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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말 좀 해 다오..우린 이런 민족이 아니었다고...

논깡 2006. 10. 3. 13:15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우리나라는 희망의 등불을 꺼트리고 있다.
사회 일각에서 벌어지는 양극화의 현상들이 그렇고
서울에만 사람들이 살고있는것같은 불균형이 그렇고
시골사람들은 그들 잘 사는 사람들의 세금을 대신해서 내는 하수인에 불과한것 같은 그런 불합리가 그렇다.

 

언제까지 정치하는 작자들은 이토록 시급한 민생은 뒷전에 놓아둔채
민생과는 전혀 상관없는 일에만 메달려 국민의 혈세를 받아 행세만 하려 하는가?

 

전시작전 통제권 하나만 놓고봐도 정치하는 작자들은 당리당략에 휩쓸리고
이 나라의 꽤나 행세하거나 배웠다는 인간들의 작태를 보고 있으면 속에서 끓어오르는 울분을 참을수 없으리만큼
웃기기만 할 뿐 이다

 

어찌해서 오늘날 국민이 이토록 그들의 봉이 되어서 살아가는가?
언제까지 짓밟으려 하는것인지.....

도무지 생각이 없는 인간들의 집단이라고 밖에 할수가 없다

우리가 어떻게 해 볼수가 없다라는 것은 이제 마지막 죽음으로써 이 나라를 한번 어찌 해 봐야 한다는것이다

 

저들 간교한 정치인들이나
돈만 밝히는 종교 지도자들이나
게을러 터진 학자들이나
모두들 이 나라야 어떻게 되든 자신들의 밥그릇만 가득 채워져 있으면 아무런 걱정들을 하지 않는다

이건 가장 야만적인 행동들이다

신이 있다면 결코 용서하지 않을것이다
두려움 없이 살아가는 그들은 진정한 내면의 두려움 조차 감지 하지 못하는가?

 

시간이 흐를수록 이 민족은 외세에 휩쓸려가고있고 진정한 자신의 소리를 내지 못하고
언론 매체들을 보고 있노라면 이 나라는
연예인이나 스포츠맨 아니면 부자들 아니면 서울사람들 아니면 정치인들이나 살아갈수있는 사회이고
가난하고 굶주린 서민들이 살아가야 할 땅은 없는 곳 이다

 

이스라엘이 전 세계를 손아귀에 쥐려하고 미국이 그 모든걸 감싸주고
그들의 종교가 빌미가 되어 속국으로 만들어가는 이때에
텔레비젼을 보고 있으면 목사라는 인간들은 목이 터져라고 이스라엘을 찬양하고
그들의 쉬임없는 피의 전쟁에 의해 죽어가는 생명들을 아랑곳하지 않은채
어떻게 하면 전도를 많이해서 돈을 긁어모을수있을까 하고 그 궁리만 하는 것 들이다

 

눈만뜨면 거짓말을 만들어서 현실적,과학적 근거도 없는 피상적인 말들을 늘어놓으면서
길길이 날뛰고
또 어느 방송에선 찬송가라고 부르면서 그 어린 청 장년들의 표정을 보고 있으면
무엇이 저들을 몽환에 빠진 사람들처럼 저런 추악한 위선의 표정을 짓게 만들면서
찬송가라고 부르는지 도무지 알길이없다

 

당장 교회밖을 나오면 온갖 편가르기나 지역갈라놓기나 극단 이기주의와 씻을수조차 없는 죄악을 범하고있는 그들이
그곳에 모여 찬송가를 부르면서 짓는 위선의 표정들이 그들의 눈에는 보이질 않는것인가?

 

이런 문제는 어찌 생각하면 작은 것일수도 있다라고 생각할테지만
그들의 정신이 저 정도로 썩어있다면
장차 이 나라는 국민의 주체나 개인의 주체성따위는 없을것이다

 

왜 아무도 말을 못하는것인가?
내가 해야 할말이 아닌데도 나는 이 말을 해야하기에 직면해 있는 현실을 탓할뿐이다

제발 학자들이여 민족사를 연구하는 사람들이여
양심적인 종교지도자 들이여

그대들이 말좀해라

이대로는 절대 우리민족에겐 희망이 없다
남의나라 남의 조상을 보고 떠 받들고있으면 우리 조상은 어쩌란 말인가?

 

얼마나 국민이 어리석으면 자기네들의 조상인 단군상의 목을 잘라내고
이 민족의 역사마저 왜곡시켜버리는 저 작태들을 끝까지 보고만 있으려는가?

이미 중국의 동북공정 프로젝트는 끝이나고있고 일본은 끊임없이 우리의 역사를 왜곡하고 잇는데
백두산이 저들 더러운 발 아래 짓 밟히우고 있고
한강 이남까지도 저 뙤놈들이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고 있는데
우리의 학자들은 밥 처먹고 똥만 만들어내는 기계인가?

 

왜 학자적 양심을 져버리고 묵묵부답인가?

국민이 알수있도록 그대들이 공부하고 깨달아서 말을 해 줘야 할게 아닌가 말이다

그러면서 어찌 부끄러워 그 자리에 있을수있는가?

저 뙤놈들이나 쪽바리놈들은 우리의 역사를 미리미리 공부하여 우리를 우리보다 더 잘 알고있고
그러기에 그 빈틈을 찾아 자기들의 역사로 편입시키려 하고있고
이미 많은 것을 빼앗기고 있다

 

그들이 연구한 우리의 역사가 그들이 생각하여도 너무나 우수한 것들이기에
도저히 그 역사를 우리의 것으로 인정하기엔 자기들의 역사가 너무 초라한 것이기에
발광을 하고 안간힘 하고 있는 것 이다

 

이제라도 우리의 학자들이 역사의식을 갖고 공부하고 노력한다면
모든 국민이 바로알수있고 자랑스런 민족 주체성을 찾을수있을것이다

 

제발 부탁 하건데 그대들이 깨어나라

그대들이 깨어나지 않으면 어리석고 아둔한 이 민족은 진정 어찌 하려하는것이며
그 큰 죄악을 어찌 하려 함인가 말이다.

너무 못된 심사를 지닌 그대 들이기에 무슨말을 어디서 부터 어떻게 해 나가야 할지 나 자신도 잘 모르겠다

아무튼 깨어야 한다
학자들이 깨어나야 하고
정치인들이 깨어나야 하고
이 사회 기득권층이 깨어나야 하고
종교인들이 대오각성을 해야 한다

 

자라나는 아이들의 미래의 희망은 그대들이 책임져야 한다
이 나라 이땅
이 자랑스런 역사를 고스란히 짊어지고 가야할 다음세대들에게
그대들은 한점 부끄럼 없는 삶을 넘겨 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부탁 한다