뿌리는 지금 현재 전세계에 퍼져있는 모든 종교의 시원문화이다
우리의 종교가 존재함으로써 그들의 종교가 존재하고 있음인데
어찌 우리민족은 자기네 종교의 시원문화도 모른단 말인가?

 

가끔 기독교방송에서 목사들이 하는 설교속에 아브라함의 자손들이여...라고 외치면
속 창자없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아멘 이라고 하며 긍정을 하는 모습을 본다

어찌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가,말이다

우리는 옥황상제(신들중 가장 높은신)의 직계민족이며 남의 나라 일개 지방신(예수,석가,마호멧)과는 그 격 부터 다른
우수한 민족이다.

 

아브라함이 이스라엘(전세계제일의 악의 축)사람들을 자손이라고 해야하며
우리 민족을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하는 망발은 천추에 씻지못할 죄를 짓는 발언이다

 

換父(아비를 바꾸고)易祖(조상을 바꾸며)換骨(뼈를 바꾸는 자)

환부역조하고 환골 하는자 어찌 인간이라 말할수 있으며 생명이라 말할수 있음이던가?

내 조상 할아버지(단군성조)의 목을 잘라내기위해 기독교를 추종하는것인지 기독교를 추종하기 위해

자기 조상의 목을 잘라내는 것인지 그들 무지함에 혀를 내 두를 정도다

 

예수..그도 신인것은 사실이다 석가도 마찬가지 이지만
예수는 이스라엘의 지방신이며 석가는 인도의 지방신일뿐이다
차라리 격을 따지자면 마호멧이 그 중에 가장 격이 높은 신일것이다

 

지금 중동의 역사를 들어보면 모든 성경속의 근원은 중동이기 때문이며
성경은 코란경에 그 시원을 기초하고 잇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가장 높은 옥황상제를 섬기는 이 민족이 겨우 일개 이스라엘의 지방신을 추종하면서
내나라 내 민족의 종교문화를 말살시키고 모든것은 우상이라 떠벌리며 되먹지도 않은 종교관에 빠져서
우리의 민족혼을 빼내어버리는 무지함을 드러낸다

 

필자가 썻던 글을 다음 플래닛에서 어느곳에 옮겨갔는데 거기에 리플을 달아놓은자가 있었다
한마디로 논조가 어떻느니 몇프로를 공감한다느니 하면서 논조가 잘못되었음을 따지더라
나는 신문에 사설을 쓴것도 아니며 그렇다고 논술고사 시험지를 낸것도 아니다

한 마디라도 우리 국민중에 누군가가 읽고 자기의 근본뿌리가 어디서 어떻게 기인되었는지를 알고
우리가 무얼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생각만 해 주더라도 지극히 다행이라 생각하기에 지금처럼 이런 글을 쓰는것이다

 

그런데 그 리플을 단 그자는 그 무지함이 어디까지 가 있는지 상상하기조차,가늠하기 조차 어려울정도로
어리석고 무지하다,라고 생각한다

그의 플래닛을 둘러보니 기독교인 이었다

 

그들의 편협하고 세상의 문을 교회안으로 닫아걸고 유일사상을 배우다 보니 그 무지하고 어리석음을 능히 알것 같지만 그러나 그 정도가 너무 심하여
이런일들이 쌓이고 쌓이면 우리 민족은 필연코 망해갈수밖에 없는거라 생각한다

 

과감하게 닫혀진 빗장을 풀어헤치고 세상속으로 나와서 보고 배우라
그러면 당장에는 몰라도 차츰 그 무지에서 벗어날수 잇을것이다

 

아니 목사가 우리를 아브라함의 자손들이여..라고 외치면 자랑스럽게 우리는 단군의 자손입니다
라고 말할수 잇는 이 민족 고유의 경지까지는 갈수 있을것이다

 

분명히 우리나라 사람인데 어찌해서 미국이나 이스라엘 핏줄같이 거짓된 행동을 하는가?

지금 이스라엘이 자행하고 있는 전 세계의 악행들을 그대들만 보지 못하는것인가?

 

아니면 보고도 못본체 알아도 모르는체 어영부영 얼렁뚱땅
그렇게 살아가려 하는가?

그러는것은 좋지만 결국은 그대들의 그런 줏대없는 행동들때문에 그대들의 후손들이나 이민족의 장래는
결국 망해먹고 말것이네.

 

바로 그대들의 어리석은 무지함 때문에 말이네.

지금 우리의 장래가 풍전등화와 같은 지경에 처해있고
저 악랄한 미국이나 이스라엘 영국과 같은 나라는 핵을 힘의 논리로 하여 전세계를 장악하고 있는데
이러한 중차대한 싯점에서 우리는 무슨 망할 행동들인가 말이다.

 

이건 아주 지식인들이 더 발광들을 하고 있으니 말문이 막힌다
종교지도자들은 썩어서 그렇다고 쳐도 지식인들마저 저런 꼴이라면 이 나라는
필연코 미래가 암담한것이다

 

옛 선인들의 글을 보면

나라가 망해 갈때엔 필경 가짜가 진짜처럼 행동하고 말 한다고 했었다
지금이 바로 그런 때 이다

 

제발 정신 차리자

나 같이 불학 무식한 놈도 아는것을 어찌 그대들이 모른다 할것이더냐?

어찌해서 공부하려 하지않고 스스로 깨닫고 느끼려 하지않고 남의 나라것만 좋아서 지랄 발광들이란 말이냐?

그대들에겐 이 우주의 그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가장 우수하고 확실한 종교문화가 있다
더이상 이 민족을 그들 얕은 종교에 귀의 시키자 말라

 

환부역조하고 환골하는자 다 죽으리라.

아비를 바꾸고 조상을 바꾸고 뼈를 바꾸는자 다 천벌을 면치 못하리라

성경의 역사는 달달 꿰고 있으면서 자기나라의 시원종교역사는 어찌 단 한줄도 모른단 말인가?

 

무엇이 너희들의 교회에 가면 저 수없는 청장년들을 마치 마약 중독자들 처럼 몰아갔단 말인가?

찬송가라고 부를때에 그들의 몽환에 빠진 얼굴들을 보란 말이다

반쯤 넋이 나가버린 얼굴들을 하고 거룩거룩을 외치면서 무엇을 그리 거룩한 생을 살았더란 말인가?

세상에 나오면 온갖 죄들은 다 짓고 다니면서 그곳에 가서 찬송가 부를때에 넋나간 사람처럼 노래 부르면 그 죄악 이 씻어지기라도 하더란 말이냐?

 

모든것이 다 헛된것이니라
남이 나라 종교를 추종하면서 잘못배워진 것들을 언제 다 씻어내고
참 우리민족의 대열에서 참 종교를 따르려 하는가?

 

더 늦어지기전에 깨닫기를 바라노라
누가있어 그대들을 구원해 줄수 있으리

이제 그만하자
진정 이제는 그만하고 우리의 것을 찾아서 자랑스럽게 세계앞에 내 보이자.

제발 주체의식을 가지기 바란다..

 

더 할말이 많지만 오늘은 지루해서 여기서 맺으련다.
지루한 시간 읽어주심에 감사드리며....

 

---------논깡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